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시민연대와 함께 대국민 불 끄기 운동에 참여 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웃백은 제 10회 에너지의 날에 진행되는 '지구의 미래를 위한 5분 간의 불 끄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22일 저녁 9시부터 아웃백 전국 109개 매장에서 아웃백의 상징인 외관 간판을 5분간 소등한다.
이와 더불어 대국민...
이번 절전캠페인은 에너지시민연대, 새마을운동중앙회, 그린스타트전국네트워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 전국 네트워크를 보유한 5개 시민단체가 주도하는 국민 절전운동이다. 2011년 9.15 정전사태 이후 매년 여름철, 겨울철 전력난 극복을 위해 자발적인 시민행사로 진행돼 왔다.
올해 캠페인은 ‘100W 줄이기! 올 여름 착한 바람!’이란...
27일 에너지시민연대가 지난 10일부터 1주간 전국 10대 도시에서 겨울철 실내 난방온도를 조사한 결과 공공기관, 일반 사업장 등 2054곳 중 권장 난방온도를 지킨 곳은 총 1459개소로 준수율은 71%를 기록했다. 권장 난방온도는 공공기관 18도 이하, 일반 사업장 20도 이하다.
총 162개소인 공공기관의 경우 권장 난방온드를 지킨 곳은 114개소로 70.4%의 준수율을...
이어 에너지시민연대 정희정 사무처장은 "수요관리를 위해 가전제품의 효율 향상이 필수적이며 용변 후 변기에 채워지는 물을 이용해 수력발전을 하는 '자가발전 비데'처럼 아예 전기를 쓰지 않거나 재생에너지를 이용하는 가전제품의 개발을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전은 이번 심포지엄 이후에도 전력산업이 당면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할 수 있는...
정치개혁의 방향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권력을 분산하는 권력구조 개편이 핵심이며 정당개혁은 시민정치의 에너지와 결합할 수 있는 인적, 제도적 쇄신이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문재인, 안철수 후보진영과 가계 시민사회에 ‘정치개혁과 단일화 실현을 위한 공동기구의 구성’을 촉구했다. 이 기구를 통해 공동의 정치혁신 방안과 공동의...
이번 포럼에서는 전력거래소와 한전의 개선사항 발표에 이어 서울대 문승일 교수, 건국대 박종배 교수, 에너지시민연대 정희정 처장, 에너지경제연구원 노동석 박사 등이 관련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특히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문승일 교수와의 1:1 대담 형식으로 지난 하계 전력수급 여건, 그간의 전력수급 시스템 개선결과와 전력수급 환경의 불확실성 증대...
노후원전 단계적 폐지와 대체에너지 개발입법화!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단계적으로 원전은 모두 폐기되어야 합니다. 풍력, 조력, 태양력, 바이오 에너지 등 대체에너지개발 입법을 추진하겠습니다.
식량자급율을 현재의 27%에서 50% 이상으로 올리겠습니다. 식량안보의 시대에 무차별적인 한미FTA, 한중FTA가 적용되면 농업은 죽을 수밖에 없고 장기적으로...
시민단체도 지역별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월 대구녹색소비자연대가 마련한 ‘통반장 에너지 절약왕 경진대회’에는 78개 팀 400여 명이 참가했다. 결선까지 올라온 16개 팀이 지난달 아낀 전기는 6624kWh였으며, 1등인 우수통장으로 뽑혀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산업계 역시 절전운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산업계는 특히 무더운 정장을 벗고...
전국경제인연합회 임상혁 산업본부장은 3일 국회 기후변화포럼과 에너지시민연대, 전경련 공동 주최로 열린 ‘바람직한 전기요금 체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라는 토론회에서 “최근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전기요금 인상은 중소기업을 포함한 산업계에 큰 부담을 준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임 본부장은 “전기요금 산정방식에 대한 사회적 갈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