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털소재로 만들어진 슈즈 브랜드 ‘어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지난해 하반기 ‘알렉산더 왕’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기도 했다. 또 한섬으로부터 인수한 ‘지방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도 ‘10꼬르소 꼬모’를 시작해 ‘발망’,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카’ 등을 청담동 일대에 선보이고 있다.
고가 브랜드 행렬은 끊임없다....
신세계백화점은 양털부츠로 유명한 브랜드 ‘어그’에서 출시한 양털 소재 슬리퍼 ‘플러프’를 선보였다. 양털은 대표적인 겨울 소재로 알려져 있지만, 흡습성이 뛰어나 발에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도 적합하다. 이번에 선보인 플러프는 핑크, 블루, 화이트 등 다양한 색상과 성인, 아동용으로 나눠 선보인다. 가격은 성인용이 10만8000원, 아동용은 8만40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이어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LTE-A) 구축의 경우 캐리어 어그레이션(CA) 방식으로 준비중”이라며 “이 경우 멀티캐리어망이 구축된 곳이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추가비용이 들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올 하반기부터 LTE-A 상용화가 이뤄질 경우 요금제가 새로 도입될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망을...
신관 6층 이벤트홀에서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엠포리오 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 디젤 등 신관 9층 이벤트홀 릭 오웬스, 비비안 웨스트 우드 등 10층에서는 슈즈 컬렉션부터 분더샵, 겨울에 인기 많은 어그 부츠도 판매했다.
서울 강남에 사는 김씨(여·28)는 “할인소식을 접하자마자 왔다”며 “평소 마음에 들던 원피스를 반값에 살 수 있어서 좋았지만 광고와 달리...
필립 림, DVF, 어그 등 10여개 브랜드가 새롭게 추가돼 50여개 해외명품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또 신세계 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슈 컬렉션(구두), 분더샵, 블루핏, 맨온더분, 가드로브, 쏘쏠트(스카프,모자), 란제리컬렉션, 트리니티 등 편집매장도 총 출동해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단일 브랜드를 100만...
승마용 부츠처럼 생긴 라이딩부츠도 인기를 끌었다. 작년의 두 배인 40억원어치가 팔렸다.
길이별로는 발목까지 오는 앵클부츠 판매가 줄어든 대신 롱부츠와 앵클부츠의 중간 길이 제품 판매가 늘었다.
날씨가 추워진 지난달 중순 이후에는 양털부츠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호주 유명 양털부츠 브랜드인 '어그'같은 모양의 제품들이 품절사태를 빚기도 했다.
김경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어그(Ugg), 지방시(Givenchy), 셀린느(Celine) 등 신규브랜드 매장을 확대하고 살로몬 아웃도어 매장 런칭 및 출점 가속, 플래그쉽 스토어 런칭 등으로 외형성장 정체를 극복할 예정”이라며 “비용통제를 병행해 매출성장과 수익성장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 4분기 매출액은...
공개된 사진에는 마구 벗어놓은 어그부츠 몇 켤레가 담겨있다. 제목으로 미루어 글쓴이의 누나 친구들이 집에 놀러와 벗어놓은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어그부츠의 색과 모양이 모두 같아 가지런히 짝을 맞추기가 어렵다는 것.
네티즌들은 “어그부츠 정말 많이 신는 듯” “누나 신발은 도대체 어떤 거지?” “신발 정리 어떻게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ABC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 카테고리와 관계 없이 입점된 모든 제품을 무조건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고가의 프리미엄 브랜드 신발은 물론 의류, 가방, 신발관리 용품까지 전 상품에 30% 할인을 일괄 적용한다.
ABC마트 관계자는 “어그, 레드윙 등 고가 프리미엄 제품까지 초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2012년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
광희의 패션 집착은 하와이에서도 멈추지 않아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서 이른바 ‘헐리웃 스타’ 컨셉으로 어그를 신고 다녔다.
