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서울 및 여수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유 3억 원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이 구룡마을을 찾아 난방유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저소득 가정의 난방비 및 창호, 단열, 보일러 등 에너지 효율화 지원을 위해 한국에너지재단에 100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민관공동사업 1호 가구를 준공하는 등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 활동도 펼치고 있다.
3편(초록지구가 되는 방법을 찾아라)에서는 일상 속 에너지 절약을 다루며 환경 보호를 위해 아이들이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았다.
직장어린이집 전문운영기관인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은 이 영상을 포스코그룹내 직장어린이집14곳, 1000여명 원아들의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일괄 전달했으며, 이후 재단내 300여곳의 어린이집에도 순차적으로 배포할...
주요 사업장에 태양광 패널 등을 설치하고 재생에너지 구입을 확대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오는 2045년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이런 내용을 토대로 지난해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이니셔티브’에 가입했다.
현대위아는 에너지 사용도 최소화하고 있다. 사업장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전날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 익산초어린이공원에서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 임성복 롯데지주 전무, 정헌율 익산시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mom(맘)편한 놀이터 26호점 오픈식을 진행했다.
26호점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국내 공장이 위치한 전북 익산 지역에...
활기찬 에너지와 관객의 시청각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준비하는 데 여념이 없다는 전언이다.
송가인은 최근 가수 김호중과 함께 참여한 TV조선 ‘명곡제작소’ 앨범 2000장을 예약 판매에서 단시간에 매진시키는 등 독보적 인기를 입증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인천 공항 명예 수문장’,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임명돼 대한민국...
이 소장은 “전쟁은 인류 안전을 위협하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식량, 에너지 문제 등 기후위기와 직접 연결되고 있다”며 “참혹한 전쟁 이미지와 무성한 나무 이미지를 극적으로 대비해 지금 가장 시급한 이슈인 전쟁 반대와 기후위기 해법을 연결했다”고 전시 콘셉트를 밝혔다.
미국은 팬데믹 대비 및 대응실(OPPRP), 과학기술정책실(OSTP), 국무부, 에너지부, 국립과학재단(NSF) 등이 참여한다.
양국 간 기술·안보 협력에 대해 대통령실은 '상호 시너지 효과가 제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올해 4월 한미 정상회의에서 양국 안보실 간 '차세대 핵심 신흥기술 대화' 신설 합의에 따라 열리는 회의인 만큼 "한미 동맹은 군사·경제 동맹에 이어 기술...
박경원 교수는 “고체전해질로써 이온전도도뿐만 아니라 전고체 전지 작동시 요구되는 양극, 음극에 대한 계면 특성들까지 모두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연구 결과는 에너지 분야 국제학술지 ‘에너지 스토리지 머티리얼즈’(Energy Storage Materials)에 게재됐다.
미국 측에서는 백악관 국가안보실, 팬데믹 대비 및 대응실(OPPRP, Office of Pandemic Preparedness and Response Policy), 과학기술정책실(OSTP), 국무부, 에너지부, 국립과학재단(NSF)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설명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반도체 △양자기술 △바이오 △배터리 △청정에너지 등 핵심 신흥기술 분야에서 공동연구, 상호 투자, 표준...
앞서 10월 말 4대 과기원 총학생회를 비롯해 포항공대, 켄텍(한국에너지공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 11개 대학 총학생회는 R&D 예산 삭감 대응을 위한 대학생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예산 삭감 과정에서 연구 현장과의 소통이 없었다는 점과 면밀한 검토 없이 삭감이 이뤄졌다는 현장으로부터의 증언은 다가올 미래에...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칭화대 연구진은 10월 말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실린 논문을 통해 현재 가장 널리 쓰이는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A100보다 컴퓨팅 속도가 3000배 빠르고 에너지 소모는 400만 배 적은 칩인 ACCEL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저사양 반도체 인해전술식 사용에는 한계 불가피
중국의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AI 반도체...
올해 CSR 필름페스티벌 어워드에는 최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확산과 맞물려 전통적인 사회는 물론이고 탄소발자국, 재생에너지 등 환경을 강조한 출품작들이 많았다. 특히 지난해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90여곳이 응모하며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 섰다. 심사결과 7개 부문에서 기업과 시민단체, 사회적 기업 등 25곳이 최종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귀뚜라미는 업계를 선도하는 난방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과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검증된 고품질 친환경보일러를 선보이고 있다. 귀뚜라미의 친환경보일러 제품은 난방과 온수 공급이라는 전통적 설비 기능에 최신 IT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가전제품’으로서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소비자 구매 편의와 사후 서비스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지난 9월...
맨스필드 재단 CEO가 패널로 참여한다.
한수원은 COP28 기간 그린존에 부스를 운영해 i-SMR 및 SSNC 등 한수원의 탄소중립 노력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대한민국 에너지 부문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탄소중립을 향한 글로벌 여정의 선두에 서 있다”며 “혁신적인 무탄소 에너지 해법과 민간 및 공공 부문의 글로벌...
1965년부터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본사를 둔 버크셔를 운영해왔다. 버크셔는 BNSF 철도, 가이코 자동차 보험, 에너지 및 산업회사 외에도 데어리퀸과 프룻오브더룸과 같은 친숙한 소비자 브랜드를 포함해 수십 개의 기업을 소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3180억 달러 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 이중 절반 정도가 애플이었다.
특히 데이터센터는 서버 냉각용 에너지가 전체 사용 전력량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데,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액침냉각 방식이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킥스 이머전 플루이드 에스는 미국보건재단(NSF) 식품등급 인증과 생분해성을 보유한 합성 원료를 사용해 인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또한 협력 업체들과의 실증평가를 완료해...
개를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한다.
신협은 2015년부터 8년간 의료 접근성이 낮은 도서ㆍ산간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 2회 동계와 하계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지역 신협이 주관, 경희대학교 의료봉사단이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671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1만1987여 명이 진료 혜택을 받았다.
신협이 그간...
양사가 기부하는 경동나비엔의 콘덴싱보일러는 포스코의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해 난방 성능이 우수할 뿐 아니라, 콘덴싱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이 높다. 일반 보일러 대비 최대 28.4%까지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으며, 환경부에 따르면 연간 44만 원까지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콘덴싱보일러 기부를 통해 겨울철 따뜻함을 선사할 뿐 아니라, 난방비 인상의...
이화여대 공공외교센터는 한국국제교류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1~4일 부산에서 제11차 한독주니어포럼을 개최, 에너지 안보와 고령화 등 이슈에 대한 토론과 정책 건의서 작성이 이뤄졌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2년, 한국과 독일 양국의 정치·경제·문화·교육 분야의 저명인사들은 양국의 우호 증진을 위한 민간 상설 회의체인 한독포럼을 창설해 올해 21주년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