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서울시 성동구 중랑천에서 26일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바이러스 여부 등을 최종 판정하는 데는 3~4일이 더 걸릴 전망이다.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검출 지점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설정하고 소독과 이동 통제 등 차단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 성동구에도...
농식품부는 15일 미호천에서 채집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바이러스를 검출,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정밀검사를 시행했다.
이번에 발견된 바이러스가 전염력이 약한 저병원성으로 확인되면서 농식품부는 인근 지역의 방역대(질병 확산을 막기 위해 예찰, 소독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한 지역)를 해제했다.
다만 농식품부 관계자는 "겨울 철새가 도래하고...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8일 전라북도 군산 만경강 하구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의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AI(H5N2형)로 최종 확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해당 지역에 설정됐던 방역대는 해제했다. 농식품부는 겨울철새가 도래하고 야생조류에서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어 가금농가에서는 차단방역 수칙을...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파주시 문산천에서 15일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8일 밝혔다. 고병원성 바이러스 여부 등을 최종 판정하는 데는 1~2일이 더 걸릴 전망이다.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검출 지점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설정하고 소독과 이동 통제 등 차단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 파주시에도...
올해는 겨울 철새의 주 번식지인 러시아에서 AI 발병 건수가 지난해보다 2배가 넘게 늘면서 국내에서도 AI 발병 위험성도 높아진 상황이다.
이달 6일 경남 창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도 H5N2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으나 전염성이 약한 저병원성으로 확진됐다. 11일 한강 하구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AI 바이러스는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농식품부는 AI 전파원인 겨울 철새가 최근 국내에 도래하면서 2일 '철새 도래 경보'를 발령했다. 올해는 겨울 철새의 주 번식지인 러시아에서 AI 발병 건수가 지난해보다 2배가 넘게 늘면서 국내에서도 AI 발병 위험성도 높아진 상황이다.
이달 6일에도 경남 창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도 H5N2형 AI 항원이 검출됐으나 전염성이 약한 저병원성으로 확진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경남 창녕군 장척저수지 인근 농지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H5형 AI 항원을 검출했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 등 최종 판정은 1~3일 정도 후 나올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검출 지점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소독과 이동 통제 등 차단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 창녕군 등 지자체에도...
전부터 야생조류 AI 유입 가능성 미리 감시(석간)△흑산공항 건설사업 국립공원위원회 심의 결과
△‘어린왕자와 함께하는 지구별여행’ 전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제1차 계획기간 운영결과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특별관리 대책 추진
20일(목)
△김은경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10:00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14:00 본회의(국회)...
전부터 야생조류 AI 유입 가능성 미리 감시(석간)△흑산공항 건설사업 국립공원위원회 심의 결과
△‘어린왕자와 함께하는 지구별여행’ 전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제1차 계획기간 운영결과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특별관리 대책 추진
20일(목)
△김은경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10:00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14:00 본회의(국회)...
일단 평양의 동물원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 사육 여건을 면밀히 살핀 뒤 육로를 통해 북으로 직접 이송해 황새 사육 방법과 야생 복귀 전략을 북의 조류전문가들과 협의할 생각입니다. 야생 복귀는 그다음 일입니다. 북한도 우리처럼 황해도의 연백 평산 등 과거 황새 번식지 복원에 나설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육부터 황새 번식지 복원까지는 오랜 기간이...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독일산 가금(애완조류 및 야생조류 포함), 가금초생추(병아리), 가금종란(씨알) 및 식용란의 수입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독일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주의 가금농장(73마리)에서 HPAI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독일은 살아있는 가금류 및 식용란만 수입이 허용돼 있다. 가금육은 수입허용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으로, 현재...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충남 당진시삽교호 인근에서 수거한 야생조류 폐사체에 대한 국립환경과학원 중간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항원이 검출됐다고 7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에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방역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3~5일 소요될 예정이다.
지난 겨울(2016년 11월∼2017년 2월, 342건) 대비 5% 수준에 그치고 있다.
농식품부는 다만 최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되고 있는 만큼 설 연휴와 올림픽 기간 전국 지자체에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농가에서는 이상 징후 발견 시 즉각 당국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11월 이후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검출 농가가 15일 현재 18건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예방적 살처분을 포함한 누적 살처분은 농가 104호, 433만7000마리 규모다. 닭 65호 365만1000마리, 오리 39호 68만6000마리 수준이다.
야생조류에서는 지난해 10월 이후 고병원성 AI가 12건 검출됐다.
지난해 10월 이후 야생조류에서 검출된 고병원성 AI는 12건이 있다.
순서대로 전남 순천 도사동(순천만), 제주 구좌읍(하도리), 경기 용인 백암면(청미천), 충남 천안 풍세면(풍서천 및 곡교천), 경기 안성 일죽면(청미천), 충남 천안 풍세면(곡교천 및 풍서천), 제주 서귀포 성산읍(하도리), 충남 아산 탕정면(곡교천) 등에서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제주 서귀포 오조리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최종 정밀검사 결과,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고 6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가금농가에 철새 등을 통한 고병원성 AI의 유입방지를 위해, 철새도래지 출입통제와 소독 등 방역강화 조치를 철저히 이행토록 당부했다.
지난해 발생한 야생조류 집단폐사 사건의 원인이 대부분 농약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017년 1월부터 최근까지 발생한 야생조류 집단폐사 32건(633마리)을 분석한 결과, 87.5%인 28건(570마리)에서 농약 성분이 검출됐다고 30일 밝혔다.
야생조류 집단폐사 32건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야생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는 모두...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천안 곡교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의 최종 정밀검사 결과,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고 24일 밝혔다.
농림부는 전날 H5형 항원이 확인되자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을 설정하고 21일 동안 가금류에 대한 이동통제와 소독, 예찰 등 차단방역 조치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