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한국은 2회 이종범과 양준혁의 활약으로 3-1로 달아났다. 하지만 일본도 투수 윤석민을 상대로 좌전 2루타와 적시타를 뽑으며 3-3으로 다시 따라붙었다.
한국은 3회 박종호와 이종범의 연속 적시타가 터지며 5-3, 5회에 1점을 추가하며 6-3의 리드를 챙겼다.
하지만 홈팀 일본도 만만치 않았다. 5회말 봉중근을 상대로 2점을 추가했고, 6회 이토이 요시오가 우측...
'양신' 양준혁의 각오는 남달랐다. 양준혁은 "한일전은 마음가짐부터 다르다"며 "투지와 승부욕을 다시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 중심타자를 맡게 된 김태균은 "(국제대회에서) 항상 중요한 순간에 양 팀이 대결을 했었다"며 "은퇴한 선수끼리 모여 하지만, 최선을 다해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이도록 하겠다"고 했다....
선수진에는 구대성, 박경완, 박석민, 박종호, 박한이, 서재응, 손시헌, 양준혁, 윤석민, 이종범, 이혜천, 장성호 등의 레전드 선수 외에도, 고창성, 권혁, 김태균, 봉중근, 윤길현, 이대형, 이현승, 조웅천, 조인성이 출전해 한국의 승리를 향해 질주한다.
일본 팀은 하라 다쓰노리 감독, 야마다 히사시, 오가타 고이치 코치로 구성된다. 선수진은 다니시게 모토노부...
'올드보이' 구대성·이종범·양준혁 필두로 YB에 '김태균·윤석민·박한이'
한국팀은 김인식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필두로 양상문 한화 수석코치, 90년대 홈런타자로 명성을 날린 장종훈 감독과 안경현 해설위원이 코치진으로 나섭니다.
한국팀은 이번 교류전을 계기로 선수층의 세대교체가 가속화됐는데요. 우선 구대성, 양준혁, 이종범, 조웅천, 박경완, 박종호가...
41세 11개월 21일의 나이로 출전한 오승환은 2010년 양준혁(41세 1개월 28일·당시 삼성)을 제치고 올스타전 최고령 출장 기록을 경신했다.
1988년 계형철(당시 OB 베어스)이 기록한 역대 최고령 올스타전 세이브(35세 2개월 16일)에도 도전했지만, 팀 패배로 뜻을 이루진 못했다.
앞서 오승환은 2021년 역대 최고령 한 시즌 40세이브와 최고령 세이브왕 기록을...
41세 11개월 21일의 나이로 등판한 드림 올스타 오승환(삼성)은 양준혁(2010년·41세 1개월 28일·당시 삼성)을 제치고 최고령 올스타전 출전 기록을 작성했다.
나눔 올스타 김현수(LG)는 13년 연속 출장해 양준혁(1995~2007년)과 역대 최장 연속 올스타전 출장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날 경기장엔 2만2500명이 입장, 역대 23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전반기에만 관중...
나눔 올스타 외야수 부문의 김현수는 통산 15번째 올스타전 출전으로, 양준혁과 최다 올스타 선정 공동 1위에 올랐다. 올스타전 출장으로 기대를 모은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출신의 황영묵(한화)은 아쉽게 선발되지 못했다.
이번 시즌 베스트12와 감독 추천선수를 포함해 가장 많은 올스타 선수를 배출한 구단은 삼성과 KIA로 총 8명이 선발됐다. 이어 두산...
앞서 박용택은 LG 트윈스에서 활약하던 2018년 6월 23일 2319안타를 달성하며 양준혁(은퇴)을 제치고 개인 통산 최다 안타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이후 2020시즌이 끝나고 은퇴할 때까지 2504안타를 기록했다.
손아섭은 이날 신기록을 달성한 뒤 6회 초를 마친 후 '작은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받았다. NC 측이 손아섭의 기록 달성을 기념해 지름 35cm의...
