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글로벌 유망 업종인 바이오나 정보기술(IT) 등 특정 업종에 투자하는 ETN과 ETF 상품 역시 분산 투자가 가능하다. 에너지, 농산물 같은 원자재 시황에 따라서도 적합한 상품을 골라 투자할 수 있다. 현재 원유, 천연가스와 같은 에너지, 금·은 등 귀금속, 니켈·구리 등 산업금속을 포함해 커피·옥수수 등 농산물의 가격에 연동하는 ETF와 ETN이 다수...
코스피200섹터선물은 에너지와 화학, 정보기술, 금융, 경기소비재, 헬스케어, 생활소비재 등 10개 섹터로 구성돼 있다.
코스피200섹터선물지수는 코스피200섹터선물의 최근 월물 가격을 추종하며, 관련 파생전략지수는 코스피200섹터선물지수를 기초로 하는 선물레버리지지수(10종), 선물인버스지수(10종) 및 선물인버스(-2X) 지수(10종)등 전략형 지수에...
또 “종목이 별로 없는 에너지, 유틸리티 등 인기와 수요가 없는 업종은 없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업종은 영화와 엔터테인먼트, 방송, 광고 등의 하위 산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국내 시장에 해당 업종이 신설되면 IT업종에 묶였던 종목들이 이전할 가능성이 크다. 또 통신, 미디어, SNS, 콘텐츠, 게임 관련 종목들도 편입될 전망이다. 증권가는...
특히 대표 대체 에너지인 태양광 업종을 분석하고 개별 종목들도 소개한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오기석 디렉션자산운용 이사가 공격형 투자자들을 위한 레버리지·인버스 ETF 상품을 활용한 투자 방법과 글로벌 투자 테마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김정훈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미국의 세이프가드, 보호무역주의, 북미정상회담 등 글로벌 증시 변동성을...
미국 경제지표와 4분기 기업실적 호조가 오히려 증시에 부담요인이라는 지적이다.
김유겸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의 경우 시장 하단까지 여력이 적어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전망”이라며 “반도체ㆍ화학ㆍ에너지ㆍ은행주 등 1분기 실적 호조가 예상되는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를 권고한다”고 말했다.
9개 산업군은 에너지, 소재, 산업재, 자유소비재,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금융ㆍ부동산, 정보기술ㆍ통신서비스, 유틸리티 분야다.
증권업계는 통합주가지수 내달 발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한 자산운용사 ETF팀장은 “KRX300은 코스닥 시총비중이 높고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 방향과 맞닿아 있어 실효성이 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증권사...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감지된 인공지진은 규모 5.7이며, 규모에 따른 에너지 위력은 4차 핵실험(지난해 1월 6일) 대비 11.8배, 5차 핵실험(지난해 9월 9일) 대비 5~6배로 추정됐다.
◇금값 올 들어 15% ‘껑충’ = 북한은 지난 3일 오후 3시 30분 조선중앙TV를 통해 발표한 중대보도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장착용 수소탄 시험에서 완전 성공했다”고 밝혀 핵실험을...
SPDR에너지셀렉트섹터 상장지수펀드(ETF)는 0.4% 하락했다. 보험업체 트래블러스도 허리케인 피해에 따른 비용 지출 증가 우려로 주가가 2.6% 급락했다.
FX프로 애널리스트들은 “아직 하비 영향에 따른 전체적인 피해 규모가 계산되지 않았지만 투자자들은 전 세계적으로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지난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국 경제성장에...
에너지 부문 상장지수펀드(ETF)인 에너지셀렉트섹터SPDR ETF도 1.4% 빠졌다.
마이클 안토넬리 로버트W.비어드 증권 트레이더는 “에너지는 S&P가 긍정적 영역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는 유일한 부문”이라며 “투자자들은 또 최근 상승세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나온 미국 경제지표는 대체로 호조를 보였으나 서비스...
