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양향자 원내대표와 금태섭·김종민·조응천 최고위원, 김철근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개혁신당은 이번 4·10 총선에서 구체적인 의석 목표로 30석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SBS라디오에 출연해 "30석은 넘어야 한다"며 "(의석수 전체의) 10분의 1은 돼야 양당의 횡포를 막을 수 있다"며 "양당 어느 쪽도 제3...
개혁신당(이준석·양향자), 새로운미래(이낙연·김종민), 새로운선택(금태섭·류호정), 원칙과상식(이원욱·조응천) 등 4개 세력이 통합신당을 만든다.
개혁신당 김용남 정책위의장,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 새로운선택 금태섭 공동대표, 원칙과상식 이원욱 의원은 이날 ‘제3지대 통합신당 합당’ 합의문을 발표했다. 통합신당 당명은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의 러브콜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이 의원은 “(저희가) 어느 정당으로 들어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제3지대 빅텐트 정당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밟기 위해서는 중립지대에도 심판자 역할이 필요하고, 그걸 저희가 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같은 날 빅텐트 최소강령 제안해 대해 “아주 일치성이 높은 생각”...
양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용인시갑, 처인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양 원내대표는 “용인은 양향자의 꿈이 시작된 곳”이라며 “1985년 여상을 채 졸업하기도 전, 18살 양향자가 입사한 곳이 당시 용인의 ‘삼성 반도체 통신 주식회사’였다. 그로부터 28년 후 고졸 출신의 ‘미스양’은 삼성의...
이날 새로운미래 창당대회에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등 제3지대 대표 주자들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새로운미래 당 상징색은 ‘힘을 함께 합쳐서 큰 바다로 간다’는 의미의 프러시안블루와 ‘새싹, 나무, 뿌리’ 등을 상징하는 라이트그린이다. 새로운미래 당헌에는 ‘집단지도체제 및 소수자 보호’, ‘중앙당...
전날까지만 해도 공동 창당대회 무산 가능성이 거론되는 등 양측은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과 제3지대 빅텐트 구성 추진 전략을 놓고 갈등을 노출했으나 막판 봉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창당대회에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양향자 의원, 새로운선택 금태섭 대표가 총출동해 축사를 한다.
개혁신당은 양향자 의원의 한국의희망과 합당해 1석을, 개혁미래당은 민주당 출신 김종민·조응천·이원욱 의원까지 3석을 각각 확보한 상태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양 측이 당장 '빅텐트'를 칠 가능성은 적다. 최근 한국의희망과 합친 개혁신당은 물론 개혁미래당도 새로운선택·미래대연합의 통합체다. 미래 비전을 알리거나 충분한 명분을 쌓기 전에 또 합당...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양향자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반도체의 '살아있는 전설'인 이 전 부회장을 영입했다"고 말했다.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 전 부회장은 제18회 기술고등고시(기계분과)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했다. 이 전 부회장은 특허청, 통일부...
같은 날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과 양향자 의원의 한국의희망도 ‘당 대 당 통합’ 방식을 통해 합당을 선언했다. 합당 절차는 31일 마무리될 예정으로, 이들은 총선까지는 당명을 개혁신당으로 하고 총선 이후에는 한국의희망으로 개명하기로 합의했다. 당 대표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원내대표는 현역 의원인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가 맡는다.
국민의힘과...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는 두어 달 전까지만 해도 "조립식 정당이 아닌 100년 정당이 목표"라더니 최근 개혁신당으로의 흡수합당을 택했다. "100년 갈 이름이라 함부로 버릴 수 없다"던 당명은 창당 2주일차 개혁신당의 슬로건이 됐다. 창당 반년도 안 돼 초대 상임대표·사무총장이 흡수합당에 쓴소리를 뱉으며 탈당한 것은, 한국의희망이 창당 핵심...
미래대연합은 민주당 출신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 새로운미래는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각각 이끌고 있다. 양 측 모두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 체제에 반발해 탈당했다.
한편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과 양향자 대표의 한국의희망이 24일 합당을 선언한 데 이어, 개혁미래당 출범이 임박하면서 이른바 '제3지대 빅텐트' 논의도 급물살을 탈...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개혁신당과 양향자 의원의 한국의희망이 합당한 가운데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새로운미래와 민주당 탈당파 의원들의 미래대연합 통합설도 나왔지만, 확실치는 않은 상황이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새로운미래와 미래대연합이 공동 창당 등 연합 방식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창당대회에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 김종민·조응천·정태근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류호정 전 의원 등 제3지대 인사들이 총집결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뿔뿔이 각자도생해서는 정치적 성공을 하기 매우...
또 이날 창당대회에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 김종민·조응천·정태근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류호정 전 의원 등 제3지대 인사들까지 총집결했다.
개혁신당은 창당대회에서 정강정책 및 당헌을 의결한 뒤 지도부를 선출했다. 이준석...
개혁신당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연다. 창당대회에는 이낙연 전 대표,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등 제3지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개혁신당은 이미 5만 명이 넘는 당원을 확보한 상황이다. 서울, 대구, 경북 등 5개 시도당 창당도 완료했다.
당명은 가칭인 개혁신당으로 확정됐다. 당 색은 ‘개혁 오렌지’로 정했다. 역동성...
이들은 연신 ‘이낙연’을 연호했고, 다른 신당 대표들을 향해 ‘이준석 대표님 함께 해주세요, 양향자 의원님 함께 해주세요’ 등을 외치기도 했다.
참석자들 대다수는 50대 이상이었고, 젊은 층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또 이 전 대표가 호남을 지지 기반으로 하는 민주당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대구, 경산 등 경북에서 온 지지자들도 눈에 띄었다. 일부 지지자들은...
제3지대 연대 여부 갑론을박낙준연대, 현역 합류, 총선 공약 중요
제3지대 신당을 추진 중인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미래대연합(가칭) 김종민ㆍ조응천 의원, 박원석 전 의원이 16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주도하는 새로운미래(가칭) 창당 발기인대회에 모였다. 이들의 연대 여부를...
총선을 앞두고 제3지대 ‘빅텐트’ 연대를 모색 중인 개혁신당(가칭)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 새로운선택 금태섭 대표, 미래대연합(가칭) 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의원 등도 발기인대회 참석 의사를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이 전 대표는 제3지대 신당의 목표 의석수에 대해 최소한 50~60석은 넘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전 대표는 전남...
그는 “비단 이낙연 전 대표와 이준석 전 대표 신당 양측만이 아니고, 금태섭 전 의원과 양향자 의원의 신당가지 포함해 3자 혹은 5자 등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일고 부연했다.
미래대연합은 다른 신당 대표들과 민생 현장을 함께 찾는 등 공동 정치행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박 전 의원은 “함께 하는 정치행동도 기획 중”이라며 “양당이 외면하는 민생 현장, 양당이...
이들은 향후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창당을 추진하는 새로운미래(가칭),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개혁신당(가칭), 금태섭 전 의원 주축의 새로운선택, 양향자 의원의 한국의희망 등 제3지대 신당 그룹과 연대 논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창당은 각 당의 시간표에 맞춰 마무리하되, 그 과정에서 연대점을 구체화해 양당 체제에 균열을 낼 '빅텐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