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는 금융권 양성 평등을 위한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도모하는 행사가 될 것입니다."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이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온라인 10년ㆍ종이 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개최한 '미래와 여성: 한ㆍ중ㆍ일 국제 콘퍼런스'에 참석해 "양성평등은 전...
여성금융인의 금융 및 경제영역 지식 함양은 물론 금융권에서의 여성 리더를 배출하기 위해 탄생한 사단법인 여성금융인네트워크(이하, 여금넷)가 그것이다. 여금넷은 지난 2002년 12월 발족한 이후 2007년 재정경제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 교부증을 받았다. 현재는 금융위원회 소속이다.
김상경 한국국제금융연수원장이 여금넷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권선주...
“핀테크가 금융산업 구조를 바꾸는 핵심이 될 것이다.”
15일 오전 은행연합회관 16층 뱅커스클럽에서 개최된 여성금융인네트워크(이하 여금넷) 주최 ‘제2회 여성금융포럼’에서 정유신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핀테크지원센터장)가 강조한 말이다.
정유신 교수는 ‘핀테크 성장과 미래’를 주제로 핀테크의 개념과 시장의 성장배경 등을 설명하면서 핀테크가...
◇여성금융인 모임 ‘여금넷’ 발족 활동 = 지난 2002년 12월 발족한 여성금융인네트워크(여금넷)는 여성 금융인의 대모라 불리는 김상경 원장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113명이 활동 중이다. 출범 초기에는 여성 금융인의 친목 도모 성격이 강했지만 2007년 사단법인 허가 교부증을 받아 현재는 금융위원회 소속이다.
김 회장을 비롯해 권선주 행장, 오순명 금감원...
“여성금융인이 금융 산업 발전의 열쇠가 될 것이다.”
19일 오후 서울 은행연합회관 16층 뱅커스클럽에서 '여성금융인네트워크(이하 여금넷)' 주최로 ‘여성금융네트워크 정례모임’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진웅섭 금감원장이 ‘금융개혁추진과 여성금융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진웅섭 금감원장은 “강의 자료를 준비하면서 영화...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오른쪽 두번째),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가운데 오른쪽),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왼쪽)를 비롯한 내빈들이 1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여성금융인네트워크 (여금넷) 정례모임’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있다. 여금넷은 여성금융인의 금융 및 경제영역의 지식함양과 금융권 여성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단체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과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가 1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여성금융인네트워크 (여금넷) 정례모임’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여금넷은 여성금융인의 금융 및 경제영역의 지식함양과 금융권 여성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단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진웅섭 금융감독원장(가운데),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가운데 오른쪽),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오른쪽 세 번째)를 비롯한 내빈들이 1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여성금융인네트워크 (여금넷) 정례모임’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여금넷은 여성금융인의 금융 및 경제영역의 지식함양과 금융권 여성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여성금융인네트워크 (여금넷) 정례모임’이 1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한편 여금넷은 여성금융인의 금융 및 경제영역의 지식함양과 금융권 여성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단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금융업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다시 우수 인력이 고용되는 선순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1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여성금융인네트워크(이하 여금넷) 주최로 열린 여성금융인 네트워크 정례모임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포럼은 전국은행연합회와 경제지 이투데이의 공동 후원으로 열렸다.
이날 진...
이 곳에 가장 먼저 도착한 이는 금융계 대모로 불리는 김상경 여성금융네트워크(이하 여금넷) 회장이다. 오는 회원들마다 손을 맞잡고 교감하며 안부를 건넨다. 웃음꽃이 피어나고 삼삼오오 인사하며 관계를 맺어 나간다.
1회 강연자는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여성 인력을 충분히 활용하지 않으면 경기침체를 벗어날 수 없다고 강조하며 금융권에도 여전한 유리천장...
"금융권의 해외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은행연합회관 16층 뱅커스클럽에서 개최된 여성금융인네트워크(이하 여금넷) 주최 ‘제1회 여성금융포럼’에서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이 강조한 말이다.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은 "해외 진출은 분명히 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내 은행들이...
18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은행연합회관 16층 뱅커스클럽에서 여성금융인네트워크(이하 여금넷) 주최로 ‘제1회 여성금융포럼’이 개최됐다. 여성금융포럼은 전국은행연합회와 이투데이 공동 후원으로 여금넷의 정기모임(1·4·7·11월)이 없는 달 셋째 주 수요일에 조찬 모임 형식으로 열리며, 금융업의 현안과 미래를 토론하는 한편 여성 금융인의 지위...
18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은행연합회관 16층 뱅커스클럽에서 여성금융인네트워크(이하 여금넷) 주최로 ‘제1회 여성금융포럼’이 개최됐다.
◇ 청년실업률 1999년 이후 최고
2월 청년실업률이 199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시준비생, 취업단념자등 ‘숨은 실업자’를 포함한 체감실업률도 12.5%로 지난해 5월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후...
여성금융인네트워크(이하 여금넷)이 주최하고 전국은행연합회, 이투데이가 공동 후원하는 여성금융포럼에는 100여명의 여성 금융인들이 모였으며, 여성 금융인의 대모로 불리는 김상경 여금넷 회장과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해 정치권의 경제통으로 꼽히는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 이혜훈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상경 여금넷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