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온라인 애플스토어는 아이폰6S 16GB를 출시 가격보다 200달러(22만6000원) 저렴한 449달러(50만8000원)에, 아이폰6S 플러스 로즈골드는 출시 가격보다 15%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또 아이폰6S 플러스는 16GB와 64GB를 각각 529달러(59만9000원)와 589달러(66만7000원)에 판매합니다.
애플은 지난해 3분기 아이폰6의 성공에 힘입어 3위에 올랐으나 올해 후속 모델인 아이폰6S 시리즈의 판매 부진에 5위(판매량 820만 대, 점유율 7.1%)로 추락했다. 애플의 전년 대비 판매 증가율은 마이너스(-) 34.1%다.
IDC는 “애플은 이번 분기 중국시장에서의 판매가 회복될 것”이라며 “아이폰7은 6S 시리즈보다 더 많이 팔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소비자들은 차세대 주요 스마트폰의 출시를 고대하고 있다”며 “아이폰7이 아이폰6S의 추락으로부터 애플을 구원하는 영웅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실 아이폰7은 9월에 공개된데다 공급 상황도 여의치 않아 지난 분기 애플 실적에 반영되기는 힘들다. 그러나 갤럭시노트7 사태를 감안하면 아이폰 판매가 시장 예상을 웃돌아야...
KT는 1호 고객에게 아이패드와 애플워치 시리즈2, 6만 원대 데이터 요금제 1년 지원 등의 혜택을 준비했다.
LG유플러스도 1호 개통 고객에게 애플워치 나이키 스페셜 에디션과 에어팟 교환권 등 60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단말기 구매 부담을 줄이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SK텔레콤은 1년 후 새 스마트폰으로 교환하면 잔여할부금을 전체...
애플과 이동통신업계는 오늘 아침 8시부터 각 직영 매장에서 '아이폰7' 출시행사를 열고, 선착순 대기 고객과 사전예약 대상자에 우선 판매합니다. '아이폰7'의 출고가는 32GB 기준 86만 9000원이며, 최대 공시 지원금은 다른 경쟁사 제품의 절반 수준인 12만 원 선입니다. 한편, '아이폰7'은 이동통신사 사전예약 가입자가 전작 '아이폰6S'보다 2배 이상 몰리는 등 국내...
“3박 4일 길거리 노숙도 불사한다!”
애플 '아이폰7', 오늘(21일) 국내 출시서울 광화문 KT스퀘어 정문 앞에는 진작부터 ‘광팬’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사전 예약 가입자수는 아이폰6S의 2배를 넘은 것으로 알려졌죠.
매번 새로운 모델 출시마다 돌풍을 일으키는 아이폰, 왜 그토록 아이폰에 열광하는 것일까요?
'아이폰만의 것'아이폰은 자체 디자인한 하드웨어와...
KT도 같은 시간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출시 기념행사를 열고 1호 고객에게 아이패드와 애플워치 시리즈2, 6만 원대 데이터 요금제 1년 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
LG유플러스도 같은 날 전국 주요 매장에서 출시 행사를 연다. 1호 개통 고객에게 애플워치 나이키 스페셜 에디션과 에어팟 교환권 등 60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지급한다.
아이폰7 출시가 임박하면서...
실시간으로 아이폰 구매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아이스탁나우'에 따르면 미전역의 대부분 애플 매장에서 제트블랙을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T 전문매체 테크 타임스는 "예고도 없이 갑자기 매장에 쏟아져 나오면서 이 색상의 아이폰7을 기다리던 소비자들은 좋은 기회를 얻게 됐지만, 핫케이크처럼 팔려 나갈 경우 또 금방 매진될 가능성도 있다...
KT와 LG유플러스가 애플 아이폰7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초기 예약판매 기록은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게 업계의 얘기다. 예약 판매 기록이 전작 아이폰6S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14일 KT와 LG유플러스는 이날 오전 9시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 예약 판매를 각각 시작했다.
이날 KT는 “사전 예약 개시 1분 만에 2만 대를 계약했고, 15분도 안 돼...
지난달 6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레스노에서 충전 중이던‘아이폰6S 플러스’가 폭발하는 사고도 있었구요.
SNS 세상에서도 이처럼 갤럭시노트7에 이어 아이폰7 마저 폭발 사고가 잇따르는데 당황해 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아이폰7도 계속 폭발하는군요. (갤럭시노트7도 리콜하는데) 아이폰7도 리콜하려나?”(트위터 아이디 leejik)
하지만 애플의 공식대응은...
