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기간은 하절기 바우처는 9월 30일까지, 동절기 바우처는 10월 1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에너지바우처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주거·교육급여 수급자까지 확대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서울시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약자와의 동행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높이고 공공와이파이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용 안내 스티커를 새롭게 제작해 부착했다.
박종수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고품질의 공공와이파이를 확충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며 “시민들은 물론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무료 와이파이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매력 특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약자와의 동행이 깃든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옷형 주차장 △교통사고 보행 장애인 전동 휠체어 구매 지원 △장애인 탑승 자율차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장애인·임산부·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 편의를 위해 저상버스 도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며 “약자와 동행하는 다양한 교통사업을 추진함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 8기 시정 최우선 가치로 ‘약자와의 동행’을 내세운 가운데 소득이 적은 사람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는 ‘안심소득 시범사업’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정책 중 하나다. 약자와의 동행은 생계·교육·주거·의료 등 취약계층이 겪는 절박한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안심소득은 가구별 소득에 따라 지원 금액에...
조직개편안의 주된 내용은 ‘약자와의 동행’을 추진할 전담 조직이 신설되고, 주택 공급 부서를 확대하는 것이다. 또 박원순 전 시장 때 만들어진 남북협력추진단과 시민협력국을 없애는 내용도 포함됐다.
우선 ‘약자와의 동행추진단’이 시장 직속 정규조직으로 신설된다. 추진단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별 지원 정책의 방향을 설정한다. 약자와의...
올해는 '약자와의 동행'과 '도시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민선 8기 주요 정책 이슈 중에서 토론의제를 선정해 다양한 서울시민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이 중 우수한 시민제안은 서울시 관련 부서에 전달해 주요 사업 보완 및 개선에 활용하게 된다.
토론 의제는 서울시민회의 참가 신청자 사전설문조사, 서울시 부서 의견청취,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8월 중 최종 선정할...
서울시는 “시는 현재 ‘약자와의 동행’ 정책에 힘을 쏟고 있는 만큼 자치구와 협의를 통해 영유아·아동·청소년 보육시설 등이 먼저 확충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신독산역 일대엔 기존호텔 건물은 철거되고 2개 동 규모 주상복합 건축물이 건립될 예정이다. 이 일대의 정주환경을 개선해 청년인구의 유입을 촉진하는 게 목표다....
특히, 2019년부터 자동차, 노점상 등 거리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진화하기 위해 설치한 ‘거리형 보이는 소화기’도 성과에 큰 몫을 차지했다.
최태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앞으로도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에 맞춰 1인 가구 및 노후주택 밀집지역에 보이는 소화기를 집중적으로 설치해 안전한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 시장은 “특히 쪽방촌, 노숙인, 결식아동 등 생계 절벽에 직면한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시민의 민생을 지키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2차 추경안은 약자와의 동행을 본격화하고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에 대응하는 동시에 서울의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의회에 제출한 2차 추경안의...
등 약자 고용에 힘썼다.
센터 근로자 중 정규직은 91%로 입사 1년 미만의 직원을 제외한 모든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다. 현재 재직 중인 근로자 중 취약계층의 5년 이상 근무자 비율은 78%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SR센터는 취약계층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약자와의 동행’에 모범이 되고 있다”며 “시는...
25개 동 복도에 56대 설치…5개 쪽방촌에 총 150대 설치 목표7~8월 전기요금 대당 월 5만원 지원…여름용 침구도 지원 예정
'약자와의 동행'을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으로 삼은 서울시가 쪽방촌 주민들이 시원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쪽방촌 내 에어컨 설치를 시작했다.
14일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창신동 쪽방촌을 찾아 약속한 노숙인‧쪽방주민...
약자에 대한 지원을 신속하게 집행하는 데 방점을 뒀다. 추경 재원은 지난해 회계연도 순세계잉여금 5조 3753억 원 외에도 지방채 발행 2019억 원 등이 포함됐다.
이번 추경안에서는 △안심·안전 분야(4011억 원) △도시경쟁력 제고(3834억 원) △일상회복 가속화(9262억 원) 등 3대 분야에 재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한다.
우선 안심·안전 분야에서는 약자와의 동행을...
이번 추경은 오세훈 시장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약자와동행하는 매력적인 서울’을 위한 재정적 기반을 마련하고, 정부 추경에 따른 매칭 시비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신속하게 집행하는 데 방점을 뒀다.
추경 재원은 지난해 회계연도 순세계잉여금 5조 3753억 원, 국고보조금 3194억 원, 세외수입 925억 원, 지방교부세 479억 원,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 등...
신한은행은 서울시가 주최한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행사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행사를 통해 서울시는 여러 기관·기업들과 함께 △디지털 역량 협의체 구성 △디지털 배려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대시민 캠페인 △디지털 안내사 위촉 등 현 상황을 공유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신한은행은 이날 행사에서 서울시와 함께 디지털 취약...
서울시는 은행‧영화관 등 기업, 어르신‧장애인 관련 기관과 손잡고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을 시작한다.
우선 디지털 약자의 의견이 반영된 키오스크를 신한은행‧CJ CGV 등 기업과 함께 개발해 연내에 선보인다. 큰 글씨와 쉬운 언어를 도입하고 불필요한 요소를 없애 사용자가 이용할 때 최대한 단순화하는 방식이다.
어르신들이 뒷사람 눈치가 보여 무인단말기...
7일 ‘약자와의 동행’을 추진할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주택공급 부서를 확대하는 등 조직 개편안을 발표한 바 있다.
김상한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3급으로의 승진 인사는 지난해 4월 오 시장 취임 이후 주요부서에서 코로나 19 대응, 민생경제 지원, 주택공급 활성화, 주요시책 지원 등 성과를 창출한 간부를 발탁했다"며 "앞으로도 민선 8기 약자와...
먼저, 사회적 약자 지원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전담조직 '약자와의동행추진단'을 시장 직속 정규조직으로 신설한다. 추진단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별 지원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신규사업 발굴 및 각 실‧본부‧국에 산재돼 있는 기능을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오 시장의 1호 공약인 생계‧교육‧주거‧의료 ‘취약계층 4대 정책’ 실행력을 담보하기...
오세훈표 ‘약자와의 동행’…안심소독 시범사업 연구 자문단 위촉
안심소득 시범사업은 오세훈 시장의 공약이자 모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약자와의 동행’ 4대 정책 중 하나다. 약자와의 동행 4대 정책은 △안심소득 시범사업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서울런 △공공의료 확충이다.
시는 안심소득 시범사업이 복지의 틀을 바꾸는 새로운 시도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