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K텔레콤 등 국내외 연사 39인 참석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업비트 D 컨퍼런스(Upbit D Conference, UDC)’의 주요 연사 및 프로그램을 23일 공개했다.
11월 13일 개최되는 UDC 2023은 ‘All That Blockchain(블록체인의 모든 것)‘이란 슬로건 아래 △트렌드 △금융/비즈니스 △정책/규제 △콘텐츠/문화 △산업/기술 등 5개 주제를 축으로 세션을 구성했다.
기술...
빗썸의 수수료 무료화 이후 업비트의 점유율도 하락했지만, 업비트를 제외한 나머지 3개 거래소의 점유율이 더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빗썸이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 후 일부 거래소에 있던 VIP 고객들이 빗썸으로 넘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 VIP는 거래량이 많아 거래소에서 특별 관리를 하는 만큼 위기감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도 업비트, 빗썸 등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들이 증인으로 출석을 요구받았다.
올해 국정감사에는 가상자산 관련 증인들이 전무했지만 일부 사건을 두고 개인 의원이 언급하기도 했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올해 국정감사를 앞두고 낸 보도자료에서 "가상자산거래소 협의체(DAXA, 닥사) 소속 대형 거래소들이 버거코인 장사로 수수료...
수이는 지난 5월 업비트를 비롯한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된 해외 가상자산이다. 국내에서 발행된 김치코인과 달리 ‘버거코인’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국감에서 “국내 가상자산거래소들이 버거코인을 무더기로 상장시키고 이후 가격 하락을 방치하는 바람에 국내 투자자들은 대규모 손실을 보고 있다”면서 “발행사인...
업비트와 빗썸 등 국내 5대 원화마켓 가상자산 거래소로 구성된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의 대안으로 만들어졌다.
출범 당시 각 거래소 대표는 “현재 한국 가상자산 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소비자의 선택 권한을 제한하는 시장의 독과점이며, 독과점이 생긴 가장 큰 원인은 제한적 은행 실명계좌 발급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VXA가 출범하며...
'제로 수수료' 이후 20% 점유율 회복1위 업비트 84→69% 소폭 감소 보여이용자 확보 1차 목표 성공했지만UI개선ㆍ보안강화 등 새 전략 고민
빗썸이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선언하면서 점유율을 10% 가까이 끌어올렸다. 업계에서는 이용자 확보라는 1차 목표는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도, 수수료 정상화 이후에도 이용자를 잡아둘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할 것이라는 반응이...
지난 5월 업비트 등 닥사 소속 거래소에 일제히 상장됐다. 수이는 발행 초기 투자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으나, 유통량 초과 의혹 등 토크노믹스에서 문제가 불거지며 지속적으로 가격이 하락세를 보였다.
민 의원은 "수이 코인은 업비트에서 전세계 거래량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 투자가 많은 대표적인 '버거코인'임에도 업비트는 물론 닥사 차원의 대응이...
거버넌스·유동성·데이터 품질 역량 등 인정받아“국내외로 인정받는 거래소 되기 위해 다방면 노력”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업비트가 카이코(Kaiko) 선정 ‘2023년 3분기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평가’ 국내 1위·글로벌 9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랑스 가상자산 분석업체 카이코는 글로벌 거래소의 △거버넌스(30%) △보안(20...
투자자 보호 일환…스스로 착오전송 내역 확인 가능2차 주소 오입력 착오전송, TXID 검색해 반환 신청연말까지 착오전송 복구 수수료 모두 무료
두나무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투자자 보호 일환으로 ‘착오전송 디지털자산 찾아가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착오전송된 이용자의 가상자산을 보다 쉽게 반환해 주기 위한 캠페인이다.
두나무에...
원화마켓 거래소의 영업 이익도 1위 업비트와 2위 빗썸에 집중됐다.
FIU는 “상반기 가상자산 가격 상승과 투자심리 회복 등으로 2022년 하반기 대비 시가총액, 원화 예치금이 늘어났고, 거래소의 영업이익도 증가했다”면서도 일부 코인마켓 사업자는 “향후 지속적인 사업 영위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올해 6월 말 가상자산 시장의 전체...
