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어트랙트는 “자사 소속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 중 키나(송자경)를 제외한 나머지 3명 새나(정세현), 시오(정지호), 아란(정은아)에 대해 10월 19일부로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피프티 피프티 3명의 멤버들이 심대한 계약 위반 행위들에 대한 어떠한 시정과 반성도 없는 것에 대해 조치를 취했다. 향후 멤버들에 대해 후속 대응에 대해...
20일 어트랙트는 최근 소속사로 복귀한 키나의 부친이 제공한 안성일 대표와의 통화 녹취록과 녹취파일 일부를 언론에 공개했다.
녹취록에서 안 대표는 “인용이 안 될 경우는 전혀 없다. 인용을 가정하실 필요가 없는 게, 인용이 안 될 거였으면 아예 시작도 안 될 일”이라며 “문제가 있어서 판결하는 게 아니라, 문제가 있으니까 본안에서 따져봐야겠다고 하는...
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소송 전말에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가 있다고 주장했다.
20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키나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어트랙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과 관련해 “안성일이 제안한 것”이라고 밝혔다.
키나는 안 대표가 자신의 코로나19 양성 키트를 피프티 피프티 멤버...
18일 피프티 피프티 측은 멤버들이 자체적으로 개설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요한 점은 신뢰와 투명성”이라며 어트랙트의 선급금 구조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중간에 다른 회사를 끼고 그 회사의 채무를 갚는 것도 관행이냐. 왜 이렇게 구조가 복잡하게 되어 있나”라며 선급금 20억 원을 소속사가 아닌 타법인 S사가 받은 뒤에야 자신들이 받을...
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소속사 어트랙트의 법적 분쟁을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나머지 멤버 3인(새나, 아란, 시오)은 소송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16일 키나는 법률대리인을 법무법인 바른에서 신원으로 변경하고, 서울고등법원 민사 25-2부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에 대한 항고 취하서를 제출했다.
어트랙트에 따르면 키나는 소속사로...
연합뉴스는 16일 아이돌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 중 한 명인 키타(송자경)가 어트랙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의 항고심 심리를 맡은 서울고법 민사25-2부에 항고 취하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앞서 올해 6월19일 피프티 피프티는 어트랙트가 정산자료 제공 의무, 멤버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 의무 등을 이행하지 않았다면서 전속계약 해지를...
앞서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6월, 소속사 어트랙트의 불투명한 정산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제기하며 법정공방에 들어갔다. 하지만 8월 법원은 이에 대한 기각 결정을 내렸다.
어트랙트 측 역시 더기스의 안성일 대표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을 빼내려 했다며 지난 9월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어트랙트가 제기한 더기버스...
전속계약 분쟁 중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갈등을 빚고 있는 소속사 어트랙트를 향해 “템퍼링 프레임으로 모욕하지 말라”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12일 피프티 피프티 4인은 SNS를 통해 “어트랙트의 전 대표가 운영 중인 다른 연예기획사의 선급금부채를 피프티 피프티에게 50억 원 투자한 걸로 내용을 맞추자고 모의했다”며 “소속사는 근거 없는 프레임을...
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가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내부 관계자라고 칭하고 허위 인터뷰를 진행한 A 씨를 상대로 11일 고소장을 접수했다.
어트랙트 측은 이날 “8월 19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365회 ‘빌보드와 걸그룹 - 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에서 내부 관계자를 사칭해 인터뷰한 A 씨를 허위사실...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대표 전홍준)가 더기버스 측을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4일 어트랙트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우너에 더기버스·안성일·백진실을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어트랙트 청구한 소장에 따르면 더기버스의 안 대표와 백 이사는...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새 앨범이 발매됐다.
22일 오전 각종 음원 사이트에는 피프티 피프티 미니앨범 ‘더 비기닝’(The Beginning)이 발매됐다.
어트랙트가 기획사로, 워너뮤직이 음반 발매사로 이름을 올린 이번 앨범에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과 미국 가수 사브리나 카펜터가 협업한 ‘큐피드 - Twin Ver. (ft....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으나 데뷔 7개월 만에 소속사와 법적 분쟁을 시작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피프티피프티는 6월 19일 어트랙트와의 전속계약 효력을 중단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지방법원은 피프티피프티가 소속사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지난달 29일 기각했다.
걸그룹 피트피 피프티와 전속 계약 분쟁을 겪고 있는 소속사 어트랙트가 새 걸그룹을 론칭한다.
4일 어트랙트는 “내년 데뷔를 목표로 뉴 걸그룹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새 걸그룹 멤버 전원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발탁될 예정이며 모든 과정은 대중에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디션 프로그램 방영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는 “회사를...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가 싱가포르 투자자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게 됐다.
31일 어트랙트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싱가포르 투자 회사 에버그린 금융그룹과 투자 및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에버그린 그룹 홀딩스는 어트랙트에 직접 투자와 더불어 9월 내 싱가포르 유수의 투자펀드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소속사 어트랙트와 6월부터 갈등을 이어오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는 수익항목 누락 등 정산자료 충실 제공 의무 위반,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 의무 위반, 연예 활동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보유 및 지원 능력 부족 등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 멤버들의 가족들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와의 인터뷰에서 “가수를 안 하면 안 했지 절대...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에 남게 됐지만, 양측의 갈등은 쉽게 봉합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재판장 박범석 수석부장판사)는 28일 아이돌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는 어트랙트가 정산자료 제공 의무와 멤버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 의무 등을...
아이돌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원소속사 어트랙트와의 전속계약을 즉시 중지시켜 달라고 요구했지만 법원은 이를 수용할 긴급한 사유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재판장 박범석 수석부장판사)는 28일 아이돌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가처분은 통상 본안 소송 판결에 앞서...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재판부에 재차 심문재개신청서를 냈다. 이번 심문재개신청은 17일 이후 두 번째다.
피프티 피프티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바른은 28일 “멤버들은 소속사에서 저질러진 위법행위에 대해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참고 서면·자료를 제출해 왔다. 이것들이 재판·심리에 충실히...
피프티 피프티의 성공에 관심은 그들의 소속사 어트랙트로 향했는데요. 정말 작은 소속사지만 전홍준 대표를 포함해 직원들이 열과 성을 다한 결과라는 평가를 받았죠. 또 작은 곳일지라도 믿음과 실력이 뒷받침된다면 빌보드가 먼저 알아보는 가수가 될 수 있다는 무한한 희망을 심어주기도 했는데요.
온통 긍정적인 단어로만 주목받은 피프티 피프티는 빌보드 진입...
앞서 19일 방송된 ‘그알’는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를 주제로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의 전속계약 분쟁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방송 이후 구체적 증거 없이 피트피 피프티 멤버들을 옹호하는 분위기로 방송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편파 논란을 빚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 가족을 비롯해 소속사 어트랙트와 더기버스 측을 모두 만나 인터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