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부대'는 앞서 5일 촛불집회에서 여고생을 때려 물의를 빚은 주옥순(63)씨가 이끄는 극우단체다. 또한 이날 집회에는 박 대통령 팬클럽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도 참가한다.
한편 주최 측인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집회인원이 최소 50만 명에서 많게는 100만 명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은 16만∼17만 명이 모일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2008년...
오죽했으면 대구 촛불집회에 나선 한 여고생이 “박근혜 대통령은 감성팔이 식의 쇼를 중단하고 진정성 있는 대처로 응답하십시오. 우리는 꼭두각시 공주의 어리광을 받아주는 개, 돼지가 아닙니다”라고 외쳤을까.
얼마나 실망했으면 수많은 사람이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 했나 하는 자괴감이 들 정도로 괴롭기만 하다”라는 4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발언에...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주인공인 17살 조성해 양이 화제다.
현재 조성해 양 페이스북에는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그녀의 용감, 솔직한 발언에 독려를 보내고 있다.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영상으로 화제가 된 조 양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런 시위를 한다고 나라가 바뀌진 않지만 우리의 의식은 변화한다"라며 "11월 11일 다음 주 금요일에 민중...
페이스북을 통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영상이 화제다.
7분 30초 길이의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영상에는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를 하는 집회에서 한 여고생이 자유 발언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여고생은 "평소같으면 역사 책을 읽으며 다가오는 시험을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라며 "그러나 이 같은 시국에 가만히...
주씨는 이날 오후 5시 20분께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빌딩 인근에서 집회에 참석한 여고생 김모(16) 양의 얼굴을 한대 때린 혐의를 받는다.
주씨는 경찰 조사를 통해 김양이 자신을 촬영했다는 이유로 김양을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양이 실제로 주씨를 카메라로 촬영했는지 등을 비롯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입건할 방침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우슬혜는 교복을 입은 채로 청순함을 뽐내고 있다. 특히 황우슬혜는 38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여고생 못지않은 상큼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우슬혜는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보여주었던 젝스키스 ‘로드파이터’ 등 90년대 아이돌 댄스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나중에는 다리가 저리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함께 촬영한 김윤혜는 “당시 함께 촬영했는데 여고생 교복을 입은 차태현 선배의 뒤태가 너무 예뻐서 감탄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차태현이 출연한 ‘사랑하기 때문에’는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마음을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붙여주는 수상한 딱풀 콤비의 힐링 코미디로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걷기왕'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걷기왕'은 무조건 빨리, 무조건 열심히를 강요하는 세상에서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없는 선천적 멀미증후군 여고생 만복(심은경 분)이 자신의 삶에 울린 경보를 통해 고군분투하며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9일 전야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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