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위원은 양창수 위원장(전 대법관)이 법조계, 학계, 언론, 시민단체, 문화·예술 등 사회 각 분야 전문가 250명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15명을 선정한다.
현안위는 이르면 이달 말 심의기일을 연 뒤 기소 여부 등을 결정할 전망이다.
현안위는 부의심의위와 마찬가지로 양측이 A4 용지 30쪽 분량의 의견서를 제출하면 위원들이 이를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사심의위는 양창수 전 대법관이 위원장을 맡고 변호사, 교수, 언론인, 종교인, 시민단체 등 검찰 외부 전문가 250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방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에서 수사심의위 소집이 결정되면 위원장이 무작위 추첨을 통해 15명의 현안위원회를 구성해 기소 여부 등을 심의하게 된다.
수사심의위 결정은 강제력이 없지만 검찰이 인권보호와 검찰 개혁 방안 중...
부의심의위는 안건 상정 여부만 판단하는 만큼 당일 한 차례 회의를 거쳐 결론을 낼 가능성이 높다.
수사심의위는 변호사, 교수, 언론인, 종교인, 시민단체 등 검찰 외부 전문가 250명의 후보군 중 컴퓨터 추첨을 통해 15명의 위원을 결정한다. 위원장은 양창수 전 대법관이다. 수사심의위도 부의심의위와 같은 방식으로 의결이 이뤄진다.
수사심의위는 양창수 전 대법관이 위원장을 맡고 변호사, 교수, 언론인, 종교인, 시민단체 등 검찰 외부 전문가 250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방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에서 수사심의위 소집이 결정되면 위원장이 무작위 추첨을 통해 15명의 현안위원회를 구성해 기소 여부 등을 심의하게 된다.
검찰은 구속영장 청구와 별개로 수사심의위 소집 절차를 밟겠다는...
2012년 7월 대법원 2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유 전 이사장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 “4억3000만 원 못 받아” 파산신청…법원 조정권고로 위기 모면 = 비리 당사자는 처벌됐지만, 초토화된 학원의 재무상태는 그대로 남았다.
지난해 말 명지학원에 대한 파산을 신청한 채권자가 돌려받지 못한 돈은 4억3000만 원. 여기에도 사연이 있다. 2004년...
이번 준공식에는 김태룡 코미코 대표와 전선규 미코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양창수 주 타이베이 대한민국 대표부 대사, 박철 코트라 대만관장 등이 참석했다.
대만 신공장은 건물연면적은 7937㎡에 달한다. 대만 현지법인은 주 고객사인 TSMC의 증설과 주력 제품인 세정, 코팅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생산능력의 한계를 느끼고 이를 해결하기...
한편, 이번 경협위에는 한국 측 박근태 위원장, 권태신 부회장, 양창수 주타이페이한국대표 등과 대만 측 창숴항(莊碩漢) 대만·한 경협위 위원장(타이트라 부회장), 양쯔파오(楊子파오) 대만 문화부 차관, 스딩(石定) 주한대만대표 등 양국 기업 및 정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위원장은 대법관 출신인 양창수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는다. 심의 안건이 있을 때마다 심의위원 중 15명 내외가 무작위로 선정돼 활동한다.
수사심의위는 첫 번째 안건으로 2015년 4월, 2016년 7월 두 차례의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불법 파업 사건을 다뤘다. 기아차 노조는 2015년 사측과 통상임금 협상 결렬, 2016년 현대·기아차그룹의 민주노총 금속노조...
특히 검찰은 안 전 검사장 사건을 이달부터 본격 가동된 수사심의위원회의에 상정해 자문을 구했다. 대법관 출신인 양창수 교수가 위원장을 맡은 수사심의위는 지난 13일 안 전 검사장의 신병확보가 필요하다며 구속 기소 의견을 냈다.
안 전 검사장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는 18일 결정될 전망이다.
