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신규 상장 기업들이 대부분 액면가 500원을 채택해 왔고, 거래소도 정책적으로 액면분할을 유도해 왔다.
기존 상장사로는 올해 아모레퍼시픽과 YG플러스, 신우 등 11개사가 액면분할했고, 지난해 삼성SDS와 제일모직은 각각 500원, 100원으로 액면분할 후 상장했다.
한편 국내 상장사 중 액면가가 0원인 주식은 외국주권이나 투자회사뿐이다.
조정
△씨엑스씨종합캐피탈, 액면분할 결정…주당 1000원→500원
△유성티엔에스, 10억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메디톡스, 보통주 1주당 600원 현금배당
△나라엠앤디, 中 배터리팩 생산 공장 설립에 35억원 현금출자
△삼일, 30억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
△모다정보통신, 지능형 사물 서비스제공 방법 특허 취득
△국민연금, 씨티씨바이오 지분 5....
액면가 500원 짜리가 코스피 시장의 주류로 떠오른 것은 신규 상장 기업들의 대부분이 액면가 500원을 채택한 데다 기존 상장사들도 액면분할을 확대해온 데 따른 것이다.
실제 기존 상장사 중 올해 아모레퍼시픽, YG플러스, 신우 등 11개사가 액면분할을 했다. 작년 연간 액면분할 기업수(5개)를 이미 넘어섰다.
이는 거래소가 정책적으로 액면 분할을...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네오오토가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수는 총 154만9514주로, 희망공모가 밴드는 1만1400~1만2800원(액면가 500원)이다. 이번 상장을 통해 최소 177억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난 2010년 오토인더스트리로부터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네오오토는 자동차 변속기의 핵심 부품인 기어류 제조 전문 기업이다. 또한 변속기 기어류...
개인투자자의 접근성과 배당이익 균등 분배 등을 위해 초고가주(株)의 액면분할이 시급하다는 국회 지적이 나왔다. 주식 액면분할을 위한 법적 절차를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민 새누리당의원은 우리나라 초고가주의 가격이 올해 2분기 가계소득 427만1000원 대비 너무 비싸다며 금융위원회가 주식 액면분할 장려 정책을...
통해 중국 내륙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중국은 물론 해외 신규시장에서도 하이로닉의 기술력이 통한다는 것을 입증했다”라며 해외매출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하이로닉은 11일 액면분할 후 변경상장 했으며 10일 3분기 배당을 위한 권리주주확정을 위해 주주명부 폐쇄를 결정했다.
한국거래소는 2일 쿠첸의 코스닥시장 재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매매거래는 4일부터 개시된다.
쿠첸은 리홈쿠첸(분할전)의 리빙사업부가 인적분할해 신설된 법인으로 이대희(18.3%) 외 11인이 59.6% 지분을 보유 중이다.
분할기일 기준으로 △자산총계 946억원 △부채총계 357억원 △자본총계 588억원이다.
지배구조 개선이 시작되면 롯데제과가 보유한 계열사의 주식 가치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배당 확대를 위한 사업 확장, 시장성 증대를 위한 액면분할까지 기대된다.
1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최근 롯데그룹 총수 일가의 지분 매입이 잇따르며 지배구조상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지난달 31일 롯데건설이...
신우는 액면분할, 감자로 인한 변경 상장 첫 날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다.
앞서 신우는 지난 6월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1주를 액면가 100원의 보통주 5주로 분할키로 결정했다. 또한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80% 비율의 감자를 결정한 바 있다.
아울러 거래소는 100만원이 넘는 롯데그룹 '황제주'들에 대한 액면분할 필요성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종가 기준으로 국내 증시에서 가장 비싼 주식 1, 2위는 롯데칠성(213만원)과 롯데제과(186만7천원)다. 롯데푸드도 106만2천원으로 7번째로 주가가 높다.
거래소는 지난 5월 액면분할로 몸집을 10분의 1로 줄인 아모레퍼시픽 사례 등을 들어...
동원개발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활성화 및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주당 액면가액을 기존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분할 후 발행 주식 총수는 기존 908만810주에서 분할 후 9080만8100주로 변경된다.
주식분할 안건은 오는 10월 12일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되며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12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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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덱스, 종속회사 신주 71억에 인수
△비아이이엠티,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예고
△C&S자산관리, 계열사에 54억8900만원 채무보증 결정
△가희, 5000원→500원으로 액면분할 결정
△에듀박스, 39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씨티엘, 최대주주 김병진씨로 변경
△유원컴텍, 최대주주 삼수홀딩스로 변경
△자연과환경, 일반공모 유상증자 청약률...
액면변경 중 액면분할이 92%였으며 액면병합은 8%였다. 액면분할이 변경 유형의 대다수를 차지한 것은 최근 정부의 초고가 우량주들에 대한 액면분할 유도와 함께 발행사들이 유통주식수를 늘려 유동성을 키우고 거래 활성화를 시키기 위한 취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액면분할이란 주식의 액면가액을 일정비율로 분할해 주식수를 증가시키는...
자회사의 주주총회 소집·결의와 주식 분할·병합, 액면·무액면 전환, 최대주주 변경 내용은 공시하지 않아도 된다. 이에 따라 기업공시 작성부담은 연간 약 2300건 축소될 전망이다.
거래소 측은 “거래소 공시 개정으로 기업측의 공시 부담은 연간 1591건 완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시장 공시규정 개정안’이 전일 승인됨에따라...
같은 기간 매출은 16억4000만 달러로 23% 증가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6억5000만 달러를 소폭 밑돈 것이다.
매출과 순이익이 다소 부진했으나 시장은 넷플릭스의 강한 성장세에 높은 점수를 줬다. 회사 주식을 7대1로 액면 분할한 뒤 첫 거래인 이날 주가는 2.23% 급락으로 마감했으나 시간외 거래에서는 10% 폭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