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프티 피프티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더기버스 측이 정산 누락 부분에 대한 어트랙트의 주장에 반박했다.
더기버스는 14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 측은 5일 전속계약 효력정지가처분 심문기일에서 더기버스의 실수로 피프티 피프티의 수익 내역이 빠졌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그는 “먼저 여기 적힌 글 중에 거짓이 너무 많다”며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가 저렇게 살갑게 말한 적도 없고 언니의 상태를 존중해준 적도 없다. ‘자차를 팔았다’, ‘시계를 팔았다’, ‘노모의 돈을 썼다’ 등 전부 거짓말이다. 뭘 팔아서 돈을 마련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소송을 건 데는 이유가 있고, 그게 가벼운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법적 대응까지...
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가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 사례가 알려지며 가수 손승연에게 불똥이 튀고 있다.
최근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소속사 어트랙트 측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내자 멤버들의 배후에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있다는 주장이 나오는 등 논란이 일었다. 이 과정에서 2017년 손승연이 소속사를 상대로...
현재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과 소속사와의 갈등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프로듀서 안성일이 대표로 있는 외주용역 업체 더기버스가 어트랙트 전흥준 대표와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의 균열을 낸 ‘외부 세력’으로 꼽히는 더기버스는 12일 “전흥준 어트랙트 대표는 더기버스가 워너뮤직코리아로부터 제안받은 레이블 딜을 사전에...
김갑수는 “기대감이 깨지며 이면이 파헤쳐지니 ‘배신도 정도가 있는데 너무한 것 아닌가’라는 반응이 나온 것”이라며 “피프피 피프티가 어트랙트를 나겠다 하면서 내건 조항이 말도 안 된다. 7개월밖에 안 됐는데 무슨 정산이냐. 건드리지 말아야 할 것을 건드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피프티 피프티가) 빌보드에서 성과를 냈다고 해도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
작곡가 하광훈이 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에게 위로를 전했다.
하광훈은 11일 페이스북에 가수 김민우의 ‘휴식같은 친구’ 가사 일부와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하광훈은 전 대표를 언급하며 “그와는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으로 지금까지 바둑을 두고 있으니 어림잡아도 45년은 넘은 듯 싶다”며 “막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가 전속계약 분쟁 중 멤버 키나의 생일을 축하했다.
9일 피프티 피프티 공식 SNS에는 “2023.07.09. 해피 키나 데이(HAPPY KEENA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키나는 2002년 7월 9일생으로, 이날 21번째 생일을 맞았다.
피프티 피프티의 공식 SNS 채널은 어트랙트 측이 관리한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어트랙트를 상대로...
소속 가수 피프티 피프티와 전속계약 가처분 소송 내홍을 겪고 있는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의 미담이 또 공개됐다.
자신을 그룹 JBJ의 해외 팬미팅을 진행했던 업체의 대표라고 밝힌 A 씨는 8일 유튜브 댓글을 통해 전 대표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A 씨는 “전 대표님이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전 대표님의 소속 가수가 있던 JBJ라는 그룹의 첫 번째 해외 태국 팬미팅을...
그러면서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는) 우리 데뷔 초부터 용돈은 써야 한다고 없는 수익에서 늘 행사 스케줄 정산해주셨고, 사장님 덕에 중국어도 하게 되고 연기도 배워보고 춤도 배웠다"라며 "나를 알아봐 주시고 늘 믿어주시고 지원해주신 내 인생에서 정말 고마우신 분"이라고 전홍준 대표를 언급했다.
이어 "우리 애들 노래 너무 잘한다고...
이날 이진호는 “어트랙트가 돈이 없었다. 그럼에도 전홍준 대표는 안성일 측에 1년에 3억 3천의 외주 용역비를 줬다. 법인 카드도 따로 줬다”라며 “전 대표는 혹시라도 안성일 대표가 불편함을 느낄까 봐 그가 쓰는 법인 카드를 들여다보지도 않았다고 한다. 눈치 주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최선을 다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 측...
그룹 피프티 피프티를 둘러싼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소속사 어트랙트가 외주용역업체 더기버스의 안성일 대표를 추가 고소했다.
7일 어트랙트는 안성일 대표를 업무상 횡령,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이날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어트랙트의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서정은 “더기버스 측에서 받은 인수인계 자료를...
소속사 어트랙트와 분쟁 중인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부른 ‘바비’ OST가 발매됐다.
피프티 피프티는 6일 영화 ‘바비’ OST ‘바비 드림즈’(Barbie Dreams)를 발매하고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뮤직비디오가 아닌 오피셜 오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싱글 음원 커버만 담겼다
전속계약 분쟁으로 번진 피프티 피프티 사태 여파 때문이다. 애초 ‘바비 드림즈’는...
그룹 피프티 피프티 측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정산의무를 위반하고 연예 활동 지원 능력이 부족했다며 소속사와의 신뢰 관계가 파탄 났다고 주장했다. 또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가 인터파크에 음반·음원 공급 기회를 준 것에 배임 소지도 있다며 형사 고소도 검토하고 있다.
반면 어트랙트 측은 멤버들도 전부 동의한 거래구조를 두고 배임을 운운하는 것은...
그룹 피프티 피프티(피프티)가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벌이고 있는 소속사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의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5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피프티 피프티 사장 과거 레전드'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재된 글에 따르면 전 대표는 2002년 그룹 샵 해체 당시 소속사의 홍보이사로 재직 중이었다. 당시 샵 멤버 이지혜와 서지영의 다툼이 보도되며...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Cupid)의 저작권을 두고 소속사 어트랙트와 용역 업체 더기버스의 갈등이 빚어지는 가운데 더기버스의 저작권자 바꿔치기 주장이 제기됐다.
6일 디스패치는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인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와 안성일 대표가 4월 ‘큐피드’의 저작권 관련해 대화를 나눈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실제로 안 대표는...
피프티 피프티는 어트랙트 측이 계약을 위반하고 신뢰관계 파기를 야기한 데 따른 조치라며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 또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은 어떠한 외부 개입 없이 4인의 멤버가 한마음으로 주체적인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어트랙트 측은 피프피 피프티의 대표곡 ‘큐피드(CUPID)’를...
5일 연제협은 성명을 통해 “협회와 회원사들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데뷔 수개월 만에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기적을 만들어 낸 어트랙트(대표 전홍준)가 겪고 있는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라며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 불순한 세력의 기회주의적 인재 가로채기는 케이팝의 근본을 일궈낸 제작자와 아티스트 성장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연제협은...
소속사 어트랙트는 5일 “소속사 내부 사정으로 피프티 피프티가 8월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 예정인 ‘케이콘 LA 2023’에 불참한다”며 “팬분들과 현지 공연을 준비해 온 주최 측에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조속히 문제를 해결해 피프티 피프티가 조만간 무대에 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어트랙트가 ‘내부 사정’으로 거론한 것은 최근 피프티...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와 갈등을 빚고 있는 더기버스 측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Cupid(큐피드)’ 저작권을 구매했다고 주장하며, 제기된 의혹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더기버스 측은 5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30년 경력의 베테랑 제작자’로 자부하시는 분께서 인접권과 저작권에 대해 구분도 못 하시는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와 소속사 어트랙트의 첫 법정 싸움이 오늘(5일) 진행된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다)에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 4인(키나 새나 시오 아란)이 어트랙트에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이 열린다.
피프티 피프티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유) 바른에 따르면 멤버 전원은 지난달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