코인게코 등 가상자산 플랫폼에 따르면 현재 1위 거래소 업비트가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거래 점유율 약 85%를 차지하고, 나머지 거래소가 점유하고 있다. 시장 침체가 길어지면서 2위 거래소인 빗썸마저 최근 적자에 빠졌다.
황 교수는 “특정 업체의 독과점이 그 업체만 잘못이라 단정할 수는 없다. 자본시장은 무한 경쟁으로 누가 더 고객을 유인하고 고객에서 알맞은...
다만, 코빗을 제외한 업비트, 빗썸, 고팍스 등의 일일 입금 한도는 10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절반가량 축소됐다.
각기 다른 입금 한도는 고객이 이용할 거래소를 고르는 유인이 되기도 한다. 거래소 이용 고객 입장에서는 일일 입금 한도가 높을수록 당장 거래 가능한 금액도 높아지기 때문에 입금이 간편한 거래소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케이뱅크로부터 실명계좌를...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의 윤창배 애널리스트는 8월 보고서에서 “최근 몇 년간 일본의 디지털 자산 정책은 이용자 보호에 초점을 맞췄지만, 올해를 기점으로 이용자 보호와 함께 토큰 활용과 콘텐츠 산업 활성화로 무게중심이 이동했다”며 “정부 주도의 우호적인 디지털 자산 규제 환경 변화는 향후 더 많은 기업의 웹3.0 진입 가속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업계 업비트 독과점 놓고 갑론을박…중소거래소 생존 문제 직면가상자산 265종 거래 수수료 전면 무료화…'공격적 행보' 선언수수료 면제 전략, 유동성 공급 및 점유율 상승 측면에서 효과내년 1월 창립 10주년 앞두고, 코인시장 빗썸 승부수 통할지 주목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거래 수수료 전면 무료화'라는 초강수를 뒀다. 매출 대부분이 가상자산 거래 중개...
2018년에는 업비트 기준 전년 대비 약 20배 가까이 상승한 1900만 원 선에서 비트코인 거래가 시작됐다. 2018년 비트코인은 대부분의 기간 동안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며 추석 당일인 9월 24일에는 740만 원 선에서 거래됐다. 이른바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이 “암호화폐 거래소를 폐쇄하겠다”는 엄포를 놓는 이른바 ‘박상기의 난’이라고 불리는 규제 이슈로 당해...
이석우 대표, 마약중독 경각심 고취 릴레이 캠페인 참여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이석우 대표가 마약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이 마약퇴치운동본부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약 범죄 예방 온라인 캠페인이다.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24일 업비트에 앱토스로 둔갑한 가짜 코인 정상 입금입출금 중단하며 가두리 펌핑 발생...거래 수수료 이익가짜코인 입금 관련 규정 없어 거래소들 규정 정비 필요
업비트에 전산 오류로 인한 가상자산 가짜 코인이 정상입금되는 사례가 발생됐다.
25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업비트는 전날 돌연 앱토스(APT) 입출금을 중단했다. 불특정 계좌로부터 앱토스 체인에서...
두나무가 2023 업비트 피자데이를 기념해 개최한 ‘나두-업티스트(Upbit Artist)’ 대회의 시상식을 지난 23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업비트 피자데이 기부로 피자 파티를 즐긴 아동양육시설 아동·청소년과 시설 종사자, 피자 제공에 참여한 피자 가게 등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2일부터 한 달간 진행됐다.
응모작은 '마음을 나누는 업비트...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비트코인 현물 ETF 맥락잡기’ 보고서 발간ETF 시장 규모와 기대 효과, SEC와 블랙록 등 관련 배경 지식 담아“승인시 정당성과 지속 가능성 강화될 것…투자자 보호 기반도 확대”
최근 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승인이다. 이에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가 가상자산 투자자...
업비트·빗썸 등 여러 가상자산 거래소 오너들이 법적 리스크를 안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고팍스를 인수하려는 바이낸스를 겨냥한 법안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0일 국회 및 업계에 따르면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가상자산사업자 대주주 심사제를 도입하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