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여금넷)이 28일 서울 종로 포시즌스호텔에서 공동 주관한 '2016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 행사장 로비에 비치된 대형 스크린 속의 영상이다.
유리천장은 여성의 사회참여나 직장내 승진을 가로막는 보이지 않는 장벽을 뜻한다. 우리나라는 유리천장 지수가 100점 만점에 25.6점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
대표이사(앞줄 왼쪽), 카린 핀켈스톤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부총재(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여금넷이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는 주제로 여성 금융인의 성장과 역할을 국내외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후배들에게도 이런 자리가 마련됐으면 좋겠다.”(한지예 신한은행 종각역 금융센터 지점장)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여성금융인네트워크(이하 여금넷)와 공동으로 28일 서울 종로 포시즌스호텔에서 개최한 '2016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콘퍼런스'에는 300여 명이 참석했다.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라는 주제로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진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28일 여성금융인네트워크(이하 여금넷)과 공동으로 서울 종로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는 주제로 1부 패널토의, 2부 유공자 시상식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여성 금융인의 성장과 역할을 국내외...
◇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 오늘 개최
“여성 인재, 사회 발전의 창조적 주체”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이하 여금넷)는 28일 오후 서울포시즌스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16년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는 주제로 여성 금융인의 성장과 역할을 국내외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여금넷 회원으로서, 스스로 혹은 선배/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자유롭게 기술해주세요.
△여자이기 때문에 힘든 점보다는 여자이기 때문에 더 잘 할 수 있는 부분들을 먼저 생각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직 사회적으로 여성 인력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개선이 필요하지만, 그 변화의 과도기에 선배님, 후배들이 가교 역할을 하여 이끌어나갈 수 있으면 좋을...
-여금넷 회원으로서, 스스로 혹은 선배/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자유롭게 기술해주세요.
△기회는 준비하는 자에게 온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하루하루 단편적인 눈 앞의 현안에 몰입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지만 그 중에서도 하루에 몇 분, 한 달에 몇 시간이라도 나의 비전을 큰 시각에서 바라보고 꾸준히 점검해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모든 것에...
-여금넷 회원으로서, 스스로 혹은 선배/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자유롭게 기술해주세요.
△거북이 같이 느린 변화를 하고 있지만 분명 사회는 여자 대통령이 나오고 여자 행장이 나오며 진화하고 있습니다. 너무 여성의 차별성만을 강조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감성 지능과 유연성이 뛰어난 여성의 특성을 살리는 분야 등에서 철저한 자기관리와 뛰어난...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이하 여금넷)는 28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16년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는 주제로 여성 금융인의 성장과 역할을 국내외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해 9월 개최한 ‘미래와 여성:한·중·일 국제 콘퍼런스’를 잇는...
조직 내부에서부터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고 있으며 개발도상국들의 경제 성장을 위해 여성 인력의 활용을 강조하고 있는 세계은행그룹(WBG) 산하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부총재이자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카린 핀켈스톤이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이 모더레이터로 나서고 김상경 여금넷 회장,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이하 여금넷)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에 위치한 포시즌스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16년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는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는 주제로 여성 금융인의 성장과 역할을 국내외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해 9월 개최한 ‘미래와 여성:한·중·일 국제...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이하 여금넷)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에 위치한 포시즌스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16년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 [포토] 클린턴 vs 트럼프’ 첫 TV토론 승자는
한 미국 여성이 26일(현지시간) 2016 미국 대선 후보의 첫 TV 토론이 열리는 뉴욕 주 헴스테드 호프스트라대학의 벽면에 붙은 힐러리...
여성금융인네트워크(이하 여금넷)가 차세대 여성리더들과 관계 맺기에 적극 나섰다. 여금넷은 20일 오후 전국은행연합회관 16층 뱅커스클럽에서 가진 정례모임에 중간 관리자급 30여명을 초청, 90여명의 여성 금융인이 모인 가운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과 KDB산업은행, KEB하나은행, SC제일은행 등 각 은행의 팀·차장급 여성 중간 관리자들은 선배...
그렇다면 건강한 노후준비가 가능하다.”
23일 오전 은행연합회관 16층 뱅커스클럽에서 개최된 여성금융인네트워크(이하 여금넷) 주최 ‘여성금융포럼’에서 존리 메리츠 자산운용 대표가 강조한 말이다.
존리 대표는 ‘여성과 주식’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존리 대표는 아태 16개국 여성 금융이해 지수를 근거로 한국 여성의 금융마인드 부족을 지적하며...
여성이 금융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
김상경 회장은 20일 저녁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2016년 여성금융인네트워크(여금넷)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정부가 추진 중인 금융개혁의 방향을 제시했다.
김 회장은 “우리 금융 서비스 수준이 세계적이라고 하지만 국제 비교순위를 보면 아프리카 우간다와 비슷한 수준이다. 금융권은 이를...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013년 7월 ‘여성 불모지’에 가까운 은행 등 금융업계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금융인들이 모인 사단법인 여성금융인네트워크(여금넷) 10주년 기념행사에 축전을 보내 "앞으로 섬세하고 전문성과 열정을 가진 여성들이 금융 발전에 큰 기여와 활약을 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당시만 해도 4대 시중은행에 한 명도 없었던 여성...
또한 오랜 금융계 경력을 바탕으로 지난 2003년 여성금융인네트워크(여금넷)를 만들어 여성 금융인들의 돈독한 연대를 꾀하고 있는 김상경 한국국제금융연수원 원장 겸 여금넷 회장 등이 여성이 차별받지 않고 제대로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힘을 아끼지 않는 대표적인 여성들이다.
김상경 여금넷 회장은 “여성 대통령 탄생과 함께 은행권에 잠시나마...
대중수출 늘어나길 기대하지 말고 한국 기업들은 어떤 다른 대응 전략을 세울 지 고민해야한다.”
9일 오전 은행연합회관 16층 뱅커스클럽에서 개최된 여성금융인네트워크(이하 여금넷) 주최 ‘여성금융포럼’에서 지만수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이 강조한 말이다.
지만수 연구원은 ‘중국 특수소멸 이후 한국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지 연구위원은...
기관 쪽에서는 3년 임기의 절반 가량을 보낸 서영경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한은 내 최고직에 오른 여성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고, 금융감독원에서는 오순명 부원장보, 김유미 선임국장이, 그리고 오랜 금융계 경력을 바탕으로 여성금융인네트워크(여금넷)를 만들어 지난 10여년간 여성 금융인들의 돈독한 연대를 꾀하고 있는 김상경 한국국제금융연수원 원장 겸 여금넷...
김상경 여성금융네트워크(이하 여금넷) 회장이 축사를 통해 주요 참가자들을 소개할 때 마다 동료들은 환호성과 박수를 쏟아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 온라인 10년ㆍ신문창간 5주년 기념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여성과 금융’을 주제로 한 2부를 축사로 연 김상경 여금넷 회장은 “양성평등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