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교통공사는 역사 내 일정 공간을 의원·약국으로 구성한 메트로 메디컬존을 14일부터 역삼역과 종로3가역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로3가역은 약국이 먼저 운영되고 의원은 추후 개업 예정이며 역삼역은 14일 약국과 의원이 동시에 운영을 시작한다.
메디컬존은 주말을 포함해 매일 아침 9시 30분에서 저녁 8시까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지하철을...
서울교통공사는 의원과 약국으로 구성되는 '메트로 메디컬 존'이 14일부터 역삼역과 종로3가역에서 문을 연다고 밝혔다. 종로3가역에서는 약국만 먼저 영업을 시작하고 의원은 추후 개업할 예정이다.
매일 오전 9시 30분 문을 열어 오후 8시까지 영업한다. 공사는 지하철을 이용하다 몸이 불편해진 시민은 물론, 대부분의 병원이 문을 닫은 시각 병원을 가야 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늘자 약국, 편의점 등의 자가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하면서 진단키트 관련 종목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오상자이엘의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의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판매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오상헬스케어는 앞서 2020년 4월에 국내 제조사로는 처음으로 종합효소연쇄반응(PCR) 방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에 자가진단키트가 약국, 편의점 등에서 품절이 속출하고 있다는 소식에 제노포커스가 상승세다.
제노포커스는 코로나19 분자진단용 핵심원료 ‘Proteinase K’를 독점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12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제노포커스는 전일대비 390원(6.39%) 상승한 649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연합뉴스에...
업계에 따르면 판피린 판매가격은 약국마다 차이가 있으나 20ml 5병 한 박스 기준 3000원 내외로, 이번 인상률을 적용하면 약 300원 정도 오르게 된다.
동아제약은 현재 판피린 가격 인상에 대해 의약품을 공급하는 도매상에 안내하고 있다. 회사 측은 판피린 가격 인상에 대해 “약국 및 소비자들을 고려해 가격 인상을 최대한 미뤄 왔지만 원재료 및 인건비 등...
카페, 음식점은 물론 △병원 △약국 △미용 △뷰티 △운동 △반려동물 등 총 6개 카테고리의 장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근지도는 이용자 참여로 만들어지는 오픈맵 형태의 서비스다. 지역 인증을 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장소 등록을 할 수 있고, 동네 토박이 이웃들이 추천하는 가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다른 지도앱과 다르게 당근마켓 플랫폼만의 개성을 살려...
모더나가 백신을 공급해야 할 약국과 의료기관에서도 남은 백신을 버리는 상황이다. 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5월 다보스포럼에서 “슬프게도 백신들을 내버리고 있다”고 한탄했다.
보건 전문가들은 낭비를 부추기는 요소로 다회용 포장 방식을 꼽았다. 코로나19 백신 한 바이알(주사제 유리 용기)은 보통 5~20회 접종량을 담고 있다. 문제는 개봉 후...
또 쓰현의 공원과 관광지, 일부 사업체들에 폐쇄를 지시했고, 슈퍼마켓과 약국, 식당엔 방문 고객을 금하고 배달만 허용했다.
상하이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장쑤성도 다시 봉쇄 강도가 높아졌다. 장쑤성은 지난 일주일간 거의 200건의 확진 사례가 보고됐고, 이에 당국은 일부 지역 봉쇄와 주민 전체 검사를 명했다. 장쑤성 산업도시인 우시에선 48시간 내 음성...
아파트아이 삼성 iD 달달할인 카드로 할인점, 주유소, 병원, 약국, 동물병원 등 생활필수 업종에서 결제하면 전월 이용 금액에 따라 5% 할인을 최대 1만 5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디지털 구독 서비스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 멜론, FLO 등 스트리밍 서비스와 쿠팡, 마켓컬리 등 온라인 쇼핑몰 멤버십 비용을 정기결제로 이용하면 최대...
미국 최대 약국 체인 CVS헬스는 의사의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사후피임약 수량을 고객 1명당 3알로 제한했다. 사후피임약 재고가 아직 충분하지만, 이 약에 대한 고객의 접근권을 보장하고 원활한 공급을 위해 일시적으로 판매 수량을 제한한다는 입장이다. 또 다른 약국 체인 라이트에이드코프도 같은 제한 정책을 취했다.
