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대상은 중진·청년·혁신모험·소재부품장비·엔젤·지방·문화·관광·스포츠·영화·특허·과기·보건·환경·해양·도시재생·국토교통혁신·교육 등 18개 분야다.
기재부가 발표한 정책형 뉴딜펀드 투자 분야 중 디지털뉴딜에 해당하는 맞춤형 의료·스마트헬스케어·첨단외과수술 등이 한국벤처투자투자 분야인 보건계정과 중복된다. 게임·영화·방송...
투자를 기다리는 스타트업 다섯 곳이 온라인을 통해 엔젤투자자들과 만났다.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온라인을 통해 ‘제8회 엔젤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딥비전스, 어뮤즈, 올핀, 조인앤조인, 코스메핏 등 5개 기업이 참석했다.
첫 번째 기업인 딥비전스는 영상분석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비가시 신호를 분석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딥비전스의...
미국에서는 엔젤투자 단계부터 프리A시리즈 등 초기 투자 단계에 보편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양식이 정해져 있는 만큼 기업 가치를 판단하기 쉽고 투자 효율성도 높다. 의사결정 시간과 법무비용 등을 단축할 수 있어서다.
국내의 경우 표준계약서 사용이 보편적이지 않아 계약서를 투자 단계와 기업에 따라 새로 꾸려야 한단 문제가 있었다. 특히 해외 투자를 유치하는...
행사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선발된 초기 창업기업 10개사가 벤처캐피탈(VC), 엔젤투자자 등을 상대로 투자유치 발표를 하는 ‘스타트업 데모데이’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류영현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물리적 거리를 두어야 하는 시점에 ‘G밸리 위크’로 마음의 거리는 좁히고, 어려운 위기를 극복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침체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한 투자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에 봉착했지만 항상 다시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다가오는 20주년을 준비하는 ‘새로운(New) 프레시웨이’로 도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CJ프레시웨이는 그간 복잡한 유통단계에서 비롯된 위생, 비합리적인 가격 등의...
액셀러레이터란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해 엔젤투자, 멘토링 등 종합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 촉진 전문기관을 뜻한다.
벤촉법 시행 이전에 액셀러레이터들은 개인투자조합만 결성할 수 있었다. 벤촉법은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털(VC)의 경계를 허무는 의미에서 액셀러레이터의 벤처펀드 조성을 허용했다. 다만, 자본잠식률 50% 미만의 액셀러레이터에만...
최근 정부의 펀드 조성이나 엔젤투자자 모집 등 투자에 팔을 걷어부치고 있지만 이보다는 적절한 출구전략을 마련해주는 게 더 중요하다.
유니콘 기업이 속속 등장하고 있고 이들의 M&A에 사회적 이목이 쏠리는 만큼 부담을 덜어주며 새로운 투자를 할 수 있는 저변을 넓혀줘야 한다는 지적이다.
주영섭 석좌교수는 “빠른 시기에 성과를 내려고 정부 주도로 너무...
주최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서울 팁스타운이다.
이용관 대표는 이날 ‘소ㆍ부ㆍ장으로 스타트업 하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 대표는 기술창업 전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초기 투자회사) 블루포인트파트너스를 운영하고 있다.
먼저 창업자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해 “창업자로서 중요한 점은 창업 직후와 현재의 상황이 다르단 것을 이해하는 것”이라며 “변화를...
한국엔젤투자협회 서울 팁스타운이 팁스 창업팀을 대상으로 민간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데모데이 행사 ‘팁스밋업’을 개최한다.
13일 엔젤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또한 와이젯, 리베스트, 씨에이티빔텍, 모어씽즈 등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 팁스 창업팀 4개사와 일반 창업팀 1개사(로보트리)...
기존 52개 운영사는 1001개 창업팀을 선정해 2150억 원을 엔젤투자를 이끌었다. 엔젤투자 이후 후속 투자 유치 규모는 총 2조5728억 원을 기록했다.