1일 방영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대세체전’ 특집으로 양준혁, 윤성빈, 정대세, 김홍남(구 다나카), 신슬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슬기는 “김국진 선배님이 저희 아버지랑 같이 골프를 치러 다니신다고 한다”라며 “성형외과 의사라고 하면 아실 거라고 하더라. 아버지 성함이 신** 원장이다”라고 말해 김국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오죽하면 한국야구 부진의 주범 4인이 ‘아들 하나만 낳은 이종범’, ‘딸만 셋 낳은 박찬호’, ‘늦은 나이에 결혼한 양준혁’, ‘미혼인 박재홍’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들릴 정도다.
수많은 야구인 2세 중 이정후와 고우석을 제외하고 현재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이들은 원태인(삼성 라이온즈)과 정해영(KIA 타이거즈)이다.
삼성의 투수 원태인은 통산 5시즌...
롯데마트가 양준혁 전 야구선수가 키운 대방어회를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전 점에서 ‘양준혁 대방어회(300g)’를 수산대전 30% 할인을 적용한 2만4990원에 단독 판매한다고 28일 벍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대형마트에서 쉽게 볼 수 없는 10㎏ 이상의 최고급 대방어를 사용해 제작한 회다. 일반 식당에서 주로 먹을 수 있는 소방어(3...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양준혁 감독의 '양신팀'과 이종범 감독의 '종범신팀'이 대결을 벌였다. 한화 이글스 문동주, 노시환 선수, 롯데자이언츠 박세웅, 윤동희 선수와 같은 프로야구 현역 선수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양준혁 야구재단에서 주최하는 자선행사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 및 후원사의 대회 후원금은 다문화와...
KBO 리그 최다 득점 기록은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보유한 1355득점이다. 양준혁 야구장학재단 이사장은 1299득점으로 3위에 올라 있다.
같은 경기에서 상대팀 지명타자로 나선 최형우는 3회말 좌전 적시타를 쳐 3800루타를 달성했다.
KBO 리그 최다 기록은 4077루타로 역시 이승엽 감독이 보유하고 있다. 2위는 3879루타를 기록한 양준혁 이사장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엄홍길휴먼재단 엄홍길 상임이사, 양준혁 야구재단 양준혁 이사장을 초빙해 임직원 대상 강연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달 31일과 지난 13일에 진행된 리더십 프로그램에 양준혁 이사장과 엄홍길 상임이사를 강사로 초청해 그들의 실패와 도전을 통한 성공담을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엄홍길 상임이사는 '불굴의...
8일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효자촌’에서는 효자촌에 입주한 ‘효자 5인방’ 양준혁, 장우혁, 윤기원, 유재환, 신성이 부모님과의 동거 생활을 이어갔다.
이날 효자 5인방은 부모님 무릎을 베고 잠드는 미션에 나섰다. 가장 먼저 잠들어 코를 고는 가족은 최고급 한우가 선물로 받을 수 있었다.
각 아들들은 오랜만에 부모님 품에 누웠다. 유재환은 연신 “이거...
재단법인 양준혁 야구재단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구로구 소재 유소년 야구단 소속 초등학생 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캠프는 유소년들의 야구를 향한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양준혁ㆍ마해영 등 전직 유명 프로야구 선수 4명의 원포인트 레슨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유소년들은 베이스 질주와 다양한 캐치볼 연습, 외야와 내야 수비 훈련 등을 받아볼 수...
전 야구선수 양준혁(53)이 세 번의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강정호(35)의 KBO 복귀를 반대했다.
12일 양준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양신 양준혁’을 통해 “정호 선수가 키움 히어로즈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라며 “같은 실수를 세 번이나 한다는 것은 봐줄 수가 없다”라고 반발했다.
양준혁은 “해설을 11년 하면서 항상 선수들 편을 들었다....
전 프로 야구선수 양준혁(53)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에 합류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명백한 오보”라고 밝혔다.
양준혁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제가 이재명후보자를 지지하여 캠프에 합류한다는 기사를 봤다”며 “이는 명백한 오보임을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저는 양준혁야구재단의 이사장으로서 그리고 각종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