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없다”면서 “보다 성숙한 상호 존중의 직장문화를 위해서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법안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 의원 외에도 민주당 김정우, 김현미, 문미옥, 박정, 서형수, 손혜원, 신창현, 어기구, 유은혜, 인재근, 정성호, 진선미, 홍영표 의원 등 총 14명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13일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산업통상자원위원회)은 공공기관이 해외자원 개발에 일정금액 이상을 투자할 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해외자원개발 사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개정안은 산자부 장관이 허가하는 만큼 해외자원개발 관련 문제 발생 시 책임도 산자부가 지도록 하고 있다. 보다 투명하고 엄격하게 관리될 수...
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1982년 제도 도입 이후 지난해까지 국내외 석유개발 탐사 195개 사업에 30억400만 달러 규모의 성공불 융자 지원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이 가운데 15억200만 달러만 원리금과 특별부담금으로 회수돼 회수율은 50%에 그쳤다. 성공불융자의 최대 융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29일 “카카오는 구글이 빅데이터에 박차를 가하는 것처럼 미래 지향적이고 창조적인 신산업을 구축해야지, 양아치들이나 하는 골목상권 뺏는 일을 해서는 되겠야”며 카카오가 주차·미용(카카오 헤어샵)·가사도우미(카카오 홈클린) 등 중소시장 진입을 비판했다.
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중소기업청...
더민주 어기구 의원은 “주 장관은 줄기차게 누진제 개편은 시기상조라며 반대해놓고 청와대 얘기를 듣고 입장을 바꿨다”고 비판했다. 이에 주 장관은 “저는 한 번도 (누진제 개편을) 반대한 적이 없다. 반대했다는 근거를 달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주 장관은 “누진제는 물론 교육용ㆍ산업용 등 용도별 요금체계의 적정성·형평성에 이르기까지 전기요금 체계...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에 따르면 2011∼2015년 이중납부 등 사용자의 실수로 환불된 금액이 1672억 원, 검침착오나 요금계산 착오 등 한전의 잘못으로 과다 청구돼 환불된 금액이 43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특히 한전의 잘못으로 과다 청구된 금액은 2011년 3억5000만 원, 2012년 6억2000만 원, 2013년 9억6000만 원...
릴레이 단식에는 김영진, 이개호, 우원식, 박광온, 손혜원, 표창원, 정춘숙, 김철민, 위성곤, 김현권, 신창현, 이재정, 어기구, 박주민 의원 등 14명이 참여하며, 이번 단식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됩니다. 한편 더민주는 세월호 특조위 활동기간 연장을 추경안 및 8월 임시국회 일정과 연계해 논의한다는 강경 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전기사업법에 공동발의한 의원은 우원식, 정성호, 추혜선, 박경미, 박남순, 진선미, 박주민, 홍익표, 김병관, 김종훈, 이찬열, 황희, 어기구, 김한전, 박재호, 최도자, 송기헌 등 총 18명이다.
이 의원에 따르면 현행 전기사업법은 전기사업자를 발전ㆍ송전ㆍ배전ㆍ전기판매ㆍ구역전기 등으로 구분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허가를 받아 사업을 하도록 돼 있다. 그동안 민간...
더민주에서는 홍익표(간사)·권칠승·김경수·김병관·박정·박재호·송기헌·어기구·우원식·유동수·이훈·이찬열 의원으로 구성됐고, 국민의당은 장병완 위원장을 포함해 김수민·손금주·조배숙 의원이 배정받았다. 여기에 무소속 김종훈·홍의락 의원이 구성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산업위는 소관부처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 특허청을 두고 있다. 산하...
20대 총선 충남 당진시 선거구에서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14일 오전 1시 52분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어 후보는 이 선거구에서 40.4%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뒤이어 김동완 새누리당 후보가 38.8%, 송노섭 국민의당 후보가 18.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민주당에선 정책위부의장을 지낸 어기구 당진사회경제시민포럼 공동대표가 충남 당진에 둥지를 틀었고, 김홍철 전 수협중앙회 경제사업 대표이사는 해남 완도·진도에 출마한다.
총리실 관계자는 17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지금 화두는 경제 살리기가 아니겠느냐”며 “이럴 때일수록 경제에 밝은 전문가들이 국회에 들어가 제대로 된 경제정책을 펴야 한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