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KNN의 경우 1주당 액면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한 뒤 유동성 증가 기대감으로 29.8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한 주간 코스닥 시장에서는 텔콘(+32.85%), 인트론바이오(+29.81%), 아이텍반도체(24.96%) 등이 상승률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수급 변동 확대에 일부 소형주 변동성↑ = 지난주 하락률 상위 종목을 보면 표면적으로 뚜렷한...
단, 초저유동성 기준에 해당되는 경우에도, 유동성공급자를 지정해, 액면분할 등 기업 자체적인 유동성 개선 조치를 시행한 종목은 단일가 매매 적용을 배제한다.
단일가매매 적용 대상 종목은 초저유동성 기준에 해당되는 126종목 중 액면 분할 및 LP(유동성공급자) 지정에 따라 단일가 대상에서 배제되는 17종목을 제외한 109종목으로 구성된다.
이들 종목은 유가...
2% 증가
△선진,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현대페인트 前 경영진, 집행임원직 임시 회복
△성보화학, 주당 2200원 현금배당 결정
△성보화학, 액면분할 결정…1주당 가액 5000원→500원
△제주항공, 영업이익 514억…전년比 74.2% 증가
△케이탑리츠, 일본 다이와하우스공업과 전략적 제휴 체결
△제주항공, 주당 400원 현금배당 결정
△조흥, 주당...
발행주식총수는 기존 200만2000주에서 2002만주로 늘어난다.
이번 주식분할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한 결정으로, 다음달 18일로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주식 액면분할이 결정되면 성보화학은 오는 4월 21일부터 신주권변경상장일 전날인 5월 12일까지 주식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엠에스씨가 액면분할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12일 오전 9시 5분 엠에스씨는 전일 대비 28.78%(2만원) 오른 8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에스씨는 유통주식수 증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1주당 가액을 기존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전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액면분할에 따라 발행주식수는 88만주에서 880만주로 늘어난다.
이는...
회사 측은 결정 배경에 대해 “유통주식수 증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이사회 결정 사항은 다음달 25일로 예정된 엠에스씨의 정기주주총회에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주식 액면분할이 결정되는 경우 엠에스씨는 오는 4월27일부터 신주권변경상장일 전날인 5월16일까지 주식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케이티롤은 주식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액면가를 1주당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기로 하면서 주가가 26.32% 뛰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248억3000만 원으로 전년보다 23.7% 늘어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프로스테믹스와 국일제지도 실적이 증가하며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프로스테믹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1억2100만원으로 전년보다 67.8...
8%↑
△현대자동차,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조5150억…전년비 19%↓
△롯데케미칼, 미국 자회사 유상증자 결정
△동양물산기업, 액면가 10분의 1로 주식 분할 결정
△중국원양자원 자회사, 원양어선 6척 구매 계획
△LG생활건강, 2015년 매출 5.3조원…전년比13.9%↑
△KSS해운, 자사주 11만8000주 취득 결정
△LG전자 4Q 영업익 3490억원…전년비 26.8...
액면변경 유형은 주식거래의 유동성 증가 등을 위하여 31개사가 액면분할을 실시했으며, 액면증액을 통한 기업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3개사가 액면병합을 실시했다.
면분할 유형별로 보면 1주당 액면금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한 회사가 13개사(42%)로 가장 많았다. 그 밖에 무액면주식으로 변경한 회사가 중국원양자원유한공사 등 외국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