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80% 비율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감자로 6188만4796주였던 발행주식수는 1237만6959주로 줄어들게 된다. 자본금도 종전 309억원에서 61억원으로 감소한다.
신우는 또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감자 이후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1주를 액면가 100원의 보통주로 분할키로 했다.
이번 감자로 6188만4796주였던 발행주식수는 1237만6959주로 줄어들게 된다. 자본금도 종전 309억원에서 61억원으로 감소한다.
신우는 또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감자 이후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1주를 액면가 100원의 보통주로 분할키로 했다.
감자 및 액분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23일 열린다.
◇ 엔저•메르스에… 흔들리는 대장주
현대차, 日차에 가격경쟁력 밀려 주가 급락… 아모레, 中관광객 감소로 액면분할 효과 반감
현대차와 아모레퍼시픽 등 이른바 ‘대장주’로 불리는 시가총액 상위기업 주가가 흔들리고 있다. 현대차는 엔저를 포함한 환율, 아모레퍼시픽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때문이다.
◇ [포토] ‘메르스 휴업’ 강남도 뚫렸다...
액면분할 효과를 톡톡히 누리던 아모레퍼시픽도 메르스 여파로 최근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다만 최근의 주가 약세가 과도하다는 판단에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4일 3% 가까이 오른데 이어 5일에도 4%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초 메르스 감염 환자가 확인된 지난달 20일 42만6500원을 기록했던 아모레퍼시픽은 메르스 전거래일 기준, 이보다 10.67% 하락한...
아모레G와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액면분할 전 수준으로 돌아왔다.
3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아모레G는 전일 대비 0.61%(1000원) 오른 1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전일비 1.62%(6000원) 오른 37만6000원에 거래중이다.
아모레G와 아모레퍼시픽은 지난달 8일 액면분할 후 재상장됐다. 재상장 첫날 종가는 각각 15만4000원, 37만6000원이었다. 이들 기업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액면분할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지난 3월 액면분할을 결정하기 이전과 비교해 주가는 약 43%, 거래량은 이전보다 75% 증가했다.
1일 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액면분할 이후 개인투자자들이 대거 '사자'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량과 주가가 오르면서 서경배 회장은 액면분할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G의 주가가 액면분할 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액면가가 낮아지면서 개인투자자의 수요가 늘자 거래대금과 거래량이 증가하며 주가가 올랐다는 분석이 나왔다.
31일 한국거래소가 공개한 '초고가주의 액면분할 후 주요 효과 분석' 자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액면분할 전(3월 2일 기준) 28만4973원에서 변경상장 후(5월...
부산방직은 액면분할 후 재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부산방직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와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액면가 5000원을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달 9일 공시했다. 이에 발행주식수는 기존 80만주에서 800만주로 늘어났다.
액면분할 결정 발표에 ‘슈퍼개미’로 불리는 김봉수 카이스트 교수의 지분매입 소식이 더해지며...
[이유있는 상한가]부산방직, 액면분할 후 첫날 ‘上’
부산방직이 액면분할 후 재상장 첫날 상한가다.
22일 오전 9시 22분 현재 부산방직은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14.88%)까지 오른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산방직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와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액면가 5000원을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달 9일 공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액면분할 이후 유통주식수가 1000만주가 넘으면서 지수 선물 상장 조건을 모두 갖추게 됐다. 제일모직과 같은 대형주처럼 기관 보유 물량이 많으면 헤지를 위해 선물 수요가 늘어난다.
거래소 고위 관계자는 “6월 말에 신규 주식 선물이 결정될 것”이라며 신규 종목이 선물 시장에 입성하면 파생상품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액면분할 효과와 1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승승장구하는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8천608억원으로 작년(5천637억원)보다 52.71% 늘어날 것으로 기대됐다. 이는 한달 전보다 15.78%, 연초보다 25.94% 올려 잡은 수치다.
영화 '국제시장' 흥행 효과와 사업 효율화 등으로 1분기 호실적을 낸 CJ E&M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546억원으로 연초...
◆ 쪼개도 잘나가는 아모레퍼시픽…다른 고가주 자극할까
몸집을 10분의 1로 줄인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연일 승승장구함에 따라 다른 '무거운' 종목들의 액면분할 여부에 다시 관심이 쏠립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본부장은 "아모레퍼시픽이 액면분할로 누릴 수 있는 효과를 모두 누리고 있다고 본다"며 "유동성 증가와 주가 상승, 기업가치 증대...
몸집을 10분의 1로 줄인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연일 승승장구함에 따라 다른 '무거운' 종목들의 액면분할 여부에 다시 관심이 쏠린다.
20일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50만원이 넘는 고가주는 모두 12개 종목으로 집계됐다.
아모레퍼시픽이 액면분할로 내어준 '황제주' 자리에는 현재 롯데칠성이 올라 있다. 롯데칠성의 전날 종가는...
52% 오른 4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액면분할 후 처음으로 전날 40만원대를 돌파한 데 이어 이날 개장 초 44만9000원으로 또다시 최고가를 다시 썼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올해 들어 전세계 부호 중에서 두 번째로 주식 자산이 많이 늘어났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의 주식 자산 차이도 7000억원 정도에 불과하다.
지난 8일 액면분할 후 첫 거래로 37만6500원에 거래됐던 아모레퍼시픽은 1분기 호실적과 액면분할 효과를 누리며 전일 40만원 선을 가볍게 뛰어넘었다.
서 회장의 주머니도 날로 두툼해지고 있다.
서 회장은 올해 들어 세계 주식 자산 순위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앞질렀다. 이건희 회장과의 순위 격차도 연초 75계단에서 8계단으로 따라...
아모레퍼시픽이 액면분할 이후 본격적인 상승세를 시작했다. 서경배 회장의 주식자산 역시 11조5000억원을 훌쩍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올들어 매달 약 1조원씩 불어난 셈이다.
19일 재벌닷컴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올들어 전 세계 부호 가운데 주식자산 증가율 2위를 기록했다. 서 회장의 주식가치 평가액은 올해 초...
액면분할 효과 위에 1분기 호실적이 포개진 효과로 분석된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보다 4만1500원(+10.51%) 오른 43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8일 10분의 1로 액면분할후 재상장 전 주가로 환산하면 1주당 436만5000원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오후 장을 시작하면서 한때 44만4000원까지 치솟았다. 52주 신고가였다....
오사카시를 폐지하고 오사카도를 5개 특별 행정구로 분할하는 ‘오사카도 구상’이 17일(현지시간) 찬반 투표에서 반대 70만5585표, 찬성 69만4844표의 근소한 차이로 부결됐다. 이에 도루는 이날 밤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투표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내 책임”이라며 “연말까지인 시장 임기를 마치고 정계에서 은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