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발기부전치료제 필름형 시알리스는 애보트를 통해 아시아, 중남미 30개국과 수출 계약이 체결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의약품 시장은 2009년 기준 약 8천만 달러로 매년 7% 내외로 성장 중이며, 자국 내 제약사가 10개 미만이라 대부분의 의약품을 수입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조호연 씨티씨바이오 대표는 “필름형...
다국적제약사 메나리니, 애보트, 페링, 테바 등에도 씨티씨바이오의 고유 기술이 적용된 의약품이 수출이 진행 중이거나 예고된 상태다.
당초 씨티씨바이오는 다국적제약사들과 수출 계약을 맺은 이후 송금받은 계약금을 일시에 수익으로 반영했지만 외부 감사의 지적에 따라 분할 인식키로 결정했다. 예를 들어 지난해 A제약사로부터 100억원의 계약금을 받고 향후...
2015년 가나톤의 원 개발사 애보트가 가나톤의 판권을 가져가면서 JW중외제약의 오랜 간판 제품은 사라졌다. 이후 JW중외제약은 가나톤의 제네릭 ‘가나칸’을 만들어 판매 중이다. JW중외제약의 주력 사업 영역인 수액제 부문에서도 한정된 시장 특성상 정체가 지속됐다.
JW중외제약이 지난 2011년 내놓은 발기부전치료제 '제피드'는 좀처럼 영향력을 발휘하지...
공정거래위원회가 천공 혈관봉합기기를 판매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인 애보트 래보라토리즈와 세인트쥬드메디칼 아이엔씨 간 기업결합에 대해 “경쟁 제한 우려가 있다”며 관련 자산 매각 명령을 내렸다. 의료기기 분야의 기업결합에 대해 시정조치가 부과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정위는 애보트 래보라토리즈의 세인트쥬드메디칼 인수에 대해 기업결합에...
또 최근 글로벌제약사인 애보트사와 고지혈증 치료제 ‘피타바스타틴’의 동남아시아 4개국 수출계약을 체결해 나보타, 올로스타 등 대형 라이선스 아웃의 총 기술수출 누적 계약 규모가 약 1조 원에 달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2017년 1500억 원의 해외 수출액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올해 대형 품목의 판권 회수로 매출 감소가...
애보트(Abbott)사의 휴미라 제품의 경우 2014년의 매출액이 14조원이 넘었다. 이는 국내 51개 상장 제약사의 2014년 매출 합계를 넘어서는 수치이다.
앱클론은 이미 알려진 타깃 단백질이지만 분석 과정을 통해 새로운 항원-항체 결합부(에피톱, epitope)를 찾고 그에 맞는 항체 치료 물질을 개발한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NEST, AffiMab, uCar-T와 같은 플랫폼 기술을 통해서...
유수의 국내제약사들로부터 연신 의약품 공급 요청이 쇄도하고 있고 페링, 애보트, 테바 등 굴지의 다국적제약사들과 수출 계약을 맺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서서히 주목받고 있다.
씨티씨바이오의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전홍렬 부사장은 “우리는 신약을 만드는 회사는 아니지만 제제 연구 기술은 자신있다. 글로벌제약사들과의 수출 계약을 통해 입금된 금액이 연구...
대웅제약은 애보트와 동남아시아 4개 국가에 고지혈증 치료제 ‘대웅피타바스타틴’을 판매하는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계약일은 2일부터 향후 10년간이며 업프론트(기술료) 152만5000달러, 마일스톤은 판매량 기준 1억 정마다 100만 달러씩 누적돼 지급 받는다. 기술료 포함 총 계약 금액은 6376만 달러(728억 원)이다.
이번 계약 체결로 대웅제약이 제품...
대웅제약은 2일 다국적제약사 애보트와 대웅피타바스타틴 칼슘정에 대한 총 728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애보트는 태국,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4개국을 대상으로 2026년까지 10년간 대웅제약의 현지 판매를 대행한다.
