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콘트롤즈를 인수한다면 빌딩 등에 들어가는 업무용 냉난방 기기를 공급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LG전자는 HVAC 분야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최근 3년간 연간 15%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지난해에는 2022년 대비 30% 가까운 매출을 끌어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지난해 ‘2030 미래비전 발표회’에서 가정‧상업용 HVAC 사업...
이마트부지 지구단위계획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심의를 진행한 결과 수정가결 했다고 3일 밝혔다.
한강변 및 서울숲과 인접한 지역으로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는 대상지에는 지하 8층∼지상 17층 규모의 'K-프로젝트'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선다.
K-프로젝트는 크래프톤과 미래에셋운용 컨소시엄이 개발 중인 업무문화복합...
아크플레이스는 강남업무지구(GBD) 권역 핵심 빌딩이며 연면적 6만2725.3㎡, 지하 6층~지상 24층 규모로 강남 파이낸스센터와도 가깝다.
지난해 9월에 입찰을 실시해 코람코자산신탁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블랙스톤과 코람코자산신탁이 우협 기간을 두 차례나 연장하며 난항을 겪었다. 매각가가 원인이었다. 당초 코람코자산신탁이 희망했던 인수가는...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방문해 ‘두바이 핀데크 서밋’ 기조연설, ‘서울마이소울 인 두바이’ 서울 관광 해외 프로모션, 두바이 미래재단 업무협력(MOU)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이번 출장에서 오 시장은 UAE 도시들의 국제행사에 참석해 서울과 UAE의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서울 투자유치와 관광을 홍보하는 한편 더 나은...
A 씨는 장상지구의 새도시 지정 계획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어 비밀성을 상실한 상태고, 업무 과정에서 알게 된 정보를 이용해 토지를 매입하지 않았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하지만 1심은 “피고인이 공직자로서 업무처리 과정에서 비밀인 이 사건 개발계획에 관한 정보를 알게 됐고, 정보를 이용해 토지를 취득했다고 봄이 타당하다”며 A 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서울 도심업무지구(CBD)의 공실률은 2.5%로 전 분기보다 0.77%p 하락했다. 고려아연은 그랑서울 타워1에 1만5000㎡ 규모 면적을 계약했으며, 롯데카드와 메타넷엠씨시가 각각 태평로빌딩과 씨티센터타워를 임차했다.
여의도 권역(YBD)은 지난 분기와 같은 2.8% 수준으로 집계됐다. TP 타워의 준공과 더불어 여러 빌딩에서 상당 폭의 임대료 인상이 관측됐다. 올...
같은 날 한수원은 경주시와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및 SSNC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경주시 문무대왕면 동경주IC 인근에 조성되는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최적의 SSNC 사업모델 개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황 사장은 "도시의 탄소중립 달성은 길고 험난한 글로벌 탄소중립달성의 시발점이 될 것...
지구사랑탐사대는 1월 동아사이언스와 체결한 ‘메타버스 체험형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의 첫 결과물이다.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AI 기술인 익시(ixi)를 활용, 기존 오프라인 체험 학습 콘텐츠를 메타버스 환경에 구현했다. 도시, 산, 바다 등 다양한 자연환경은 물론이고 시간과 계절에 따른 동식물의 변화까지 표현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했다....
토지는 공동주택 용지를 비롯해 단독주택, 상업업무, 산업유통용지 등 다양한 유형의 토지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 공급물량을 살펴보면 △수도권 808필지(193만㎡) △지방권 1004필지(257만㎡) 수준이다. 주요 지구로는 △화성동탄2 141필지(21만㎡) △인천영종 147필지(20만㎡) △양주회천 131필지(10만㎡) △빛그린 61필지(41만㎡) △밀양나노 70필지(40만...
이번 캠페인은 '제54회 지구의날'과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이달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된다. 'E-순환거버넌스'와 '한국기후 ‧ 환경네트워크'가 함께한다.
캠페인 기간 우리은행은 본점, 영업점 그리고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 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기부한다. 특히 우리은행은 본점에 충전선, 보조배터리 등 소형 폐...
없는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바이엘 코리아의 CEO이자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인 이진아 대표는 “플로깅 캠페인은 바이엘이 추구하는 지속가능개발목표 중 하나인 기후 변화 대응 영역의 대표적인 활동으로, 전 직원이 참여해 지구와 환경을 위한 활동을 실천하고 이와 관련한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비즈니스에...
환경부, '지구의 날' 맞아 28일까지 '2024년 기후변화주간' 운영전국 소등행사·탄소중립 청년 통합 발대식·미래세대 영상 공모전 등 행사 열려
정부가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생활실천이 불편한 일이 아니라 기후 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동시에 개인의 혜택으로도 돌아오는 긍정적인 일임을 알린다.
환경부는 '지구의 날...
LH는 지난해 12월 화성동탄2 의료복지시설 용지에 국내 최초로 시니어주택과 오피스텔·의료·업무·상업·문화 시설 등을 복합개발·운영하는 ‘헬스케어 리츠(REITs) 사업’ 공모를 시행한 바 있다.
이에 LH는 이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재무계획, 개발계획, 운영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향후 일정으로는...
통합심의 첫 사례 중 하나인 서소문구역 제11, 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은 지상 36층~지하 8층 규모의 대규모 업무시설을 건립하는 계획이다. 건축·경관·교통분야를 통합심의 했으며 저층부에는 가로 활성화를 위한 판매시설 등이 복합 계획됐다.
해당 사업지구는 도심권 대규모 녹지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작년 9월 도시관리계획인 정비계획을 변경했다. 이전...
SH공사와 송파구는 18일 ‘옛 성동구치소 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주민소통거점시설 건립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가락2동주민센터를 포함한 문화·교육·건강·복지서비스 등 생활 SOC시설로 복합 개발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옛 성동구치소 부지 내 주민소통거점시설을 건립해 인근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 오금역...
또한 서대문역 일대 노후 건축물 밀집지역은 최고 104.8m 높이의 업무·근린생활시설 건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이달 17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서대문구 북아현동 876번지 일대 '마포로4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지구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8일 밝혔다.
마포로4구역 제1지구는 1979년 9월 재개발 구역으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자전거는 타는 사람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을 함께 지키는 멋진 아이콘"이라며 "탄소중립이 생활문화로써 깊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민‧관이 연대해 자전거 활성화를 위한 해법을 찾길 기대하며, 문화부도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탄녹위는 간담회에서 자전거 이용에...
중심업무지구(CBD) 내 프라임급 오피스인 ‘태평로빌딩’을 기초자산으로 삼았다. 서초 ‘이수화학사옥’, 광화문 ‘트윈트리타워’ 등 오피스 자산과 ‘분당Hostway 데이터센터’, ‘북미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 ‘이천YM물류센터’ 등 성장 섹터 자산도 담고 있다.
밸류리츠는 상장 이후 공모가 기준으로 연 6% 이상 배당 정책을 실시하다 지난해부터 연 8%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