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보고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는 라스팔마스 한인회는 1960년대 대서양에 원양어업 기지를 개설하여 한국 원양산업의 전성기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1966년부터 1987년까지 약 1조 원의 외화를 우리나라에 송금해 산업화 초기 한국 경제성장에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상을 받는 이학곤 인천 신석초등학교 교감은 20년간 스무 개...
어업인들의 생활 터전이 되는 국가 어항이나 양식장 같은 시설물에 대한 점검도 빼놓을 수 없다. 겨울철에는 일교차가 커 균열 등으로 인한 시설물 파손이 자주 발생한다. 이에 따라 방파제 등 674개 항만시설과 선박이 정박해 있는 국가 어항의 주요 시설물을 전수 점검하여 재난을 미리 예방할 예정이다.
겨울철에 이상 한파가 오면 어류가 죽고 바닷물도 얼어 양식...
조 장관은 중앙내수면연구소 업무보고를 받고 지속 가능한 내수면 수산자원 관리와 어업소득 증대를 위한 양식기술개발 등 연구기관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친환경 스마트양식과 내병성 향상 육종기술 등 어업인과 산업현장이 필요로 하는 미래양식 선도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보급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충북 청주지역 내수면 양식장으로 이동해...
취약 양식장 관리 △협업체계 강화 등 4가지 방향으로 추진된다.
지방해양수산청과 운항관리센터, 해양경찰청, 지자체, 선박검사기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연안여객선 특별점검을 하고 전국 20개 어선안전조업국과 함께 안전관리실천운동 캠페인을 진행해 구명조끼 착용, 어업작업 수칙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 어업관리단, 지자체, 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 등...
해수부는 앞서 지난해 11월 어장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EPS가 포함되지 않은 제품 △경제성과 내구성을 고려해 합성수지를 재료로 성형ㆍ피복한 제품 △국가ㆍ지자체가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어업인ㆍ양식업자에게 보급되는 친환경 개량 부표만 어장에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11월 13일부터 김, 굴 등 수하식 양식장에 스티로폼 부표 신규 설치를 제한하고...
그는 또 "어선 감척과 바다숲 조성 등 연근해 수산자원 관리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양식·유통·가공 시설을 규모화, 스마트화하고 김, 굴, 전복, 어묵 등이 수출 스타품목이 되도록 수출 마케팅 지원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레저·생태·문화 등이 결합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를 조성하고 가로림만을 시작으로 전국에...
및 중앙적조대책본부와 현장대응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적조로 인한 양식생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 이에 적조 피해는 2019년 42억 원 이후 2020년부터 3년째 전혀 없었다.
이경규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올해 적조로 인한 양식어류 피해 발생이 우려됐으나 현장 어업인들의 노력과 정부 및 지자체의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불법어업 전국 합동단속 실시
△찾아가는 어촌양식정책 열린 설명회 추진
29일(목)
△해수부 장관 10:00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국민의힘(국회)
△해수부 차관 08:30 차관회의(세종) 14:30 월동연구대 발대식(인천)
△남태평양 투발루 어촌뉴딜 ODA사업 추진
△어업인 참여형 근해어장 폐어구 수거사업 실시
△2022년 해양안전 콘텐츠 공모전 결과 발표...
특히, 이번 추석에는 지속 가능한 양식어업을 의미하는 ASC 국제 인증을 획득한 ‘ASC 활전복 GIFT(10만 원)’와 함께 스마트 양식장에서 항생제 없이 안전하게 키운 ‘무항생제 생물 새우 GIFT(10만 원)’ 등 인증 수산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미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을 위해, 유명 맛집들과 협업한 상품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최근 젊은 고객층을...
농업과 어업 분야에서도 오가닉 서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가령 딸기 스마트팜에 장어 양식을 결합해 장어에서 나오는 유기물을 딸기재배에 퇴비로 사용하는 식이다. 원래는 버려졌어야 할 물을 다시금 딸기 재배에 재활용함으로써 어느 것 하나 버리지 않는 친환경 농법을 구현하고 있다.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설 중 하나인 식음 매장 역시...
롯데백화점은 이번 추석에 지속 가능한 양식어업을 의미하는 ASC 국제 인증을 획득한 ‘ASC 활전복 GIFT(10만 원)’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올가니카 비건 간편식, 알티스트 비건 밀키트 GIFT 등 비건 관련 선물 세트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미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을 위해 유명 맛집들과 콜라보한 상품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최근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고수온에는 양식생물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이동·선별 작업 등을 최소화해야 하며, 산소 공급기 및 액화 산소 등 대응 장비를 이용해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는 등 단계별 어장관리가 필요하다.
해수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순회지도와 밀착관리를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지난달 6일 함평만 등 남해 연안에...
실증 대상 아이디어로는 양식산업과에서 제출한 ‘내수면 어업 현황조사 자동화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해수부는 매월 시‧군‧구에서 작성한 내수면 어업 면허, 허가, 신고 현황을 시‧도를 통해 취합해 각종 내수면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있는데 각 단계별로 직접 지차제와 해수부 공무원이 자료를 입력하고 확인해야 해서 효율성이 떨어졌다....
조 장관은 또 "양식·유통·가공 시설은 규모화, 스마트화해 수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 올리는 한편, 국민의 고급화된 수요와 기대에 걸맞은 우수한 수산식품을 공급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장관은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를 조성하고, 한국형 스마트항만을 신속히 구축하는 등 선제적으로 미래 항만 인프라를 확충하고 수출입 물류 상황이 나아질...
배포하고 권역별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맞춤형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최현호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지속 가능한 수산업 기반 마련과 수산부산물 재활용 신산업 육성이라는 취지로 수산부산물법이 제정돼 시행되는 만큼, 환경은 살리고 어업인들의 부담은 완화하는 한편, 어촌에 새로운 소득원이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고수온 경보는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컸던 2018년보다 1개월 정도 빨리 발령됐고 특보 발령 이외의 해역도 수온이 23.5∼25.7℃로 평년에 비해 1℃ 이상 높게 나타나 양식어업인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2018년의 경우 피해액이 605억 원에 달했다.
해수부는 이날 비상대책반(반장 수산정책실장)을 비상대책본부(본부장 해수부 장관)로 전환하고...
내년부터는 양식업과 굴 가공업 등 어업 분야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84개 지자체에 738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한다고 6일 밝혔다.
법무부와 고용노동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심사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올해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규모를...
중단하고, 양식생물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이동·선별 작업 등을 최소화해야 하며, 산소공급기 및 액화산소 등 대응장비를 이용해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해수부는 지난달 13일 수립한 ‘2022년 고수온‧적조 종합대책’에 따라 수온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수온 정보를 실시간으로 어업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고수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0개...
중국은 특히 어업, 양식업, 항만 건설 등에 강한 관심을 보였다.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중국과의 수산물 무역은 3500만 달러에서 1억1200만 달러로 대폭 증가했다.
외교 관계도 격상시켰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집권 이후 남태평양 국가들과 외교 관계를 대폭 확대했다. 8개 국가와 외교관계의 최상위 단계인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다.
중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