2%) △여성에 대한 편견 해소(18.5%) 순이었다.
박준 대한상의 기업문화팀장은 “여성인재 활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2019년 기준 민간기업의 여성관리자 비율이 20.9%에 그치고 있는 상황”이라며 “기업 내의 비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성과평가 기준 명확화 등을 통해 평등하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기업(공공기관 포함)에선 지난해 여성 관리자 비율이 19.8%로 전년보다 0.8%P 하락했으나, 10년 전과 비교하면 5.7%P 상승했다.
지난해 취업 여성의 일평균 가사시간은 2시간 24분으로 조사됐다. 5년 전보단 6분 줄었으나, 여선히 남성보다 3배 이상 길었다. 그나마 제도적 측면에선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활용 여성이 올 상반기 6879명으로...
라이나생명은 △높은 여성근로자와 관리자 비율 △가족돌봄휴가, 임신ㆍ육아기 단축근무 적극도입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9to5 근무제 △유연근무제와 재택근무 지속 확대 △여성리더쉽 프로그램 운영 등 노력을 높게 평가 받았다.
라이나생명은 능력에 따른 채용으로 여성 직원 비율이 60%가 넘고 19년 전체 채용인원 중 79%가 여성이다. 서울시와 협약을 통해...
5대 금융지주 중 신한금융지주를 제외한 모든 금융지주의 여성 임원 비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줄었다. 농협금융지주는 10%→7.69%, KB금융 6.7%→8.6%, 우리금융지주 5.89%→0%, 하나금융지주 4.35%→3.57%로 하락했다.
회사도 이같은 현상에 대한 입장이 있다. 돈을 융통하는 금융권은 남녀불문 실적으로 평가를 받는데 남성 직원의 실적이 더 우수하다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022년까지 공공기관 임원·관리자의 여성비율을 최소 20%까지 늘리도록 주문했지만, 여전히 금융공기업에서 여성 임원을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금융공기업에 한정된 지시가 시중은행까지 파급력을 미칠 수 있을지 의구심이 큰 게 현실이다. 시중은행들도 여성 임원 확충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전문가와 금융권...
일반사무는 △토익(TOEIC) 750점 △토플(TOEFL-IBT) 85점 △텝스(TEPS) 600점 △토익 스피킹(TOEIC Speaking) LV6 △오픽(OPIc) IM 2등급 △신 HSK 5급 200점 이상 중 1개 이상의 공인 외국어 성적을 취득해야 하며, 정책연구는 유관 전공 석사 학위 이상 보유자, 기록물 관리는 기록물 관리 전문요원 자격 보유자, 안전관리는 안전관리자 자격 보유자로서 2년 이상 실무 경력자를...
또한, 중소기업 여성종사자의 업종별 비율은 서비스업(40.3%), 제조업(25.7%), 건설업(16.7%)의 순으로 직종별로는 사무·관리직에서의 집중도가 매우 높고 기술연구직, 건설기능직, 전문서비스 등 전문성과 숙련도를 필요로 하는 직종에서는 낮았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의 여성고용을 제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입법 방안을 마련할 것을 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노동부에...
노력과 결실이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로 확산해 여성의 자립과 성장을 위한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가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경력단절여성 채용제도 및 여성관리자의 비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여성들의 경쟁력 제고와 최상의 근무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오티스엘리베이터는 이번 자율협약에 엔지니어링, 영업, 승강기 유지보수 기술직군 등에 여성 인재 채용을 확대하고, 2022년까지 여성 임원과 관리자 비율을 현재 대비 5%포인트 이상 높여 각각 13%, 9%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를 위해 조직 내 다양성과 포용문화가 정착되도록 여성위원회 활동을 활성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등 전문부서 관리자의 경우 경력 요건을 마련하도록 했다.
더불어 법무검찰개혁위는 형사부 전문 검사 시스템을 구축해 여성·아동 범죄, 소년 범죄, 보이스피싱 범죄 등 형사부를 지속적으로 담당하고 연구하면서 전문성을 쌓아갈 수 있도록 했다.
