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은 '한국의희망' 측 양성현 광주지역 사무국장, 금태섭 전 의원이 주도하는 '새로운정당준비위원회'(새로운당) 정호희 집행위원장, 류호정·장혜영 정의당 의원 주축의 정치그룹 '세번째 권력' 공동운영위원장인 조성주 정치발전소 이사장, 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연찬회 첫날 오후 3시 반부터 시작된...
한무경(국민의힘)·강병원(더불어민주당)·양향자(무소속)·윤관석(무소속) 의원이 대표 발의한 4개 안을 병합 심사돼 의결됐다.
해당 법안은 미래차 부품산업으로 사업재편을 추진하는 기업에 연구개발(R&D), 자금 보조,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규제 특례조항을 둬 해외에 진출했던 기업이 국내에 복귀해 공장을 신·증설하는 경우...
양향자 의원(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역이 소외를 느끼면서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갈등의 요소으로 번질지 우려스럽다”며 “수도권 규제를 풀겠다는 게 먼저 나올 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만들기 위한 그랜드 로드맵을 먼저 발표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태섭 주도 '새로운당', 집행위원장 인선…9월 창당대회양향자 주도 '한국의희망', 블록체인 도입 등 차별화양당체제 균열 미지수…"3지대 공간無, 인물·정책 의문"
내년 4·10 총선을 앞두고 양향자 의원과 금태섭 전 의원이 각각 주도하는 '제3지대' 신당 창당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거대양당 체제에 실망한 중도·무당층의 마음을 사로잡아 총선에서...
진영의 울타리를 허물고 ‘한국의희망’과 함께해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 출신 양향자(광주 서구을) 무소속 의원이 26일 ‘한국의희망’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양 의원은 “진영논리와 부패에 빠진 나쁜 정치, 낡은 정치, 특권 정치를 바꾸지 않으면 새로운 시대는 영원히 오지 않을 것”이라며 제3지대 가운데 가장 먼저 창당 깃발을 올렸다.
양 의원은 이날 서울...
다만 현재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금태섭·양향자 의원과의 연대 가능성엔 일단 거리를 뒀다. 각 신당의 정치적 목표 설정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거대 양당 체제를 반대한다는 이유만으로 신당 합당 등의 논의를 진행하기엔 섣부르단 게 정의당의 설명이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25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의당 전국위원회는 전날(24일) 열띤 토론을...
그는 토론회가 끝난 후 기자들을 만나 신당 창당을 계획을 밝힌 무소속 양향자 의원과의 접촉 여부에 대해 “(양 의원이) 아직 공식적인 계획을 밝히지 않았다”며 “(계획을) 밝히고 나면 저희도 (입장을) 얘기하겠다”고 말했다.
제3지대 정당들이 신당 형태로 합당할 가능성에 대해선 “여기저기서 그런 얘기들이 나오는데, 각자의 움직임이 달라서 구체화되면 얘기할...
무소속 양향자, 양정숙 의원도 이날 세미나에 참석했다. 세미나 주제는 ‘반도체 글로벌 경쟁과 삼성 오너 경영의 역할’로, 반도체 산업 발전과 업계 핵심 기업인 삼성의 오너 경영 체제를 살펴보고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는 취지였다.
김병욱 의원은 세미나에서 “민주당은 그간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이란 관점에서 기업을 바라봤고, 그 결과로 공정거래법을...
구심점이 있어야 하고, 또한 호남과 영남이 함께 움직여야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각각의 ‘제3당’을 바라보는 시선 또한 다르다. 정치권 관계자는 “양향자 의원의 정당 같은 경우는 호남 쪽의 지지 기반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며 “이낙연 전 총리가 돌아와서 비명계 구심점 역할을 하면 양 의원의 당은 숙주로서 역할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확보된 인력만큼 매출액도 비례합니다.” (김정호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반도체 전문가인 양향자 의원(무소속)이 26일 주최한 국내 반도체 산업 위기 대응 토론회에서는 “인력 수급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반도체 한파’에 접어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들이 미중 패권경쟁에 치여 침체기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그중 가장 오래 계류 중인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 대표 발의한 ‘미래자동차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은 2021년 6월 18일 국회에 제출됐다. 이 법은 국내 부품업계 지원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과 미래차 전환 가속화, 미래차 산업 클러스터 집중 육성 등의 내용이 주요 골자다.