이번 ETF는 총 20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기초지수는 모닝스타 기하급수적 성장기술 지수(Morningstar Exponential Technologies Index)다. 이 지수는 빅데이터 및 분석, 나노기술, 의학 및 신경과학, 네트워크 및 컴퓨터 시스템, 에너지 및 환경 시스템, 로봇공학, 3D 프린팅, 생물정보학, 금융 서비스 혁신 등 총 9개의 혁신기술 테마를 바탕으로 글로벌 주식을 선별한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이날 발표한 지난주 원유재고가 245만 배럴 감소하는 등 호재가 나왔지만 이달 들어 커지기 시작한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는 데 실패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2.25% 급락한 배럴당 42.53달러로 마감했다. WTI 장중 한때 배럴당 42.13달러로, 지난해 8월 이후 최저치를 찍었다. 전날 WTI에 이어 영국 런던...
다만 다른 에너지 관련주는 최근 강세에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돼 소폭 하락했다. 이에 S&P500에너지업종지수는 0.2% 떨어졌다.
포드자동차는 실적 부진과 주가 하락에 마크 필즈 현 최고경영자(CEO)가 물러나고 자율주행차량 개발을 진두지휘한 제임스 해켓 스마트모빌리티 부문 대표가 그 뒤를 잇는다는 소식에 주가가 2.1% 급등했다.
주가는 올랐지만...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달러화 가치가 약세를 보이면서 에너지와 원자재 관련주가 상승세를 주도했다고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전했다. 다우지수는 5거래일 만에 상승했고 S&P와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스코시스템스 주가가 2.3%, 존슨&존슨(J&J)이 2.7% 각각 급등하면서 다우지수 상승세를 이끌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백화점 체인들의 부진 여파에 SPDR S&P 소매 상장지수펀드(ETF)는 2.7% 급락했다.
미국 10대들에게 인기 있는 소셜미디어 스냅챗으로 유명한 스냅도 전날 실적 발표에서 1분기에 22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히면서 이날 주가가 21.5% 폭락했다.
국제유가가 전날의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S&P500에너지업종지수는 오히려 0.2% 하락했다. 미국...
문재인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정책의 핵심은 IT산업의 우위를 바탕으로 △전기차 △자율주행차 △신재생에너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산업로봇 등 핵심 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요약된다. 일자리 확대와 스마트 제조업 강국 육성 목표를 위해 정부 주도의 4차 산업혁명 인프라 투자 선행이 필요하단 취지에서다. 이에 따라 증시 전문가들은 IT기업...
2% 하락했다.
BOJ는 “에너지 가격 상승에 힘입어 물가상승률이 살짝 플러스로 돌아서고 나서 올 하반기에는 2%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노구치 마이코 다이와증권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시장은 BOJ의 인플레이션 전망이 매우 낙관적이라는 견해를 갖고 있다”며 “BOJ가 다시 물가 전망을 하향 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아이셰어스나스닥생명공학상장지수펀드(ETF)가 3% 이상 급락하는 등 제약 관련주가 약세를 나타냈다.
록히드마틴도 트럼프가 기자회견에서 전투기 가격 인하를 거듭 강조하면서 주가가 0.4% 하락했다.
기대를 모았던 재정정책과 관련해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국제유가가 4거래일 만에 반등하면서 에너지 관련주가 이날 증시 상승세를 주도했다....
삼성자산운용에서 S&P 에너지 지수를 추종해 만든 ‘KODEX미국에너지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파생형)’은 같은 기간 7.41%를 기록했고, S&P 금융지수를 추종하는 ‘KODEX미국금융증권ETF(주식-파생)’은 8.28%, 미국 기술지수를 추종한 ‘KODEX미국IT증권ETF(주식-파생)’의 경우 5.41%의 수익률을 보였다.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서 자산운용업계도 최근 관련...
‘KODEX 미국 에너지 ETF’도 주목할 만한 상품으로 제시됐다. 트럼프 정부의 에너지 관련 정책은 광산산업 일자리 창출, 석유수출 장려, 기후협정 폐기 등 전통 에너지 산업에 대한 규제 철폐와 수출 확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삼성자산운용은 “최근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원유 감산에 따라 유가 하방리스크는 감소했지만 여전히 내년 유가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