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해 4분기 가계동향을 보면 전국 2인 이상 비농림어가 가계 소득은 516만1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늘어 2분기 연속 1%대 증가세에 그쳤다. 경상소득은 505만9000원으로 1.2% 증가했지만 근로소득(급여소득·상여금 등)은 0.5% 감소했다. 사업소득(사업소득·임대소득 등)은 5.1% 줄어 2003년 통계 작성 후 가장 큰 감소폭을 나타냈다. 줄어든...
관할 시·군·구는 매출 또는 소득 감소, 경영 실적 등을 확인해 최종 지원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으로 확정된 어가에게는 관할 시·군·구(또는 읍·면·동)에서 5월 17일부터 100만 원의 수협 선불카드(50만 원×2매)를 지급하며 양식업 경영에 필요한 물품부터 생필품까지 다양한 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또 4월 중 신청하지 못한 어가는 5월 3일부터 21일까지...
피해어가 지원 바우처 사업 업계 간담회(5동 대회의실)
△수산분야 경영이양직불제 연계 어촌계 가입 조건 완화(석간)
△어린물고기 보호를 위한 해랑이 그립톡 증정 이벤트 추진
△해양수산부, 해양치유 산업 육성의 돛을 올리다
△2020년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 우수사례집 발간
31일(수)
△환경 친화적이고 부가가치 높은 개체굴 생산 지원...
지급대상자에게는 신청 연도 직전 최근 3년간 어촌계 1인당 평균 결산소득을 기준으로 200만 원 이하면 연간 120만 원을 정액 지급한다.
200만 원이 넘고 2400만 원 이하인 경우엔 연간 결산소득의 60%를, 2400만 원이 넘으면 연간 1440만 원을 정액으로 나이에 따라 최대 10년 동안 지급한다.
경영이양 직불금을 받으려면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또 수산식품 산업 규모는 11조3000억 원에서 13조8000억 원으로 어가소득은 4800만 원에서 6000만 원, 수산물 수출은 23억2000만 달러에서 30억 달러, 어업부가가치는 3조9000억 원에서 5조1000억 원까지 늘린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제2차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계획이 앞으로 5년 동안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과 활력 넘치는 어촌을 만드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수산직불제법은 어업인의 지속 가능한 수산업을 위해 수산자원 보호, 친환경수산물 생산 등 공익기능을 강화하고 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도입됐다.
기존에 운영되던 섬이나 바다 접경지역에 거주하는 어가에 지급하는 조건불리지역 직불제는 연 70만 원에서 75만 원으로 금액을 상향 조정했다. 수혜대상은 1만9300어가다.
3월부터 도입되는 직불제는 경영이양...
지난해 4분기 전국 2인 이상 가구(비농림어가)의 사업소득이 통계가 작성된 이래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전반적인 자영업 부진으로 사업소득이 급감한 고소득 가구가 저분위로 이동하면서 3분위 이상에선 사업소득이 급감하고, 2분위 이하에선 사업소득이 느는 상황이 발생했다.
통계청은 18일 발표한 ‘2020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서 지난해...
해수부, 제3차 해양수산발전기본계획(2021~2030) 발표해양바이오 등 신산업 11.3조 규모로 키운다자율운항선박 개발, 세계 시장 점유율 50% 달성
정부가 2030년까지 어가소득을 도시 대비 90% 수준인 7000만 원으로 늘려 함께 잘 사는 어촌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또 해양바이오ㆍ에너지 등 신산업 시장 규모를 3조3000억 원에서 11조3000억 원으로 확대할...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2인 이상 비농림어가)은 올 3분기 4.88배로 전년 동기(4.66배)보다 0.22배 확대됐다. 이 수치는 1분위와 5분위 간 ‘가구원 수의 제곱근으로 나눈 처분가능소득(경상소득-비소비지출)’의 격차다.
한편,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주재로 열린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에서 8월 중순 이후 4차...
