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8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양궁이 8강에서 일본과 맞붙는다.
한국은 12개 팀이 참가한 단체전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해 8강에 직행했다.
일본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우크라이나를 세트점수 6-2(53-54 55-54 54-53 55-53)로 이겨 우리와 맞붙게 됐다.
한국과 일본의 8강전은 8일 새벽 2시25분...
최신원 회장은 오는 8일 열리는 스웨덴과의 2차전 경기를 비롯해 양궁 대표팀 경기 등에도 참석해 응원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최신원 회장은 브라질 명예영사와 한브라질 소사어티 회장을 맡고 있어 이번 올림픽 기간 동안 브라질과 경제협력 및 민간외교를 확대하는 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SK 관계자는 “이번 브라질 방문 기간 동안 국가대표팀을...
박 대통령은 이날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양궁 남자대표팀과 “대한민국의 첫 번째 금메달로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줬다”고 밝혔다.
또 “마지막 한 발까지 최선을 다하며 완벽한 경기를 펼친 양궁 남자 단체팀의 모습은 전 세계에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양궁의 저력을 보여줬다”면서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남자양궁 대표팀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이다.
김우진(청주시청)·구본찬(현대제철)·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으로 이뤄진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미국을 6-0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1세트에서 6발 모두를 10점...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7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호주를 세트스코어 6-0(59-57 59-58 56-54)으로 꺾었다. 김우진(청주시청), 구본찬(현대제철),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의 호흡이 빛났다.
이날 한국은 1세트부터 6발 중 5발을 10점 과녁에...
올림픽 한국 남자 양궁이 8강전에서 네덜란드를 격파해 호주와 4강전을 치르게 된다.
김우진(청주시청)·구본찬(현대제철)·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네덜란드를 세트점수 6-0(55-52 59-54 57-54)로 완파했다.
한국은 1세트에서 네덜란드가 8점을 3발이나...
1차전에서 피지를 8대0으로 꺽고 독일전을 펼치는 축구대표팀의 활약도 기대된다. 아울러 효자종목인 양궁에서 여자 단체팀의 금메달 획득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이밖에 남자 66kg 금메달을 노리는 안바울 선수의 경기, 남자 플러레 개인 결승에 오른 펜싱 경기 등에서도 메달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올림픽 남자 양궁 대표팀이 단체전 8강에서 네덜란드와 맞붙는다.
네덜란드는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스페인을 세트점수 5-1(57-54 57-52 52-52)로 이겼다.
한국은 12개 팀이 참가한 단체전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해 8강에 직행했다. 한국과 네덜란드의 8강전은 7일 오전 2시25분 열린다.
올림픽 8연패를 노리고 리우데자네이루에 입성한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9시 16강전에 돌입한다. 세대교체를 이룬 남자유도는 금메달을 노린다.
'신궁' 장혜진(29·LH), 기보배(28·광주시청), 최미선(20·광주여대)이 한국 여자양궁의 자존심을 걸고 금빛 과녁을 조준한다. 7일 16강전을 시작으로 월요일인 8일 새벽 금 소식을 전해올...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예선전에서 한국 여자 양궁 선수들이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또 이들 세 선수로 꾸린 단체전은 1위를 기록했다.
최미선은 랭킹라운드(순위결정전)에서 72발 합계 669점, 장혜진은 666점, 기보배는 663점으로 1~3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이 예선 4위 안에 모두 들면서 본선 4강전에서야 서로 맞대결을...
남자 양궁 세계랭킹 1위 김우진(24·청주시청)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개인전 랭킹라운드(예선)에서 세계기록과 올림픽기록을 모두 바꾸며 1위로 통과했다.
김우진은 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랭킹라운드에서 72발 합계 700점을 쏴 전체 64명 중 1위로 통과했다.
임동현(30·청주시청)이 2012 런던올림픽...
전통적인 강세 종목인 양궁, 태권도를 비롯해 유도, 펜싱, 배드민턴, 사격 등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한편 최룡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등과 함께 귀빈으로 행사를 관람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한국 대표팀의 입장 순서에 환한 미소와 크게 손을 흔들며 반겼다.
한편 한국은 대회 첫날인 6일에...
전통적인 강세 종목인 양궁, 태권도를 비롯해 유도, 펜싱, 배드민턴, 사격 등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대회 첫 금메달은 여자 사격 10m 공기소총에서 나온다. 한국 시간으로 6일 밤 11시쯤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는 김은혜, 박해미가 출전한다.
한국은 대회 첫날인 6일에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에 출전하는 진종오에게 금메달을...
남자 양궁 세계 랭킹 1위 김우진(청주시청)이 그 명성에 걸맞는 실력을 뽐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예선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운 것. 리우올림픽에서 처음 나온 세계 신기록이다.
김우진은 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개인 예선 랭킹라운드(순위결정전)에서 72발 합계 700점을 쏴 1위로 본선에...
최미선(광주여대)과 장혜진(LH), 기보배(광주시청) 등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이 예선에서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또 이들 세 선수로 꾸린 단체전은 1위를 기록했다.
최미선은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예선전 랭킹라운드(순위결정전)에서 72발 합계 669점을 쐈다.
2위 장혜진은...
경기할 때 침착하고 대범한 모습으로도 유명합니다.
기보배(28·광주시청) / 양궁
뚜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에 168㎝의 늘씬한 키까지. 리우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꼽은 ‘50인 스타’에도 이름을 올릴 정도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선수입니다.
‘얼짱’ 선수들의 출격 준비~
하루 앞으로 다가온 리우 올림픽,
우리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개인전·단체전 등 ‘전 종목 석권’ 노려 = 2012 런던올림픽에서 양궁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한 ‘신궁’ 기보배 선수는 여자 양궁의 에이스로 전 종목 석권을 노리고 있다. 세계양궁연맹(WA)은 4월 한국의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 결과를 전하면서 ‘기보배가 최초로 올림픽 개인전 2연패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며 기대감을...
이어 지난달 28일 여자배구대표팀, 29일 양궁대표팀이, 30일에는 펜싱대표팀이 도착했다. 우여곡절 끝에 올림픽에 참가하게 된 박태환 선수도 지난달 31일 리우에 입성했다. 상파울루에서 전지훈련을 펼쳤던 유도 선수단도 이달 3일 브라질 리우에 안착했다. 한국은 리우올림픽에 선수 204명과 임원 129명 등 총 333명을 파견한다.
우리 선수단은 6일 오전 8시...
직장인이 꼽은 올림픽 기대 종목 1위로 양궁이 꼽혔다. 골프와 태권도, 사격이 뒤를 이었다.
평생교육기업 휴넷은 직장인 76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리우올림픽에 대한 관심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3점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약간 관심이 있다’는 응답이 31.1%로 가장 많았고, ‘매우 관심이 많다’는 응답은 14.1%로 전체의 45.2%가 올림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