월마트는 구매 가능 수량에 제한을...
현재 약 1500여 곳의 병원・약국과제휴를 맺고 20개의 진료과목이 비대면 진료 및 처방이가능하며 누적 이용자 수 60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당근마켓은 월평균 사용자 1800만 명이 넘는 유니콘기업으로, 김용현 대표는 지역 기반의 중고거래로 시작해 국내 최대 지역 생활 커뮤니티 서비스로 플랫폼을 키웠다.
양삼주 대표가 이끄는 솔루에타는 국내 1위 전자파 차례...
이어 “상하이시 정부는 5월 중순부터 백화점, 약국, 식당, 기업 등 단계별 조업 재개를 통한 생산 및 사회 정상 운영 달성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며 “현재 상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이전 대비 소강상태에 접어든 만큼 향후 봉쇄 완화 정책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1분기 평균 재택치료비 본인부담금은 의원급 기준으로 약 1만3000원이었고, 약국을 이용한 경우에는 6000원 정도의 부담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 금액은 앞으로 환자가 부담한다.
다만 고액인 팍스로비드 등 코로나19 먹는치료제나 주사제 비용은 계속 국가가 지원한다. 재택치료비와 비교해 고액인 입원치료비도 정부가 계속 지원한다.
비대면 진료 등으로...
규제개혁 내세워 약자판기 졸속추진, 공공심야약국 대안 제시
대한약사회가 자판기에서 일반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일명 ‘약자판기(화상투약기)’의 규제샌드박스 심의 진행이 국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대한약사회(이하 약사회)는 지난 19일 용산대통령실 앞에서 ‘국민 건강권 사수를 위한 약 자판기 저지 약사 궐기대회’를...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지난해부터 수사한 결과, 관련 플랫폼 업체 1곳, 의료기관 2곳, 약국 4곳 등 총 7곳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비대면진료가 허용된 후 비대면진료 플랫폼(앱) 업체들이 30여개 이상으로 늘어났다. 병원 찾기와 진료 예약, 대기시간 안내, 처방전 관리, 의약품 배송까지 의료와 관련한 일련의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도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NH농협은행은 2020년 협약기관으로 최초 선정돼 병·의원, 약국 등 의료기관을 대출대상으로 하는 'NH메디칼론'을 출시했다. 이번 재선정에 따라 2024년 6월까지 요양기관 금융대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NH메디칼론은 연간 매출액의 2분의 1과 공단으로부터 받는 연간 요양급여수령액 중 적은 금액을 한도로 자유롭게 입출금을 이용할 수 있는 마이너스통장...
10일 워싱턴DC로 이동해 미국헬스케어유통연합(HDA) 페리 엘 프라이 최고경영책임자(COO) 등 집행부와 간담회를 갖고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미국 의약품 유통 시장 진출 전략을 논의한다. HDA는 미국 의약품 유통업체를 대표하는 조직으로 유통기업 35개사, 제조기업 125개사 등이 미국 전역 수만 개의 약국, 병원, 장기요양시설, 진료소 등과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회사 측은 지역별로 약국 판매가격에 차이가 있다면서, 기존 판매가격 500~700원이 약국에서 700~1000원으로 판매된다고 설명했다. 광동제약도 원재료 가격 인상 영향으로 쌍화탕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다.
지난해에도 국내 주요 제약사들은 대표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한독은 지난해 상반기 대표 파스 제품 '케토톱 플라스타 34매' 제품의 약국 공급가격을 10% 인상했다....
부쿵 챙 복공국제유한공사 대표는 “피씨엘의 타액 자가검사키트는 이날부터 대만 내 26개 유통 채널의 약국체인, 편의점, 마트 등 약 4만9000여개 매장에 판매될 예정”이라며 “대만 공중파 방송 삼립방송국(SETTV)과 함께 대만내 낙후 지역 어린이들에게 피씨엘 타액 자가검사키트를 무료로 공급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6개월간 지속적으로 진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