소년, 지적재산권, 조세, 식품의약범죄 등 전문전담부서를 추가로 신설하고 대검찰청 형사부에...
여성 고용비율 및 여성 관리자 비율은 동종업계 평균 이상을 유지하며 고용 평등 실현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협력업체 직원 중 우수 직원을 정규적으로 채용, 최근 협력사 직원 29명을 채용했다. 채용 직원 중에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직원이 포함됐다.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는 “좋은 일자리는 행복한 가정과 국가 발전으로 이어지는 만큼...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73.3%)이 남성(62.3%)보다 재택근무를 원하는 비율이 11%p 더 높았다.
재택근무를 원하는 이유로는 단연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걱정을 덜어서(72.1%, 복수응답)가 1위였다. 다음으로 △출퇴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아도 돼서(47.2%) △편안한 분위기와 복장으로 일해 효율이 높아서(36.4%) △회사일과 집안일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어서...
1%p 상승)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위촉직 여성위원 비율이 40% 미만인 103개에는 모두 개선 권고가 내려졌다.
◇공공부문 여성 참여 확대 성과 두드러져…여가부 "목표 상향 조정" = 여가부는 2020년 성과를 바탕으로 본부과장급과 지방과장급, 공공기관 임원 목표를 올려 다시 조정할 계획이다. 지방공기업 관리자, 교장·교감, 해양경찰 관리직 등...
롯데그룹, 풀무원, SC제일은행 등의 기업은 자발적으로 여성 임원의 비율 목표를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여성 관리자 교육ㆍ훈련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자발적인 노력은 소수의 기업에서만 나타난다는 것이 현실이다.
여가부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에서 여성 임원의 비율은 3.6%에 불과했고, 2019년 1분기...
위한 차원이 아니라 앞으로 조합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체 직원 중 여성비율이 약 4분의 1에 이르고 있는 만큼 여성 관리자 발탁은 조직의 미래를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선택”이라며 “진정한 의미의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여성 관리자를 발굴하고자 적극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많은 조직이 여성 신입사원 비율은 높은데도 여성 관리자를 키울 준비는 안 되어 있는 것 같다”고 일갈했다. 조직이 여성 관리자를 충분히 육성하면 이는 후배 여성 관리자를 다시 키워내는 선순환의 고리로 이어져 건강한 조직이 될 수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그가 딸 아이 세대에게 좋은 롤모델이 되고 싶단 생각을 한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그는 제도적으로...
다만 인문·사회계열 전공자는 여성 비중이 많다. 앞서 밝힌 대로 취업이 어려울 경우 비경제활동인구로 빠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향취업 고착화도 심화하는 추세다. 하향취업자가 적정취업으로 전환하지 못하고 여전히 하향취업자로 남는 비율(2000~2017년 중 평균)은 1년 후 85.6%, 2년 후 80.3%, 3년 후 76.1%에 달했다. 같은 기간...
2009년 타임스퀘어 개점 때부터 입점해 있었다는 한 매장 관리자는 “복합쇼핑몰이 많지 않았던 2009년과 현재를 단순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확실히 한꺼번에 여러 벌 사는 손님이 줄었다”면서 “요즘은 보통 한두 벌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했다.
이들의 푸념 뒤로 1층의 한 명품 매장 앞에 10여m 늘어선 줄이 눈에 들어왔다. 잠시 지켜보니 입장하는 데만 족히 10분...
공공기관의 여성 관리자 비율이 민간기업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관리자 비율 우수 사업장으로는 한국IBM, 바이엘코리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 4곳이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9년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 분석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적극적 고용개선조치는 전체 공공기관 및 500인 이상...
적극적인 고용개선조치 이행을 통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여성 채용률 33%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여성 간부 및 중간 관리자 리더십 교육을 하고 있다. 또 지난해 최초 사내 양성평등 토론회를 개최하는 한편, 여성 간부비율 확대를 위한 인사제도 마련 등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사장 직속기구 ‘젠더자문관’을 운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