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글로벌 다이나믹 펀드시리즈' 신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월 20만원 이상, 3년 이상 적립식 계좌로 신규 가입하거나, 거치식 500만원 이상 신규가입한 고객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한다.
대상 펀드는 '글로벌다이나믹 펀드', '글로벌다이나믹플러스 펀드', '월지급식...
직판 전문 운용사로 유명한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6월 미국 현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AC원차이나펀드’를 출시해 펀드 수출 돛을 올렸다.
삼성자산운용도 상장지수펀드(ETF) 수출에서 성과를 냈다. 2007년 9월 태국 증시에 ETF 운용자문을 한데 이어 같은 해 11월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KODEX 200ETF를 상장시켰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분석과...
검증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만큼 기존에 출시된 자산배분펀드 중 성과가 좋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액티브 펀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증권이 최근 1년간 성과를 토대로 추천한 자산배분펀드는 ‘한화EZ-System증권투자신탁1(주식혼합)’(9.6%),‘미래에셋FlexibleKorea펀드’(9.1%),‘신한BNPP변동성플러스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6.2%) 등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세계 시장에서 적극적인 자산배분을 통해 안정적 수익을 거두고 있는 '글로벌다이나믹플러스(채권)'가 설정액 1000억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펀드는 전 세계 다양한 섹터에 분산투자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이고 변동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안정성이 높은 선진국 국채와 한국 국공채 및 우량 회사채에 투자하는 동시에 이머징...
직접판매 자산운용사 에셋플러스(대표이사 양인찬)는 3일부터 낮 시간이 바쁜 고객을 위해 야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명칭은 '야간 펀드가입 및 상담' 서비스로 평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전화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바쁜 일과와 방화벽 같은 보안문제로 펀드 업무처리에 불편을 겪는 고객들을 지원하는 것이 본 서비스의 취지이다. 입·출금을...
특히 선진국, 이머징, 하이일드 채권 간 정기 자산배분(리밸런싱)을 통해 시장 주기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용 한다.
16일 기준 운용 포트폴리오는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플러스’에 40%, ‘피델리티이머징채권’에 20%, ‘미래에셋글로벌하이일드’ 에 20%, ‘블랙록미국달러하이일드’ 에 20%를 배분해 투자하고 있다.
이종필 미래에셋증권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운용사별로 살펴보면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순손실 규모가 가장 컸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15억4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고 뒤를 이어 더커자산운용(11억5000만원), 피닉스자산운용(11억7000만원), 도이치자산운용(10억7000만원) 순이다.
지난해 11·11 옵션쇼크 당시 풋옵션에 투자했다가 900억원가량의 손실을 봐 해산 위기에 몰린...
미래에셋증권은 16일 '시중금리+알파(α)'의 수익을 목표로 하는 안정적으로 운용되는 '세이프 플러스 랩어카운트'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주식형을 제외한 투자위험등급 2등급 이하의 금융투자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변동성을 낮추고 안정적인 운용성과 달성을 목표로 한다.
주요 투자대상은 국내외 채권형 펀드, 공모주 펀드, 절대수익형 펀드 등으로 명확한...
우리자산운용의 이진아 인덱스운용 팀장과 김상미 주식운용2팀 부장이 대표적인 경우. 이 팀장이 운용중인 펀드 규모는 약 5000억원 규모로 효자상품인 ‘우리프런티어 뉴인덱스플러스펀드 알파펀드’를 비롯해 ‘우리자자손손 백년투자펀드’, ‘우리1.5배레버리지펀드’까지 운용분야가 폭넓다. 현재 우리자자손손 펀드는 3개월 성과 기준으로 상위 3%에 속한다. 이...
스윙펀드의 선구자격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인사이트펀드가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로 수익률이 꼬꾸라지면서 국정감사에서 거론될 정도로 파장을 불러왔고, 이 바람에 스윙펀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아직도 남있는 게 현실이다.
대형사로 꼽히는 삼성자산운용과 KB자산운용은 아직까지 상품 출시를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한국투신운용과 우리자산운용도 기존...