‘광희 공항패션 집착’을 접한 누리꾼들은 “광희 공항패션 집착 너무 화려하더라” “광희 너무 웃기다” “한국의 베컴부부를 꿈꾸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능성뿐 아니라 디자인 또한 우수해 대표적인 윈터부츠 브랜드인 어그(UGG), 헌터(HUNTER) 등과 함께 겨울철 트렌드세터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오원만 LG패션 수입사업부 상무는 “점점 더 추워지는 겨울에 파잘은 멋을 내면서도 따뜻한 신발을 신기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 이라며 “우수한 소재와 트렌디 한 디자인의 파잘이 기존의 겨울용...
겨울철 대표 아이템인 어그부츠의 경우도 11월 들어 날씨가 추워지면서 작년 대비 매출이 11.2% 늘었다.
신세계백화점도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전년 동기대비 13.7%의 매출증가를 기록했다.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의류가 23.2% 증가했고 식품·생활이 18.7%로 매출 증가세가 컸다. 의류 중 이지캐주얼의 판매가 82.6%, 영캐주얼은 40.3%, 진캐주얼은 29.7% 각각 증가했으며...
중 품목에 관계없이 신발을 구매하고 추가로 부츠를 구입하면 부츠 가격에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털부츠는 개별 세일이 마련됐다. 어그(UGG), 베어파우(BEARPAW), 반스(VANS) 등은 양털부츠를 대상으로 5% 세일을 실시하며, 양털부츠 구매시 방수 스프레이를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부츠를 구매하면 발열내의 ‘히트브레스(HEATBREATH)’를 20% 할인해 준다.
개 어그부츠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개 어그부츠’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중국의 명견 차우차우 한 마리가 머리와 꼬리, 발만 남기고 몸의 털을 깨끗이 밀어버린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개의 발에만 남은 털이 마치 겨울에 여성들이 즐겨 신는 어그부츠처럼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셀린느는 조만간 SI와 계약을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SI은 크리스찬 루부탱, 마르니, 어그, 돌체안가바나 등 럭셔리 브랜드를 다수 보유, 국내외 브랜드를 총 망라하는 패션기업으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패션 업계 관계자는 “SI은 그룹의 든든한 지원 아래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채널을 활용하면서 패션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패션...
이를 위해 올해 초 어그 오스트레일리아의 독점 판매권을 인수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탈바꿈 시킨데 이어 화장품 및 식품 제조 판매업 등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 업체는 물론 국내 업체 M&A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1년 일본 화장품 ‘슈에무라’와의 국내 판권 계약이 종료된...
양털부츠의 대표격인 어그부츠는 너나할 것 없이 전세계에서 인기다. 우리나라도 몇 해전부터 어그부츠 없는 겨울은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다. 그런만큼 기본적인 어그부츠는 이제 재미없다. 어그부츠의 유행이 식지 않고 매년 겨울 신으면서 스타일과 디자인이 진화하고 있다. 베이직한 어그부츠에서 벗어나 가지각색의 나만의 어그부츠로 멋내보자.
◇니트, 패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어그 오스트레일리아(UGG Australia)’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인수했다고 1일 밝혔다.
미국의 양털부츠 브랜드인 '어그 오스트레일리아'는 미국의 데커스 아웃도어가 보유한 글로벌 브랜드다. 이른바 '어그 부츠'로 통하는 양털부츠를 포함해 웨지힐, 스니커즈 등 패션 슈즈와 가방, 의류, 액세서리 등을 생산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국내...
겨울철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롱부츠와 어그부츠는 여성미를 살리는 것은 물론 보온효과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잘못 착용했다간 자신의 몸을 지탱해 주는 발바닥은 물론 발가락, 관절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젊은 여성이 선호하는 10cm 이상의 굽이 달린 하이힐 롱부츠는 발가락이 휘어지는...
아웃도어나 어그부츠 등 고기능성 개별 섬유에 맞는 전용세제가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전문 세제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다양한 섬유의 패션 아이템만큼 많아진 가지각색의 소비자 니즈(needs)를 충족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애경은 기능성의류 전용세제인‘울샴푸아웃도어’를 의류매장에서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이 세제는 아웃도어 열풍에 힘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