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숲속야영장이나 산림레포츠시설 조성 사업의 평가 대상 여부 판단기준을 승인 면적에서 실질 개발면적으로 변경한다.
이와 함께 환경영향평가 재협의 판단기준도 개선한다.
환경영향평가 재협의 대상 여부 판단 시 동일한 면적 기준 즉, 최소 환경영향평가 대상 규모 이상 증가만 적용한다. 사업·시설 규모가 30% 이상 증가하는 경우를 재협의 대상에서 제외해 작은...
국립공원 주요 탐방로 입구에서는 기린초, 동백나무 등 1만 개 탄소흡수 화분 만들기 체험 행사가 진행되고, 월악산·소백산·설악산 야영장에서는 국립공원 탄소중립 영지 무료 체험행사도 시행된다.
또 국립공원을 간접 체험하고, 국립공원 캐릭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와 국립공원 명품 마을의 특산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보건복지부는 복지멤버십 서비스를 전 국민으로 확대했고, 환경부는 국립공원 내 야영장 운영을 허용했다. 고용부는 고용장려금 신청 절차 간소화, 중기부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을 신속 지원을 추진해 우수기간으로 선정됐다.
산림청은 산림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불 위험 예보시스템 고도화, 식약처는 '해외직구식품 올(ALL)바로' 포털 운영...
또 기존에 실시한 친환경 도시락과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비롯해 친환경 순찰 차량 운영 등 탄소중립 정책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
송형근 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은 환경에 대한 상징성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에 이번에 제작한 친환경 순찰복을 모범적으로 착용해 탄소중립에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 순찰복뿐만 아니라...
수려한 입지와 낮은 가격대로 인기가 높은 국공립 숲속 야영장도 현재 27개에서 2027년까지 50개소로 확대한다.
또 그동안 과태료 부과근거 규정이 없었던 공영주차장 불법차박에 대해 과태료 부과 근거를 마련한다. 대신 합법적 차박 가능지역을 발굴ㆍ홍보해 건전한 차박 문화를 조성하고 오·폐수 처리시설인 덤프 스테이션(dump station) 설치지원을 민간 캠핑장까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국립공원공단은 18일부터 내년 10월 31일까지 월악산 닷돈재와 치악산 구룡 야영장에서 일회용품 없이 친환경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야영객이 편의상 가져오는 일회용품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원공단이 올해 7월 야영객 1308명을 대상으로...
지정된 장소 밖 야영과 출입금지구역 출입은 1차 20만 원, 2차 30만 원, 3차 50만 원의 과태료과 부과된다. 음주는 회차와 상관없이 과태료가 10만 원이다.
대신 해상·해안 자연공원 내 자연환경지구에서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4개월(여름철 성수기) 한시적으로 야영장이 허용된다. 야영장은 원상복구 의무, 토지형질변경 미수반, 공원관리청이 정한 장소로 한정...
B기업은 “국가어항 인근은 바다와 가깝고 기반시설도 갖춰져 최근 캠핑 목적의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데, 현행 어촌·어항법 시행령에 규정한 ‘어촌관광을 위한 시설의 범위’에는 야영장 시설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다. 캠핑 장소가 부족해 불법 캠핑이 이어지고, 인근 어촌민의 피해 및 안전사고 발생 등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옴부즈만의 건의를 접수한...
11일 강릉시와 강원도에 따르면 전날 강릉 왕산면 캠핑장에서 야영을 하던 피서객 90여 명이 하천 수위 상승으로 발이 묶였다.
야영장과 3㎞가량 떨어진 곳에서도 교량이 하천물에 잠기면서 오지도 가지도 못하는 처지에 놓였다.
이들은 도보 산행으로는 캠핑장을 빠져나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불어난 하천으로 교량이 물에 잠기면서 차량통행이...
강인선 용산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올해는 초여름까지 가뭄이 계속 이어졌고, 대형 산불이 많이 발생해 전국의 토양이 장마철 산사태에 매우 취약한 상태”라며 “행정안전부와 유관 부처 및 기관에서는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 취약지역과 하천 및 해안가 저지대, 야영장, 캠핑장 등에 대해 사전 점검하라”고...
전국 각지의 대표적인 자연휴양림, 숲체원, 국립공원 야영장 등 50곳의 정보가 담겼다. 숲 선택부터 준비, 예약, 실천 방안까지 수록돼 있어 숲 여행이 낯선 초보자들에게 유용하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이 아닌 다양한 테마별로 장을 나눠 구성했다는 점이다. 가령 부모님을 모시고 가려는 사람, 연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려는 사람, 혼자서 힐링을 즐기려는...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수도권의 한 카라반 야영장이 40대 이상 연인의 예약을 제한한다고 공지한 사진과 함께 “나이 때문에 빈정이 상했다”는 글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업체는 “카라반은 일반 텐트와 달리 차량용 시설이라 커플, 여성 그리고 정해진 가족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며 “조용하고 쾌적한 캠핑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업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현재 세계잼버리 행사장 준설·매립을 완료하고, 관련 시설설치가 차질없이 진행 중으로 도로·배수로 등의 부대시설은 2022년 5월까지, 상하수도·임시하수처리시설·주차장 등 여건조성시설과 야영장․대집회장 등 직접 시설은 2023년 5월까지 완료될 전망이다. 세계잼버리 행사가 종료되면 대집회장은 향후 대규모 행사 및 청소년 활동공간 등으로 계속 활용된다....
또 주요 도로 정체 구간, 고속도로 휴게소와 여객터미널, 차박 주변과 야영장 등 상습 투기 우려 지역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쓰레기 불법 투기를 예방할 방침이다. 고속도로 휴게소, 철도역사,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는 간이 쓰레기 수거함을 추가로 설치한다. 불법투기 현장을 목격한 경우 환경신문고와 공익신고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오종훈 환경부...
저소득층 스포츠 강좌이용권(412억 원) 지원과 장애인체육 가상현실(VR) 체험공간 조성(10억 원) 등으로 스포츠 부문의 격차도 줄일 예정이다.
관광 분야에서는 특별마케팅을 준비한다. 80억 원이 투입된다. 야간관광(14억 원), 야영장 캠핑카 기반시설(14억 원), 체류형 생활관광(16억 원), 반려동물 동반여행(5억 원) 등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육성한다.
충남 태안군의 한 야영장에서는 강풍을 동반한 비로 인해 소나무가 쓰러지며 8살·10살 여자 어린이들이 머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충남 당진시 송악면 한 선착장에서는 2t급 어선이 강풍에 전복돼 배에 타고 있던 선주 등 2명이 바다에 빠졌다. 선주는 해경에 의해 구조됐고 나머지 1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이 외에도 옹벽이 무너지거나 벽면...
선주는 해경에 의해 구조됐고, 나머지 1명은 실종 상태다.
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포 자동차야영장은 강풍을 동반한 이후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9시 37분께 소나무 1그루가 쓰러졌고, 쓰러진 나무는 8살·10살 여자 어린이들이 있던 텐트를 덮쳤다. 두 아이는 머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대본은 이에 따라 주말 나들이객과 야영객 안전을 위해 산간·계곡, 야영장, 캠프장, 낚시터 등 취약시설 및 지역 예찰 강화를 시작했다.
이밖에 산사태·붕괴 위험지역에서는 주민 사전대피 등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에 나섰다.
나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장맛비로 인한 예방접종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