대웅제약은 애보트로부터 17억원(152만5000달러)을 계약금으로 연내에 우선 받고, 완제의약품을...
대웅제약은 스위스의 애보트(ABBOTT PRODUCTS OPERATIONS AG)와 728억 원 규모의 '피타바스타틴 칼슙정의 동남아 지역 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기술료 및 10년 누적 수출액을 포함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8.6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6년 11월 2일까지다.
2009년 머크가 이상발열로 임상 2상을 중단했고 애보트 GSK 등도 같은 이유로 개발을 포기했다. 같은 타깃의 독일 그루넨탈이 메디프론 프로젝트 중단을 검토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하지만 독일까지 찾아간 묵 대표의 설득은 그루넨탈의 결정을 번복하게 했다. 게다가 100만 유로라는 추가 연구비까지 지원받았음은 물론이다. 묵 대표는 "마약성...
한국먼디파마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명세 전 한국애보트 사장(46)을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명세 사장은 한림대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서울대 보건학석사,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와튼 스쿨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했다.
그는 한국MSD, 일라이 릴리 한국지사 및 필리핀지사, 한국애보트 등 다국적제약사에서 영업, 학술, 임상 등의 업무를...
씨티씨바이오는 애보트와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의 라틴 아메리카 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에보트가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21개국에 대한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판권을 확보하는 내용이다. 씨티씨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애보트로부터 라틴아메리카에 속한 각 국가별로 시판허가를 획득한 이후 10년 이상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앞서...
생산을 중단한 이후 백내장 수술 같은 곳에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과 일본등을 포함한 전 세계 17개국에서 저명 안과의사와 안과용품공급상등 1만 여명 이상의 안과관련 인원이 참가했다. 주요 참가사는 미국 노바티스알콘, 애보트, 바슈롬, 일본 산텐, 심양 싱치제약 및 다수의 국내외 안과용품 회사 등이다.
JW중외제약은 1998년 애보트로부터 위장약 ‘가나톤’의 국내 판매권을 확보하고 판매해왔다. 가나톤은 한때 연 매출 300억원대를 기록하며 JW중외제약의 간판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지난해 초 판권 계약 종료와 함께 애보트가 직접 가나톤을 ‘애보트가나톤’으로 제품명을 변경해 팔기로 했다. JW중외제약은 가나톤의 제품명을 ‘가나칸’으로 바꾸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5일 한국애보트가 수입한 항생제에서 금속 이물질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하고 사용을 중지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한국애보트가 수입한 항생제 '클래리시드건조시럽 250㎎/5㎖'(사용기한 2017년12월 31일·제조번호 6057795)에 대한 사용 중지 조치를 내렸다. 제조번호가 다른 동일 제품에 대해서도 잠정적으로 판매금지ㆍ사용중지 조치했다....
씨티씨바이오는 지난 1995년 설립된 코스닥기업으로, 개량신약개발을 통해 애보트, 메나리나, 페링, 테바 등의 글로벌 제약사와 License Out 및 판권계약을 이루어왔다.
또 지난 2014년 9월 SK케미칼로부터 안산제약공장을 인수 후 4개의 글로벌 제약회사로부터 강도 높은 공장실사와 기술 등에 관한 듀 딜리전스(Due diligence)를 거치며 필름형 의약품 개발의...
베타-만난아제는 시장 공급자가 극히 제한되어 있으므로 이번 FDA 승인으로 협상이 급물살을 타게됐다”며 현지의 진행상황을 전했다.
한편, 씨티씨바이오는 지난 해 의약품 사업분야에 있어서도 글로벌 제약사인 애보트, 페링, 메나리니 등과의 라이선스 및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의료기기업체 애보트가 일본 후생노동성에 채혈이 필요 없는 혈당측정기 승인을 신청했다고 27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종전 측정기와 달리 환자가 손가락에 바늘을 찔러 혈액을 뽑지 않고 혈당을 잴 수 있기 때문에 통증을 수반하지 않고 장시간 계속해서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실제로 사용하려면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