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항식
△총허용어획량(TAC) 설정 및 관리에 관한 시행계획 수립
△제6회 수산자원을 부탁海 공모전 개최
△해양수산연수원 실습선 한나래호 취항식
△제2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1) 개최
30일(수)
△해수부 장관 10:00 인천국제해양포럼(인천) 11:00 한나래호 취항식(인천)
△어업인 업무상 질병 및 손상조사 결과 발표 (석간)
△7월의 해양수산...
캐나다산 랍스터는 산란기인 7월 이전 섭식활동이 활발하기에 살이 꽉 차 있어, 5월과 6월까지가 가장 맛있는 시기이며 성어기인 랍스터의 어획량이 많아 가격도 저렴하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2018년부터 직소싱을 통해 항공직송으로 랍스터를 들여와 판매하고 있다.
이용호 롯데마트 수산 팀장은 “지금이 품질 좋은 랍스터를 가장 저렴한 가격에...
특히 올해는 연안 수온 상승과 불법 공조조업 단속 등으로 어획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동해안 어촌에 모처럼 활기가 도는 모습이야. 주문진 어촌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부터 조업을 나갔다 이날 출하를 위해 항구로 돌아온 조업선은 자망어선 30척, 채낚기어선 2척 등 30척이 넘는대.
자망어선의 경우 이날 어선...
NLL 인근 중국 불법 조업선들이 한국의 수산 자원을 ‘싹쓸이’하면서 서해 어민들의 어획량도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쌍끌이 저인망 어선도 상당수라 어족 자원 고갈과 해양 생태계 파괴 우려도 제기된다.
하지만 중국 외교부는 2019년 기준 2701척의 어선이 등록된 것에 비해 비교적 낮은 수준이라는 입장이다. 중국 측은 “우리도 사실상 통제할 수 없는 배”라며...
수산정보포탈에 따르면 2020년 고등어 어획량은 전년 대비 25% 가량 감소했으며, 냉동 고등어 가격 역시 2020년 4월 2만 2407원이었던 것에 반해 2021년 4월에는 5만 3282원으로 1년 동안 2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마트는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 ‘노르웨이 고등어’는 국내 고등어 시장 절반 가량의...
특히 총허용어획량(TAC)에 기반을 둔 자원관리형 어업구조를 정착시키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근해어선 감척 시행계획을 수립, 시행 중이다.
올해는 한·일 어업협상 체결 지연으로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에 입어를 못 하는 업종과 오징어 등 수산자원 회복이 필요한 업종, 어업분쟁 해소가 필요한 업종 등 11개 업종, 131척의 감척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해수부는...
살오징어의 지난해 어획량은 5만6000톤으로 2014년 16만4000톤 대비 60% 이상이 급감했다. 이에 따라 자원 회복이 시급한 어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일부 유통업체에서 어린 살오징어를 '총알·한입·미니 오징어'라는 별칭으로 마치 다른 어종처럼 보이도록 판매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오히려 위협을 받는 실정이다.
올해부터 15㎝ 이하 살오징어는 잡지...
2020년 전세계적으로 문어 어획량이 감소하면서, 수입문어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특히, 작년 말 우리나라 수입문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프리카 모리타니아산 문어의 금어기가 5월에서 4월 당겨진다는 소문이 돌아 시세는 더욱 올라갔다.
작년 11월 모리타니아산 문어 수입 가격은 대략 kg 1만원 수준이었지만, 지속적으로 상승해 21년 2월 kg당 약 1만5000원...
‘CPTPP 대비 부문별 국내제도 개선방안’과 관련해 홍 부총리는 “수산보조금 제도 개선은 수산자원 고갈방지 및 지속 가능한 어족자원 확보의 일환으로 세계무역기구(WTO)에서도 주요 개혁과제로도 논의 중으로, 과잉어획을 야기하는 보조금 개선이 핵심과제”라며 “총허용어획량 관리 등 수산자원 관리시스템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어선감축, 바다목장 조성 및...
