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측면에 있던 손흥민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슈팅 이후 수비수 등에게 맞고 자신에게 연결된 공을 그대로 오른발 발리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9월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빠져있는 동안 팀의 주축으로 EPL ‘이달의 선수’에 뽑힐 정도로 활약했지만 9월 24일 리그 미들즈브러전 멀티골과 나흘 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SKA모스크바(러시아)...
경기 시작과 함께 스완지를 강하게 위협한 토트넘은 전반 28분 델리알리가 얻어낸 패널티킥을 해리 케인이 성공시키면서 앞서나갔다. 이후 전반 종료 직전 에릭센의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나오자 왼쪽 측면에 있던 손흥민은 자신에게 연결된 공을 오른발 발리슛으로 골문을 흔들었다.
손흥민 외에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리 알리, 무사 뎀벨레 등 주력 선수들도 모두 명단에서 빠졌다.
리버풀은 전반 9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승리의 기반을 다졌다. 리버풀은 마르코 그루이치가 토트넘 진영에서 조르자-케빈 은쿠두의 공을 빼앗아 슈팅을 날렸다. 이 슈팅은 수비수의 몸에 맞고 굴절되면서 쇄도하던 스터리지가 밀어넣어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은 1...
지난달 11일 스토크시티전에서 후반 11분 손흥민은 왼쪽 측면을 파고 들어가다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 그대로 오른발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골은 팬투표 30%를 차지하며 2위에 올랐다.
특히 이 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9월의 골'에도 후보로 올라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한편, 손흥민은 EPL 이달의 선수...
손흥민이 지난달 10일 스토크시티와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11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꽂아넣은 골이 후보에 올랐다.
한편 펩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 위르겐 클롭(리버풀), 앨런 파듀(크리스털팰리스), 아르센 뱅거(아스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토트넘) 감독이 ‘9월의 감독’을 두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날 경기 시작 1시간 전 선발 출전 명단을 발표한 토트넘은 손흥민을 필두로 라멜라, 에릭센. 시소코가 공격을 이끈다. 중원은 델레 알리와 완야마가 맡는다. 포백은 카일 워커, 알더베이럴트, 베르통헨, 로즈가 지킨다. 골키퍼는 요리스다.
이에 맞서는 맨시티의 원톱은 세르히오 아게로다. 나바스와 스털링, 실바가 아게로의 공격을 지원하며, 페르난도와...
2선에 라멜라, 에릭센, 손흥민을, 중원에 델레 알리, 완야마를 배치했다. 포백은 트리피어, 알더베이럴트, 베르통언, 데이비스가,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경기 초반부터 양팀은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다. 그러나 좀처럼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전반 22분 에릭센의 과감한 중거리 슈팅이 골문을 벗어나 아쉬움을 삼켰다. 점수를 내지 못한 채 전반을 마무리한 양...
하지만 양측간 이적료 협상 난항으로 결국 이적은 무산됐고, 토트넘에 남아 EPL에서 더 활약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경기 후 "시즌 첫 출전이라 기쁘다.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다시 뛸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나는 에릭센의 패스에 그저 발만 갖다대면 됐을 뿐"이라며 겸손해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토크 온 트렌트의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스토크시티 원정전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41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2016-2017시즌 1호골이다.
이날 시즌 처음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페널티지역 오른쪽 측면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올린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주로 2선, 측면에서 공격을 보조했으나 크리스티안 에릭센, 에릭 라멜라, 델리 알리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가 손흥민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볼프스부르크와 토트넘이 생각하는 손흥민의 이적료가 차이를 보여 이적 협상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손흥민(24·토트넘 핫스퍼)과 팀 동료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화기애애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토트넘 구단은 22일(한국시간) 공식 인스타그램에 "Melbourne here we come! @hm_son7 and @chriseriksen8 all checked in and ready for u COYS THFC SpursInOz"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흥민은 에릭센과 함께 호주 멜버른 공항에서...
에릭 라멜라,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공격 2선에 기용된 손흥민은 에릭 라멜라의 도움으로 2경기 연속골을 만들어냈다. 손흥민은 하프라인부터 사우샘프턴의 중앙을 그대로 치고 들어간 뒤 라멜라에게 패스를 전달했다. 라멜라는 공을 받은 뒤 페널티지역 안쪽으로 치고 들어가던 손흥민에게 다시 공을 전달했다.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서게 된 손흥민은 화려한...
이날 손흥민은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 에릭 라멜라와 함께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뎀벨레가 징계로 결장하는 가운데, 다이어와 메이슨이 중원을 지킨다. 포백은 로즈, 베르통헨, 알더베이럴트, 워커 순으로 선다. 골키퍼는 요리스.
한편 이미 리그 우승이 좌절 토트넘은 2위 수성을 노린다. 토트넘은 19승13무4패를 기록, 승점 70점으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손흥민은 이날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첼시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44분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 골대 오른쪽 정면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리그 3호골이자 시즌 7호골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다. 이는 아자르와 케인(8점)에 이은 세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한편...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36라운 드에 손흥민은 전반 44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어시스트를 받아 상대편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리그 3호 골이자 시즌 7호 골입니다. 그러나 토트넘은 후반전에 두 골을 내주며 무승부를 기록, 올 시즌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우승이 좌절됐습니다. 한편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전반 43분 손흥민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이어받아,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켜 소중한 추가골을 만들었다.
2대0으로 승기를 잡는 듯 하던 토트넘은 무너지기 시작했다. ‘젊은팀’이라는 장점이 ‘어린팀’이라는 독이 됐다. 후반 12분 첼시의 게리 케이힐에게 추격골을 허용하자 토트넘의 선수들은 동요하기 시작했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만 10개의...
이날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중심으로 라멜라,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2선에 배치해 웨스트브롬을 공략했다. 웨스트브롬은 론돈, 세세뇽, 가드너가 공격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토트넘이 주도했다. 공격을 퍼붓던 토트넘은 전반 33분 도슨의 자책골로 리드를 잡았다. 에릭센의 프리킥때 베르통언과 도슨이 골문...
토트넘은 후반 25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왼쪽 측면에서 델리 알리에게 연결한 공을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승기를 잡은 토트넘은 4분 뒤 프리킥 찬스에서 에릭 라멜라가 왼발로 올려준 공을 알데르베이렐드가 정확한 헤딩 슈팅으로 오른쪽 구석에 꽂아 넣으며 추가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의 공세는 이어졌다. 후반 31분 대니 로즈가 왼쪽...
팽팽한 공방전이 펼쳐진 이날 경기는 후반 6분 균형이 깨졌다. 리버풀이 스터리지의 패스를 받은 쿠티뉴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토트넘은 후반 18분 에릭센의 패스를 이어받은 케인이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양팀 모두 결정적인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히거나 골대를 벗어나며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