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현재 라이넥, 태반 유래 엑소좀(미세소포체), miRNA에 대한 기전 연구를 후속 연구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라이넥은 올해 2월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항바이러스 치료제로써 임상2상 승인을 받아, 중등증 코로나19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점적 정맥주사로 투여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한혜정...
회사 측은 현재 라이넥, 태반 유래 엑소좀(미세소포체), miRNA에 대한 기전 연구를 후속 연구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GC녹십자웰빙은 올해 2월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항바이러스 치료제로 라이넥의 임상 2상 승인을 받았으며, 중등증 코로나19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점적정맥주사로 투여한 라이넥의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유효성과 안전성을...
선도형 치료제 개발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카이노스메드는 카이스트 생명과학과의 조경옥 명예교수를 과학기술자문위원(SAB)로 영입하기도 했다. 분자유전학 전공자인 조 교수는 최근 엑소좀 연구에 주력해 왔다.
KM819는 세포의 죽음을 촉진하는 단백질인 FAF1을 저해해 ▲신경세포의 사멸을 막고 ▲자가포식(Autophagy) 기능의 활성화로...
치료제 카티로이드를 개발하고 있다. 장점은 자가늑연골 채취를 위한 사전 병원 방문과 수술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는 전임상단계를 마치고, 올해 하반기에 국내 및 글로벌 1상 임상 진입을 목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김 연구원은 “카티라이프 미국 진출 및 카티로이드 임상 진행, 증가하는 in vitro(시험관내) 독성평가시장에서 인체조직모델 니즈, 엑소...
㈜한국유니온생명과학은 현재 줄기세포 배양액 내에서 엑소좀을 분리하여 재생치료 관련 연구 (혈관재생 및 세포재생)를 진행 중이며, 추후 난치성 질환을 대상으로 약물, 재생인자 등 치료물질을 탑재한 엑소좀 치료제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 출원한 특허 기술을 활용하여 연구용 및 진단용으로 적용이 가능한 엑소좀 분리 키트 연구...
디자인셀은 기존 대비 최소 50~100배가량 많은 엑소좀을 추출하는 데 성공해 염증 억제, 조직복구, 기능회복 등의 기능을 활용해 난치병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화장품으로 확장도 가능하다.
코스온 관계자는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바이오사업은 코스온의 중장기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김윤배 교수는 올해 8월 식약처로부터...
바이오솔루션은 엑소좀(세포 내 단백질 복합체) 기반의 세포재생치료제 관련 지적재산권, 연구 인프라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첨단재생바이오약법이 시행된 이후 의료기관이 신약 개발과정에 참여하게 된 첫 사례다. 첨단재생바이오약법을 통해 의료기관도 공동연구의 형태로 신약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전욱...
이번 전략적 제휴에는 아이큐어와 프로스테믹스 양사간의 기술 개발 및 재무구조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아이큐어가 작년 4월에 지분투자한 (주)오티케이씨앤티의 지분을 프로스테믹스로 매각하고, 프로스테믹스의 엑소좀 및 줄기세포배양액 기술과 아이큐어의 경피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을 매칭하여 탈모 재생 치료를 위한 앰플 및 항암치료제, 아토피 피부염...
이번 계약으로 차바이오텍은 엑소코바이오에 지방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생산·공급하고, 엑소코바이오는 이를 활용해 아토피 피부염 등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 엑소좀 치료제(EXO101)의 개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엑소코바이오는 이번 차바이오텍과의 협업으로 임상원료 생산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며 신약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기반 항암치료제 및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등의 파이프라인을 구축, 신약 개발을 신사업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가 개발한 유산균 엑소좀에서 사이토카인 폭풍(과다면역반응) 발현을 억제하는 등 우수한 면역 조절 기능 및 염증 치료 효능을 확인했다”면서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임상시험 계획(IND)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양한 물질을 내포해 차세대 치료제로 각광받고 있다.
