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은 강원 양양군 양양읍 구교리 원룸 주택 화재 현장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불길에 뛰어든 카자흐스탄 출신 근로자 알리(28) 씨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알리 씨는 2017년 상을 받은 스리랑카 국적 의인 니말 씨에 이어 두 번째 외국인 수상자이다.
알리 씨는 지난달 23일 자정 무렵 집으로 가던 중 자신이 사는 3층 원룸 건물에 불이...
양양군에 있는 양양국제공항을 지역관광 관문으로 국제크루즈터미널과 동해, 설악산 등을 보유한 속초시, 도시 간 특급열차(ITX)역과 남이섬 등이 있는 춘천시 등 강원도 내 교통ㆍ관광 자원을 연계하고 개선해 사업의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외래 관광객들이 지역 관광의 장애 요인으로 언어소통의 어려움, 대중교통 편의 부족, 관광지 정보탐색...
속초센터는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 인제군 지역을 관할, 기존 속초지역 민원인이 강릉센터 방문을 위해 90분 이상 걸렸던 시간을 30분으로 줄였다. 또 하남센터는 하남시, 구리시, 남양주시, 양평군을 관할하며 지역 상권 규모 확대가 예상되는 하남시와 주변 도시의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영주센터는 그간 전국 센터 중 관할면적이 가장 넓었던 안동센터...
그는 “청년들이 귀농해서 할 수 있는 일이 한정적”이라며 “강원도 양양군에서 최근 농어촌 민박업을 하기 위해 귀촌하는 젊은 인구가 늘고 있는데 ‘소유’ 규정은 이 같은 청년들의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효성도 문제다. 빈집을 리모델링해 공유 숙박을 중개하는 스타트업 ‘다자요’의 남성준 대표는 “소유주가 민박을 운영해야 안전할...
신동아건설은 지난 4일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에 있는 죽도정을 찾아 올해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한 수주 기원제를 올렸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기원제에는 이인찬 대표이사를 비롯한 수주 영업 관련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신동아건설은 올해 경영 방침을 '리스타트! 변화의 시작, 성장의 초석으로'로 세웠다. 경영 정상화 첫 해를 맞아 수주 목표액을 1조6000억...
현대엘리베이터는 본사 소재지인 이천 및 2022년 이전을 추진 중인 충주시 그리고 1사 1촌을 맺은 강원도 양양군 지역 중고생 30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임직원 급여 끝전공제 기금으로 소외 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난방비와 지원 물품 등 약 2000만 원 상당을 기부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09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취항식은 플라이강원 취항 경과 보고, 양양공항 활성화 유공자 포상,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양군과 플라이강원은 취항식에 앞서 오전 10시에 양양군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 주요 내용은 △외국인 맞춤형 관광자원 개발 시 상호 협력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 인재 우대 △관내 숙박업소 및 음식점...
첫 성과로 양양군 관내 모든 중·고등학교에 세리시이오 지식TV를 보급하는 계약을 속초양양교육지원청과 맺었다. OTT '뷰잉'을 활용해 지역 중·고교생들의 학습 여건을 개선하고 도심과 비도심 사이의 교육 인프라 비대칭을 해소한다는 목표다. 비용은 자치단체와 CJ헬로가 분담한다.
세리시이오 지식TV는 CJ헬로가 지난 4월 삼성 HR 전문기업 멀티캠퍼스와 제휴를...
환경부가 16일 설악산케이블카 사업 환경영향평가에서 '부동의'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강원 양양군은 "결과를 거부한다"고 밝혔다.
양양군은 이날 오후 3시 30분 군청 대강당에서 김진하 군수가 주재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부의 입장을 반박하는 한편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군수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관광 산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양양군이 추진해온 사업으로, 오색약수터∼끝청 아래까지 3.5km 구간에 케이블카를 비롯해 정류장과 전망대, 산책로 설치 등이다.
오색 케이블카는 2015년 8월 국립공원위원회가 조건부 승인했으나, 환경영향평가서가 반려되고 각종 소송까지 휘말려 사업이 4년 넘게 지연되고 있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관광 산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양양군이 추진해온 사업으로, 오색약수터∼끝청 아래까지 3.5km 구간에 케이블카를 비롯해 정류장과 전망대, 산책로 등을 설치 등이다.
오색 케이블카는 지난 정부 때인 2015년 8월 국립공원위원회가 조건부 승인했으나, 환경영향평가서가 반려되고 각종 소송까지 휘말려 사업이 4년 넘게...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관광 산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양양군이 추진해온 사업이다.
원주지방환경청에서 검토한 환경영향평가 보완서는 2016년 11월 동‧식물상 현황 정밀조사, 공사·운영 시 환경 영향예측,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대책, 공원계획변경승인 부대조건 이행방안 등과 관련해 양양군에 환경영향평가서의 보완을 요청했고, 양양군이...
농림축산식품부는 8일 2019년도 농업회의소 시범 사업 지역으로 홍성군과 전북 김제시, 경남 의령군, 강원 속초시ㆍ양양군 등을 선정했다.
농업회의소는 농업 현장과 농촌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정부와 관계 기관에 전달하는 공적 기구다. 농업 정책 수립과 농업 관련 연구, 농촌 서비스, 농민 교육 등 농민 자치와 농촌 주민 자치 기능을 맡는다.
농식품부는 농업...
삼천리자전거에서 후원하는 프로 사이클 팀 ‘금산인삼첼로‘ 선수들과 함께 하는 이번 로드 투어는 프로선수와 아마추어선수, 일반 동호인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한 라이딩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내달 7일 강원도 양양군 해안도로 일대에서 진행된다. 금산인삼첼로팀이 추천한 라이딩코스인 양양은 2019년 전국체전 개최 예정지로 이미 많은 프로...
이 시각 현재 강원도 북부산지, 남부산지와 강원도 강릉시 평지, 속초시 평지, 양양군 평지에 호우경보가 발효돼 있으며, 강원도 동해시 평지, 태백시, 삼척시 평지, 고성군 평지, 강원 중부산지와 경북 영덕군, 울진군 평지, 경북북동산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있다.
한편, 16일 새벽까지 계속돼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시간당 20~50㎜의 매우...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즐기는 ‘5G 액티비티’와 다양한 이벤트= KT가 9일부터 강원도 양양군 서피비치에서 진행되는 ‘KT 5G 비치 페스티벌 SWAG’을 통해 첫 선을 보인 5G 액티비티는 서핑과 제트서핑, 짚라인이다. 제트서핑과 짚라인을 이용하는 고객은 ‘리얼360 넥밴드’와 ‘싱크뷰(Sync view)’를 통해 360도로 바다 및 해변의 전경과 본인의 1인칭...
KT는 8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강원도 양양군 서피비치에서 ‘KT 5G 비치 페스티벌 SWAG(스웩)’을 준비했다. 양양을 대표하는 스포츠인 서핑을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에 5G 기술을 접목한 ‘KT 5G 액티비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얼 360 넥밴드’를 착용하여 360도 뷰를 담아 내거나, 멀티카메라인 ‘포지션뷰(Position view)’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여러...
KT는 다음달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강원도 양양군 서피비치에서 ‘KT 5G 비치 페스티벌 SWAG(스웩)’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양양은 최근 젊은 세대에게 각광받는 휴양지로 대한민국의 ‘이비자’로 불리며 휴가철 대표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여름철 약 100만명 이상이 찾는 서핑·문화공간인 서피비치는 이국적인 분위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
KT 5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