앞서 수사심의위는 지난 13일 양창수 위원장 등 15명이 모여 안 전 검사장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한 사법처리 방향을 심의했다. 이날 안 전 검사장 측과 피해자인 서지현 검사 측 대리인이 모두 참석해 상호 간 의견을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수사심의위가 안 전 검사장에 대해 구속 기소 의견을 낸 만큼 이번 사건 처리에 속도를 내는 동력을 확보했다....
지난 10월 19일 하와이 호놀룰루에 위치한 쉐라톤 프린세스 카이울라니에서 진행된 공식 행사는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양창수 사장의 ‘하나의 꿈, 토니모리(One Dream, TONYMOLY)’ 발표를 통해 2016년을 되돌아보고, 보완책 마련과 함께 2017년 새로운 비전을 가맹점주와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어려운 국내 시장 상황...
파산 분야와 인격권 분야 등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으며 일찌감치 학자 출신의 양창수(64·6기) 전 대법관의 후임으로 거론됐다.
김 대법관은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에 대해 대체복무제를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밝히고 동성혼에 대해서도 "국민의 인식과 성 소수자의 행복추구권 등 여러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김 교수가 대법관에 임명된다면 2014년 양창수 대법관 퇴임 이후 학자 출신 대법관의 명맥을 잇는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21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김 교수를 대법관으로 임명제청했다. 대법원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법 권위자면서 학자로서는 흔치 않게 풍부한 실무경력도 갖춘 법조인으로, 수많은 연구 논문과 판례 평석을 발표하며 한국 법학의 수준을 한...
민법학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김 교수는 일찌감치 양창수 전 대법관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평가받았다. 부인인 전현정 변호사가 부장판사로 재직했지만, 올해 초 정기인사에서 사직해 부담을 덜었다. 1992년 판사로 임관해 1995년부터 서울대 법대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독일 뮌헨대 법대 객원교수로 활동했으며, 현재 대법원 회생·파산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지난 24일, 25일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 양창수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본사 직원, 가맹점주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브랜드 론칭 10주년 축하와 함께 토니모리의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와 슬로건, 향후 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토니모리의 브랜드 모델인 현아, 2PM뿐만...
지난 18일 중국 평호시에서 진행한 이번 착공식은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과 양창수 사장 등 토니모리 측 임직원 관계자와 메가코스의 박성용 사장, 명월 그룹의 장국방 회장, 라이프 뷰티의 위장유 회장 등 중국 측 관계자 총 120여명이 참석했다.
토니모리 메가코스의 공장은 중국 절강성 평호 개발구에 약 1만8000평 규모로 완공될 예정이다. 제품 개발부터 화장품 용기...
이날 행사에는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 양창수 사장, 윤영로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새로운 콘셉트와 슬로건 소개, 브랜드 히스토리와 글로벌 진출 현황,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도시 속 개성 넘치는 토니모리만의 거리를 구성해 새로운 콘셉트를 느낄 수 있으며, 립글로즈, 퍼퓸 바디미스트, 클렌징 오일을...
“토니모리 위상보다 주식이 내려 와있습니다. 솔직히 ‘관리를 못하고 있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습니다.”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은 19일 서울 통의동 아름지기에서 토니모리 론칭 10주년을 맞이해 진행된 프레스 콘퍼런스 ‘뷰티 에비뉴’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7월 상장 당시 토니모리의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에 달했으나, 4월 종가는 그...
이날 행사에는 배해동 회장, 양창수 사장, 윤영로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자리해 토니모리 론칭 10주년을 되짚고 새 콘셉트와 슬로건, 향후 비전을 소개했다.
로드숍으로서 2006년 국내 뷰티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토니모리는 론칭 10주년을 맞은 올해 국내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세포라 유럽 전역 매장 론칭을 성공했다. 북미, 남미, 유럽, 중동 등에서 반향을 일으킨...
오픈 기념 행사에는 토니모리 양창수 사장, 윤영로 부사장, 토니모리 글로벌 모델 진학동, 중국 오승거(吴承巨) 총경리 등이 참석했으며, 진학동의 미니 팬 미팅이 이루어졌다. 진학동은 행사 내내 사인을 받는 팬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상하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K-뷰티를 선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