LG전자 ‘V20’, 애플 ‘아이폰7’ 등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는 데 따른 차액 보상 방법은 회사마다 다르다.
SK텔레콤 고객은 교환 시 이미 지불한 구매액을 모두 돌려주며 공시지원금 위약금과 선택약정 할인반환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이후 새 단말기를 사 기기변경을 하는 방식으로 교환하면 된다.
KT와 LG유플러스는 차액을 처리하는 방법을 이날 중으로 확정할...
아이폰6S 출시는 아이폰6보다 일주일 이른 10월 셋째주 금요일 23일이었다.
애플이 아이폰7의 한국 출시를 앞당기는 이유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이달부터 갤럭시노트7의 판매가 정상화되면서, 애플이 이른바 견제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
삼성이 지난달 19일 출시한 갤럭시노트7은 출시 직후 발화 문제로...
이 관계자는 이어 "아이폰8에 들어갈 하드웨어 일부가 이스라엘 헤르츠리야에서 개발되고 있다"면서 "아이폰6s나 아이폰7과는 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부 IT매체들은 애플이 아이폰7S를 건너뛰고 아이폰8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초기 애플이 선보였던 과감한 혁신을 다시 한 번 추구할 것이라는 분석도 대만에서 나왔다....
현재 애플의 아이폰7과 6s에 탑재된 AP(Application Processor)인 A10, A9 및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80 칩 등에 적용되는 등 기술저변화가 확산추세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TSMC VCA(Value Chain Aggregator)로서 미세공정 기술고도화를 선도할 수 있는 유리한 입장이어서 향후 국내 팹리스 업체 및 대기업과 대규모 수주를 추진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큰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보도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의 1배 줌 카메라의 화질은 훌륭하지만 아이폰6S 시리즈 카메라의 성능을 능가하는 수준은 아니었다"며 "어두운 식당 등 조도가 낮은 환경에서 찍은 사진은 아이폰6S에 비해 나을 것이 없었다"고 밝혔다.
애플은 아이폰7 시리즈 공개 당시 발광다이오드(LED) 4개를 장착한 트루톤 플래시를...
첫 출시일이 지나고 펑파이(澎湃) 등 중국 매체는 “베이징, 상하이, 항저우 등지의 애플 매장에서는 오전 8시 개장 전 구매를 위해 늘어선 수백 명의 줄이 목격됐으나 이전 아이폰6S를 발매할 때보다 특별히 길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베이징 싼리둔(三里屯)에 위치한 애플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개장 20분 만에 대기행렬이 사라졌다. 특히 아이폰7을 손에 넣은 중국...
애플은 “온라인 선주문에서 이미 아이폰7의 새 색상인 ‘제트블랙’ 모델과 아이폰7플러스 전 모델이 완판됐다”고 밝혔다. T-모바일US와 스프린트 등 미국 이통사들도 아이폰7 선주문이 이전 모델보다 훨씬 많다고 전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초기 판매에서의 매진이 앞으로의 수요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아이폰7 이전 모델인 아이폰6S 시리즈도...
롱바우리서치의 숀 해리슨 애널리스트는 “아이폰 매출에 대한 낙관적인 데이터”라며 “지금까지의 예로 봤을 때, 아이폰 판매 대수는 애플의 주가와 연동한다”고 말했다.
버라이존과 AT&T는 블룸버그의 아이폰7 사전 주문량 질의에 대해 답변하지 않았다.
스프린트는 이날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아이폰7 의 첫 사흘간 사전 주문량이 지난해 아이폰6s 시리즈...
애플은 서버의 사용량 분산을 위해 지역별 배포 시간을 조정, 한국의 경우 14일 오전 2시(한국시간)부터 업데이트를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iOS 10 업데이트는 아이패드의 경우 4세대, 에어, 에어2, 프로, 미니2, 미니3, 미니4 등에 제공되며, 아이폰은 5, 5C, 5S, SE, 6, 6플러스, 6S, 6S플러스 등에서 이뤄진다. 아이팟터치는 6세대만 가능하다.
신제품 판매가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해 이를 드러내지 않으려 한다고 보는 사람도 많았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날부터 아이폰 신제품 선주문이 가능한 나라가 28개국으로 아이폰 6S 때의 12개국보다 2배 이상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과거와 비교하기 어렵다면서도 애플이 수요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첫 24시간 주문량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