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는 충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최초로 이달 24일 충청북도, 지역대학, 기업과 함께 지역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오픈 캠퍼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픈 캠퍼스’는 국토부에서 추진 중인 지역균형발전 사업으로,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지방이전 공공기관이 지역대학과 상호 협력하여 지역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직무 및 현장실습...
최근 ‘서부발전 신재생 에너지 2030 로드맵’을 수립한 한국서부발전이 발전 공기업으로서 정부 정책에 발맞춰 에너지 전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대규모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이원호 수상 태양광(45㎿) 사업이다. 서부발전은 수상 태양광을 지역 명소로...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모든 사업추진 시 경제성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와 일자리 창출이 주요한 의사결정 기준으로 자리매김한 것이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모아 혁신 성장을 주도, 이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공공기관 일자리 콘테스트...
10:00 공공기관 CEO 간담회(세종)
△제로에너지건축 비즈니스모델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석간)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CEO 간담회 개최
△국토부, 건축안전 모니터링 실시
△정부, 동반진출, 일자리 창출 우수 해외건설기업 집중 지원
△철도이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고속철도 정기권 제도 전면 개편
10일(화)
△김현미 장관 10...
10:00 공공기관 CEO 간담회(세종)
△제로에너지건축 비즈니스모델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석간)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CEO 간담회 개최
△국토부, 건축안전 모니터링 실시
△정부, 동반진출, 일자리 창출 우수 해외건설기업 집중 지원
△철도이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고속철도 정기권 제도 전면 개편
10일(화)
△김현미 장관 10:00...
이번 으뜸 기업 선정으로 남부발전은 공공기관의 일자리 창출 모델로 정부인증을 받게 됐다. 남부발전은 정부, 지자체, 중소기업과의 협업 모델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앞으로 부산지역 일자리 확대와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정식 사장은 “앞으로도 청년 고용절벽 해소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은 공공기관 채용 비리 예방 노력이 적극적으로 필요하다고 지적됐다. 세 기관 모두 기재부 및 주무부처의 특별점검 결과 징계 처분을 받았다. 경영관리 부문 평가등급은 각각 C, C, D였다.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근로복지공단은 직접적으로 채용 비리에 연루되진 않았으나 모집광고를 내지 않는 등 채용...
최근 정부가 발표한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산업부 산하 에너지 공기업 중 동서발전이 유일하게 A(우수)등급을 받은 비결에 대해 박 사장은 “안정적 전력공급, 친환경에너지 확대, 경제적 연료구매 등의 발전사로서의 본업 충실과 일자리 창출, 미세먼지 감축, 대국민 안전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지 실현 선도가 잘 이행된 것이...
기획재정부가 이날 발표한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산업부 산하 에너지 공기업 중 A등급을 받은 공기업은 한국동서발전으로 나타났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해에 B(양호)등급을 받았었다.
B등급을 받은 에너지 공기업은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 한국중부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6곳이다....
한편 지난해 평가는 공기업 35곳, 준정부기관 88곳 등 총 12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기관장과 감사 평가대상은 각각 25명, 22명이었다.
기재부는 이번 경영평가에 일자리 창출, 채용 비리 근절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 여부를 적극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10점 가점으로 반영된 일자리 평가의 실효성을 높이고, 채용 비리 연루 기관에 대해선 기소...
아울러 투자 여력이 큰 에너지공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17개 공공기관이 향후 5년간 5대 분야 100개 사업에 74조6000억 원을 투입해 청년 일자리 8만8000개를 창출한다. 사업별으로는 에너지신산업 25개, 발전 등 주력산업 18개, 해외진출 프로젝트 9개, 상생 생태계 발전 33개, 지역 일자리 15개 등이다.
올해 자체 신규 채용도 확대한다. 현재까지 자율정원조정제도에...
이는 자산 2조 원 이상 또는 정부 손실보전 조항이 있거나 자본잠식인 공기업‧준정부기관이 대상이다.
공공기관 당기순이익은 7조3000억 원으로 5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자산은 811조 원으로 전년보다 11조 원, 자본은 315조4000억 원으로 15조8000억 원 각각 늘었다.
지난해 공공기관 임직원 정원은 31만2000명으로 신규증원, 임금피크제 등에 따라...
공공기관으로는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폴리텍, 노사발전재단, 코에링테크, 한국산업은행, 한국과학기술원 등이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방공기업 중에는 서울주택도시공사,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 부산지방공단스포원, 과천시시설공단 등이 포함됐다.
고용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정부 목표인 20%를 초과한 25%로 상향해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을 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생에너지3020 정책에 부합하도록 태양광과 풍력발전 중심으로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며, 지자체 및 공공기관 소유의 유휴수면을 활용한 대규모 수상태양광 프로젝트와 지역사회와 이익을 공유하는 동ㆍ서해안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근본적인 해결책 없이 전문성 강화가 아닌 비전문기관과의 단순 통합은 국제 자원시장에 부정적 시그널을 주고, 향후 헐값 자산매각, 타 자원개발 공기업의 추가 부담 사업비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광물자원공사를 분할하고 에너지공기업(한전 발전6사 포함)이 공동 인수해 부실화의 위험을 막는다거나, 해외...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3~4월 현장실사 등을 거쳐 6월 공운위 의결로 확정될 예정이다.
김용진 기재부 2차관은 이날 워크숍에 참석해 공기업 평가단장인 신완선 성균관대학교 시스템경영공학과 교수와 준정부기관 평가단장인 김준기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 및 평가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 차관은 축사에서 “최근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이들 기관에 대해 중기부는 “기관의 특성에 부합하는 동반성장 전략과 과제를 제시할 것을 권고했다”며 “공공기관의 동반성장을 위한 변화가 지속되기 위해선 기관장의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한국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 발전 등 에너지 공기업 5곳과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