아이디피부과에 따르면 엑소좀 시술은 모공축소, 안색 및 흉터개선 등 전반적인 재생기능에 집중돼 있으며, 여드름 등의 예민한 피부 치료에도 사용 가능하다. 항세포사멸, 상처치유, 피부탄력, 피부발달, 성장인자와 관련된 단백질 200여종도 함유돼 글로벌 시장에서 활용성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줄기세포...
최근 전 세계적으로 엑소좀 치료제 개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임상개발을 위한 GMP 생산공정 연구가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파라셀서스 의과대학은 수년 전부터 줄기세포유래 엑소좀 GMP 생산공정 연구 논문을 유명 국제 학술지에 발표해왔다. 또한 GMP 생산 엑소좀으로 연구자 임상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엠디뮨은...
회사 측은 “이번 발명을 통해 생산된 안전하고 최적화된 배양액으로 안티에이징을 비롯한 화상, 튼살 등 피부조직 손상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의 원료로 활용해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라며 “배양액 기반의 엑소좀치료제 등 의약품 개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자기술로 세계 유일의 압출 방식 엑소좀을 생산하는 엠디뮨은 한국과 중국, 일본,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하면서 글로벌 엑소좀 치료제 개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엑소좀은 세포로부터 유래돼 생체 내 신호전달 기능을 하는 물질이다. 특정 세포로 약물을 전달할 수 있어 부작용을 줄이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전달체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세포...
이 회사의 면역백신 플랫폼 기술인 'UNITE(Universal Intracellular Targeted Expression)'는 강력한 차세대 백신 플랫폼 기술로 특정 항원을 리소좀에 타깃해 항원 제시능력을 높임으로써 T세포의 기능 강화를 통해 암, 알레르기 등 면역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이뮤노믹은 지난 2015년 UNITE 플랫폼 기술을 통해 개발한 알레르기 치료제를 아스텔라스...
세포·유전자치료제와 마찬가지로 첨단재생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엑소좀 치료제는 생산 및 품질관리가 인허가 과정에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박 부사장의 경험은 일리아스의 엑소좀 신약이 FDA의 허가를 얻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 부사장은 최근 헬릭스미스에서 신약 인허가 부사장을 지냈다.
최철희 일리아스 대표는 “글로벌 바이오...
체내 특정 병변으로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원천기술인 ‘바이오 드론’을 활용해 희귀ㆍ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CDV는 세포에서 나오는 나노 입자인 세포외 소포(Extracellular Vesicles·EV)의 일종이다. 인체 유래 세포들로 만들어지므로 근원 세포막을 구성하는 유용한 단백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엠디뮨 관계자는 “CDV에 특정 약물을 탑재해...
배 대표는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힘들어하는 어머니의 치료를 위해 다양한 연구들을 살펴보던 중 엑소좀 기술에 주목, 2015년 엠디뮨을 창업했다. 이 플랫폼은 표적 기능 등 원천세포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기존 대비 약 100배 이상의 CDV를 얻을 수 있어 수많은 의약품과 결합이 가능해 다양한 질병에 적용할 수 있다.
회사는 이 같은 독자적 플랫폼 활용 확대를 위해...
소포막에는 원천세포막의 유용물질이 많이 분포돼 있어 질병 부위를 표적으로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적 활용 가능성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EV 중 엑소좀(exosome)이 많이 알려진 물질군이다. 다만 천연 상태로 분비되는 엑소좀은 원천 세포별로 획득량이 일정하지 않으며, 성상 또한 불균일하다는 난점이 있다.
엠디뮨은 다양한 원천세포로부터 균일한...
세포치료제 연구 기업 프로스테믹스 박병순 대표도 셀파크 피부과를 운영하는 피부과 전문의로, 신시장 개척을 계획 중이다. 줄기세포를 활용한 미용 시장을 개척했다고 평가받는 박 대표는 프로스테믹스의 주력 상품인 줄기세포 배양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된 탈모 치료나 피부 재생을 돕는 앰플 ‘AAPE’에 이어 ‘엑소좀(Exosome)’을 활용한 ‘레드스테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