업계 최초로 유튜브 동영상 펀드매니저 보고서를 시작했고,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소통으로 고객과의 스킨십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펀드 직판운용을 선언했던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새 수장 양인찬 신임대표의 취임 일성이다. 지난 6월 20일 취임한 그는 직판운용사의 본질인 ‘소통하는 판매’에 더욱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그 어느때보다 힘든...
지난 2월 선임된 NH-CA자산운용의 이종환 대표와 동부자산운용의 오재환 대표, 그리고 최근 선임된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양인찬 대표 모두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전격 영전된 사례다.
실제 이종환 대표가 이끄는 NH-CA자산운용의 효자상품인 ‘NH-CA 1.5배 레버리지펀드’는 업황악화속에도 1조원에 육박한 설정 규모를 자랑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특히...
직판 전문 운용사인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중국 현지법인을 통해 닦아온 중국펀드 운용실력을 미국내 기관투자자들한테 알리기에 바쁘다. 지난 26일(미국 현지시간 기준) ‘AC원차이나펀드’를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공식 런칭하는 한편 현지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하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한 한국투신도 해외 사업강화를 위해...
KB자산운용의 'KB중소형주포커스'는 19.46% 수익률로 최고의 성적을 냈다. 코스피의 12배, 국내 주식형펀드의 20배가 넘는 성과다.
2위를 차지한 삼성KODEX삼성그룹주 ETF(10.56%)와 비교해도 두배에 가까운 수치다.
KB중소형주포커스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시가총액이 2조원을 넘는 대형주를 전혀 담지 않고 중소형 가치주에만 투자했다.
KB중소형주포커스를...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하 '에셋플러스')은 미국법인 오픈 행사 및 현지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위 행사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26일과 27일에 각각 개최되었으며 동 시기에 맞춰 현지법에 의거 SEC에 등록된 뮤추얼펀드(AC ONE 차이나 펀드)의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미국 LA를 방문한 에셋플러스 강방천...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 동양증권, 에셋플러스자산운용 등이 해외 먹거리 찾기에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제통인 황성호 사장 취임 직후부터 해외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기록중인 우리투자증권은 최근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인 우리코린도증권의 호실적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2009년 당시 현지 코린도증권의 지분 60%를 인수해...
현대자산운용의 ‘차이나인덱스플러스펀드’는 기존 중국주식형펀드와는 달리 중국본토채권 투자를 통해 알파수익을 창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즉 중국A시장의 대표기업 50개로 이루어진 China A50지수에 선물을 활용해 100% 추종을 추구하고, 증거금 외 자산을 중국본토의 채권형 펀드에 투자해 채권수익을 알파로 향유한다는 점이다. 결국 중국 A주 시장의 상승...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지난 20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양인찬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양 신임 사장은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1991년 한일(신세기)투자신탁에 입사해 펀드매니저로 일했으며, 1999년 에셋플러스투자자문의 설립 멤버로 참여해 회사의 기틀을 다지는데 공헌했다. 2008년 에셋플러스투자자문이 자산운용사로 전환한 이후에는...
그는 “7년여의 긴 시간 동안 매일 주식투자를 해왔지만, 가끔 30만원ㆍ50만원정도의 플러스로 만족해야 했던 박복함(?)은 가족들을 비롯해 친척ㆍ주변 사람들이 모두 알고 있다”며 “올해에도 2월 실계좌수익률이 +42% 났다는 사실과 함께 아이밸류에 가입하면 꼭 행운이 찾아올 거란 말로 열심히 홍보하고 다녔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그는 돈이 오히려...
그는 “7년여의 긴 시간 동안 매일 주식투자를 해왔지만, 가끔 30만원ㆍ50만원정도의 플러스로 만족해야 했던 박복함(?)은 가족들을 비롯해 친척ㆍ주변 사람들이 모두 알고 있다”며 “올해에도 2월 실계좌수익률이 +42% 났다는 사실과 함께 아이밸류에 가입하면 꼭 행운이 찾아올 거란 말로 열심히 홍보하고 다녔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그는 돈이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