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자율주행용 레이저센서 개발업체인 에스오에스랩은 미래에셋 등으로부터 총 166억 원의 투자(시리즈A)를 유치했고, 디자이노블은 AI기반 디자인 생성기술로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대통령상을 받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사례가 축적되고 있다.
이번 신규 선정된 창업혁신단은 올해 125개 창업팀 발굴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600여 개의...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는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미래 차 핵심기술인 자율주행 라이다 센서의 기술 우수성을 확보하고 168억 원 규모의 투자도 유치할 수 있었다”며 “중진공이 스타트업의 자금조달을 위한 투자 생태계 활성화와 함께 기업의 경영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제도 마련 등에도 관심을 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스타트업이 겪고 있는...
이 날 한자연은 엘엠에스, 에스오에스랩등과 함께 자율주행 자동차 핵심 부품인 ‘자율주행 차량용 반도체 칩 타입 고정형 라이다 센서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다는 고정형과 회전형이 있는데 BMW, 볼보등은 자율주행차에 고정형 라이다를 적용키로 결정했다.
한자연은 엘엠에스, 에스오에스랩과 함께 어드레서블빅셀(수직공진표면발광레이저ㆍVCSEL)과...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23일 에스오에스랩을 찾아 신보의 '제1기 혁신아이콘' 선정서를 수여했다.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이란 신보가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5월 도입한 것이다. 7월 초 스타트업 6개를 제1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했다. 기업 당 최대 100억 원을 지원하고, 전담조직을 연결해 분야별 컨설팅과 해외진출 지원 등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