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별개로 예당의 기본사업 모델이었던 음악사업부분에서도 YG엔터테인먼트, 서태지15주년 기념앨범 및 서태지 8집등 2008년 음악시장 핵심 콘텐츠 유통을 확정지으면서 압도적인 시장지배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올해 성공적인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기반을 다진 예당은 내년에는 각 사업군의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또 자회사인 케이앤엔터테인먼트 지분 8.33%(675만주)를 추가로 매입해 케이앤계열내 지배구조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강희 경영전략 본부장은 “케이앤컴퍼니가 상반기에 대규모 경상이익을 달성하는 등 경영상의 기본 수익구조가 견고해 졌고, 자회사들도 영업기반이 본격궤도에 오르고 있는 상황”이라며 “기업 성장에 따른 경영권 강화조치...
당초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을 총괄하려된 계획이 무위로 돌아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태화일렉트론은 지난 16일 신 대표와 보유주식 120만주(16.70%) 인수계약(주당 8333원, 100억원)을 체결, 향후 태화일렉트론의 최대주주로 부상하게 될 장 부회장 중심으로 지배구조 및 경영구도가 재편될 전망이다.
정 부회장 역시 경영권 인수에 대한 자신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