소득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중장년층과 달리 경력개발을 함께 고려해서다. 최 연구위원은 “일본에선 청년들이 오히려 중소기업에 많이 간다고 한다. 대기업에선 승진이 어렵고, 퇴직할 때까지 남을 지원하는 역할만 맡기 때문”이라며 “그런데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근로조건이 열악하면서 일본 대기업의 문제를 함께 지니고 있다. 높은 임금도, 경력개발도 기대하기...
구체적으로 △어가 소득은 2톤 이하 소규모 어선 어업인 연 150만 원 보장 △고령 농가는 농지연금 가입증가 추세 등을 고려 연금지급 규모확대(1479억→1809억 원) △부채 농가는 농가 부채상환 지원을 위해 농지은행 농지매입 사업 확대(2800억→2979억 원) △경영 자금은 금융지원을 위해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1300억 원 출연 등을 추진한다....
보고서는 ‘2025년, 농(農)토피아를 꿈꾸며’, ‘농가 vs 어가 경제 비교’, ‘농업인을 위한 국민연금 100% 활용법’, ‘농업인만의 노후월급, 농지연금’ 및 ‘초보 농업인을 위한 농작물 트렌드’ 등 다섯 편의 리포트로 구성됐다.
이번 농촌경제보고서의 첫 번째 리포트 ‘2025년, 농(農)토피아를 꿈꾸며’에서는 각종 통계자료 분석을 통해 농가경제의 현황과...
문 장관은 "해운항만기업에 대해 긴급경영자금, 선박금융을 지원하고 어가 및 수산기업에 대한 경영지원과 수산물 소비 촉진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며 "기간산업 안정기금을 통한 추가 지원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장관은 또 "주력 해양수산업에서 구체적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이번에 선보이는 ‘물가안정 멸치’는 정부 비축 수산물로, 어가 소득 안정을 위해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어종을 제철에 집중적으로 비축해 뒀다가 어획량 감소로 가격이 급등하거나 수요가 급증하는 시즌에 물량을 방출하는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4월부터 6월은 어류 개체 보호를 위한 금어기로 공급이 줄어 가격이 오른다. 8월부터 10월까지는 연중...
◇"오늘부터 소비쿠폰 지급…재난지원금 소득 산정기준은 내주 마련"
1일부터 전북 남원, 경북 봉화, 전남 해남·강진을 시작으로 저소득층에 소비쿠폰이 지급됩니다.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이 소비쿠폰은 이날 첫 지급을 시작으로 4월 중 조속히 지원할 예정인데요. 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제도 및 5개 법정 차상위사업 수급가구 230만 명입니다....
2016년에 13만 원 수준이던 쌀값이 19만 원으로 회복되어, 농가소득 4천만 원, 어가소득 5천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농어가 소득안정을 위해 올해부터 '공익형 직불제'를 새롭게 도입하고 '수산분야 공익직불제'도 추진하겠습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은 국민 모두의 바람입니다.
우리 정부는 교통사고, 산재, 자살을 예방하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를 추진해...
수산직불제는 어업생산성 및 정주여건이 불리한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어업인의 소득안정 등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한·미 FTA 농어업분야 보완대책의 일환으로 2015년 4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연간 수산물 판매 120만 원 이상이거나 1년 중 60일 이상 조업실적이 있는 경우 어가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금액은 연간 65만 원이다. 지난해의 경우 350개...
GS더프레시는 수협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수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수산업의 발전과 어가의 소득증대로 이어져 모두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혁 GS리테일 수산팀장은 “수협중앙회와의 업무협약 3주년을 기념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최근 가격이 많이 오른 인기 수산물과...
통계청은 가계동향조사, 소비자물가조사, 농가·임가·어가경제조사, 국민계정(SNA), 지역소득(GRDP) 등 국가 기본통계의 소비지출 분류기준이 되는 한국표준 목적별 개별소비지출분류(COICOP-K)를 제정(2008년) 이후 11년 만에 개정·고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개정된 분류는 내년부터 시행된다.
개정된 한국표준 목적별 개별소비지출분류에는 유엔통계처(UNSD)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