이외에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미래 자동차 산업 전환 촉진 및 육성에...
K칩스법은 지난해 8월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 대표 발의했지만 ‘재벌 감세’라는 야당의 반대로 고초를 겪었다. 그러나 경제 침체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적자 쇼크를 기록하는 등 업계 위기감이 커지면서 재논의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애초 대기업 20%, 중견기업 25%, 중소기업 30%였던 세액공제율은 다소 조정됐다.
법안의 통과로 반도체 클러스터를...
28일 본지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양향자 무소속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중소벤처기업부 마이스터고 취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중기부 소속 마이스터고 3곳의 졸업생 평균 취업률은 2017년 92.4%에서 지난해 90.1%로 감소했다. 이 같은 취업률 감소 현상은 부산을 제외한 구미와 전북에서 두드려졌다. 2017년 98.1%의 취업률을 보인...
하지만 국민의힘 반도체특위 위원장이자 삼성전자 출신으로 반도체 입법에 주력했던 양향자 의원(무소속)이 특위에서 빠지면서 힘이 빠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비교섭단체 몫 1석이 민형배 의원에게 돌아가면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의 입법 과정의 보복이라는 말도 나왔다. 특위 배정과 관련해 야권 관계자는 “국회 의장이 무소속 몫을 배정하는데, 양...
이날 개소식에는 강기정 광주시 시장,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양향자 무소속 의원, 김완표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이 참석했다.
C랩 아웃사이드는 지난 2월 대구시 북구 '삼성창조캠퍼스'에 신설한 데 이어 이달에는 광주까지 상륙했다. 삼성전자는 지역의 우수 스타트업 발굴,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일각서 ‘국가전략기술 지정’ 시행령→법률 우려 의견도양향자 의원 측 K칩스법 후속 법안 준비중양금희, 10일 ‘중소기업기본법 개정 법률안’ 대표 발의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조만간 활동 예상
반도체 시설투자에 세제 혜택을 주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이른바 ‘K칩스법’(반도체특별법)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를 통과하면서 남은 과제에...
“반도체 선진국 앞서려면 더욱 파격 지원 필요”‘국가전략기술 지정’ 시행령→법령...“재고할 필요 있어”
국민의힘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 특별위원장인 양향자 의원(무소속)은 17일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K칩스법)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 통과를 환영한다면서도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K-칩스법...
정기총회 후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인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간사인 한무경 국민의힘 국회의원, 조명희 국민의힘 국회의원, 양향자 국회의원, 유관단체의 단체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난 2년간 공익법인 신규 지정 등을 통해 협회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여성 스타트업 육성 및...
기존 산자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과 강병원 의원, 그리고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발의한 법안들이 있었지만 논의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았다. 그랬던 것이 최근 산자위 국민의힘 간사인 한무경 의원이 당정의 의견을 반영해 '자동차 부품 산업의 미래차 전환 및 생태계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하면서 관련 논의에 속도가 붙었다.
한 의원이...
與반도체특위 위원장 양향자 “아쉽지만 환영”국회 첨단전략산업 특위 조속히 구성해 추가 상향 논의하자
국민의힘 반도체특위 위원장인 양향자 의원은 3일 반도체 시설투자 세액공제율을 현행 8%에서 15%로 올리겠다는 정부의 발표에 “아쉽지만 환영한다”면서도 “부족한 부분은 국회에서 확대시키자”고 주장했다.
양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