중기부는 이번에 9개 운영사를 추가 선정한 이유에 관해 “매년 팁스에 참여하는 창업팀 수를 확대하는 동시에 기존 운영사 중 6년의 운영 기한이 올해 종료되는 5개 운영사를 채우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9곳은...
10일 엔젤투자협회가 온라인으로 개최한 기업설명회(IR)에 다트쉐어링, 버킷트래블, 정글몬스터, 코어디네이트, 풀스택 등 5곳이 참여해 투자 유치를 위한 설명을 했다.
IR은 기업 대표들의 발표와 김창석 엘스톤 대표, 이기칠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 대표, 권녹실 와디즈벤처스 투자운용팀장 등 엔젤투자자들의 질의로 이뤄졌다.
첫 번째 발표 기업은 마이크로...
해당 협의회에는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코스닥협회, 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 한국엔젤투자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인공지능협회,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등이 참여했다.
먼저 협의회는 “애플과 구글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은 활발한 스타트업 투자와 인수합병을...
특히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대상 임직원 투자 시 기업이 매칭펀드로 지원함으로써 이상적인 스타트업 엔젤 투자 모델로 평가된다.
첫 협업으로 진행된 1기 프로젝트는 지난해 6월 청약 개시 하루만에 47억 원을 모집하는 등 임직원과 일반투자자까지 몰렸다.
올해 두번째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쉐코 △소무나 △에코인에너지 등 친환경 기술을...
소재‧부품‧장비 관련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 촉진을 위해 벤처캐피털 등이 소부장 중소기업에 출자 시 주식양도차익‧배당소득을 비과세한다.
아울러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활성화를 위해 엔젤투자 소득공제 및 창업자 등에의 출자주식 양도세·증권거래세 비과세 적용기한을 2년 연장한다.
기업이 비대면으로 엔젤투자자를 만날 수 있는 ‘제6회 엔젤리더스 온라인포럼’이 열렸다.
엔젤투자협회는 13일 온라인을 통해 몰딘, 어큐노스, FCM(에프씨엠) 테크놀로지, 키즈페이, 파이브 레터스 컴퍼니 등 다섯 기업의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
첫 번째 기업은 일반 사출 시간에 인서트 사출을 가능하게 하는 자동화 솔루션을 보유한 ‘몰딘’이다. 몰딘은...
중기부가 지난해 7월 엔젤투자 활성화 차원에서 시행한 엔젤플러스 프로그램은 민간이 투자한 유망 창업 초기 기업을 추천하면 기보가 3억 원 한도에서 투자액의 2배까지 보증하는 것이다. 1단계로 보증을 받은 기업은 ‘포스트엔젤보증’, 기보의 신규투자, 엔젤 구주투자 등 2단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포스트엔젤보증은 보증을 받은 기업 중 성과가 우수한...
장윤희 대표는 “미니스톰은 ‘2019년 대한민국 발명 특허대전’에서 뛰어난 과학 기술력을 인정받아 금상을 받은 바 있는 반도체 소자를 이용한 신개념 전자냉각 방식의 핵심 기술을 갖고 있어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해외 수출과 투자 유치도 가능할 것”이라며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시작으로 향후 엔젤투자자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여 생산시설을...
지난 3월 3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포함해 총 50억원 자금을 유치했다.
테이블매니저는 수도권 위주로 1,000개사 이상의 고객사를 갖고 있다. △가온 △알라프리마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엔타스 그룹(경복궁, 삿뽀로, 고구려 등) △이랜드이츠(애슐리, 자연별곡, 로운 등) △탑클라우드 등 국내 유명 레스토랑과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테이블매니저의...
이날 행사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학영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포스코 최정우 회장,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 입주기업 대표 등 30명이 참석했다.
팁스타운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서 2015년부터 역삼로 일대에 조성하고 있는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중기부가 S(Street)1~S4, 강남구청이 S5를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