지난해 어획량은 93만 톤으로 최대 어획량을 기록했던 1986년(173만 톤)의 절반 수준(53.7%)에 그쳤다. 국민 1인당 수산물 소비량은 2001년 42.2㎏에서 2018년 68.1㎏으로 61.4% 증가했지만 수산물 자급률은 같은 기간 81.0%에서 69.3%로 11.7%포인트(P) 감소했다. 그만큼 수입 수산물이 우리 식탁에 올랐다는 의미다. 하지만 일본 후쿠시마 수산물에서 보듯 수입 수산물에 대한...
정부가 2025년까지 총허용어획량(TAC) 관리를 받는 어획비율을 50%까지 확대한다. 또 살오징어 등 어린ㆍ어미물고기의 금어기와 금지체장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313만 톤 수준인 연근해 수산자원량을 2025년에 400만 톤, 2030년에 503만 톤까지 회복한다는 목표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제3차 수산자원관리기본계획(2021~2025년)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해수부는 또 새끼 살오징어인 총알 오징어의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해 5만6000톤으로 5년 전(16만4000톤)보다 어획량이 60% 이상 급감한 살오징어의 자원관리 방안을 논의한다.
일부에서 새끼 살오징어를 ‘총알·한입·미니 오징어’라는 별칭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업·단체 등과 공감대를 형성해 새끼 오징어의 유통·소비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연근해 자원 회복을 위해 총허용어획량(TAC) 대상 어종과 업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실질적인 불법어업 제재를 추진한다.
양식산업의 종합 예방양식 체계를 마련해 양식생산 단계의 위생안전을 강화한다. 또 원양어선 안전펀드를 통해 안전성이 확보된 원양어선을 새로 짓고 해상원격의료 지원 등 원양어선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한다....
수산자원보호 직불제는 총허용어획량(TAC), 자율적 휴어 등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어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TAC 준수를 기본의무로 하고 자율적 휴어, 업종별 어선감척 목표 달성 협조 등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어업인 중에서 지급대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는 1000척이 수혜대상이다.
2톤 이하 어선의 경우 연 150만 원의...
수산물은 지난해 어획량과 생산량이 늘어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한 부세조기와 다시마를 포함해 가격 변동이 크게 없다.
육류의 경우 소고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요가 급증하면서 지난해보다 크게 오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말 재창궐한 이후 전국으로 확산하는 고병원성 AI로 닭고기와 달걀 가격도 지난해보다 높게 형성돼 있으며, 설 명절이...
지난해 참조기의 어획량이 크게 늘면서 굴비 역시 산지 가격이 10~15%가량 하락했다.
해양수산부 수산정보포털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11월까지 참조기 어획량은 3만 3230톤(t)으로, 2019년 한 해 참조기 어획량 2만 5788톤보다 28.9%가량 늘었다.
굴비의 원재료인 참조기 가격 하락에 따라 이마트 굴비 선물세트 가격 역시 내려갔다. 이마트 굴비세트 중 가장 인기가...
더구나 올해는 학꽁치의 어획량이 10년 전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학꽁치 가격도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두 배로 훌쩍 뛰었지만, 어가에서는 소비 침체를 고려해 쉽사리 과메기 가격을 인상하지 못하고 최소한의 마진으로 판매를 이어가고 있었다.
이에 백종원 대표는 CU에 과메기를 즐기는 가장 흔한 방법이면서도 처음 접하는 사람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올해에도 환율 하락, 코로나19 확산 지속, 어획량 감소 등으로 수산물 수출에 어려운 여건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해수부는 수산물 수출 25억 달러 회복을 목표로 비대면 수출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수산식품클러스터 조성, 맞춤형 수산식품 개발 지원 등 세계인의 구미에 맞는 고부가가치 수산가공품 개발‧보급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경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