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클래식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을 거머쥔 애덤 스콧(호주)은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공동 18위 그룹을 이뤘다.
세계랭킹 30위 안병훈(25ㆍCJ오쇼핑)은 5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하며 중간 합계 5언더파 211타를 적어냈다. 순위는 전날보다 39계단 끌어올린 공동 24위다....
혼다 클래식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을 거머쥔 애덤 스콧(호주)는 한 타를 잃어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25위 그룹을 형성했다.
세계랭킹 2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42위로 점프했다.
세계랭킹 30위 안병훈(25ㆍCJ오쇼핑)은 2타를 줄여 이븐파 144타로 기대주 김시우...
4위 버바 왓슨(미국)과 5위 리키 파울러(미국), 6위 헨릭 스탠손(스웨덴), 7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8위 더스틴 존슨(미국)도 순위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혼다 클래식에서 1년 9개월 만의 우승 맛을 본 애덤 스콧(호주)은 5.77포인트를 얻어 지난주 13위에서 9위로 도약했고, 준우승을 차지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19위에서 12위로 상승했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3위 애덤 스콧(호주)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1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스콧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ㆍ7158야드)에서 열린 혼다 클래식(총상금 680만 달러ㆍ약 83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9언더파 270타로 세르히오...
남자골프 세계랭킹 13위 애덤 스콧(호주)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12승을 달성했다.
스콧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ㆍ7158야드)에서 열린 혼다 클래식(총상금 680만 달러ㆍ약 83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0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스콧은 최종 합계 9언더파 270타로...
그러나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과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각각 3오버파를 쳐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실패했다. 노승열은 3타를 잃어 최종 합계 8오버파 288타, 김시우 역시 3타를 잃어 12오버파 292타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애덤 스콧(호주)과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의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혼다 클래식 최종 라운드는 SBS골프에서 생중계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11승의 애덤 스콧(호주)가 혼다 클래식(총상금 680만 달러ㆍ약 83억원) 3라운드 베어트랩에서 쿼트러플보기를 범하고도 공동 선두에 올랐다.
스콧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ㆍ715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쿼드러플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필 미켈슨(미국)은 1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4위 그룹을 형성했고, 애덤 스콧(호주)는 이븐파로 공동 23위를 마크했다.
브렛 스테그마이어, 마크 하바드(이상 미국)와 10번홀에서 출발한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은 버디 2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로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재미동포 존 허 등과...
필 미켈슨(미국)은 캐빈 키스너(미국), 애덤 스콧(호주)과 같은 조에 편성, 오전 7시 45분(한국시간 25일 밤 9시 25분) 10번홀에서 출발한다.
한편 혼다 클래식 대회장인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 15번홀(파3)과 16번홀(파4), 17번홀(파3)은 일명 베어트랩(곰의 덫)으로 불리는 악명 높은 코스로 이번 대회 승부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전 라운드 SBS골프에서...
왓슨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골프장(파71ㆍ7322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애덤 스콧(호주)과 제이슨 코크렉(미국ㆍ이상 14언더파 270타)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122만4000달러ㆍ약 15억원)다.
이로써 왓슨은...
3라운드까지 공동 5위를 달리던 최경주는 이날 더스틴 존슨, 케빈 체플(이상 미국)과 한 조로 출발,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한때 버바 왓슨(미국), 애덤 스콧(호주) 등과 공동 선두를 이뤘다.
1번홀(파5)에서 1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인 최경주는 2번홀(파4)에서 티샷 실수로 보기 위기를 맞았지만 10m 거리의 긴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위기를...
3라운드까지 공동 5위를 달리던 최경주는 이날 더스틴 존슨, 케빈 체플(이상 미국)과 한 조로 출발,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버바 왓슨(미국), 애덤 스콧(호주) 등과 함께 공동 선두를 이뤘다.
최경주는 지난 2011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단 한 차례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그러나 최경주는 올 시즌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준우승하는 등...
만약 워커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2011년 스티브 스트리커(미국)의 존디어 클래식 3연패 달성 이후 5년 만에 대기록이 만들어진다.
그밖에도 잭 존슨과 브랜트 스니데커, 매트 쿠차(이상 미국), 애덤 스콧(호주)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그러나 세계랭킹 1ㆍ2위 조던 스피스(미국)와 제이슨 데이(호주)는 출전하지 않는다.
이대로라면 2016 리우올림픽에 애덤 스콧(세계랭킹 11위)과 함께 호주 대표로 출전한다.
그러나 한국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세계 연합팀의 골프 대항전)에서는 인터내셔널 팀으로 출전했지만 단 한 차례의 승리도 따내지 못했다. 그가 올린 유일한 승점은 스콧과 호흡을 맞춘 포볼 매치에서 잭 존슨, 필 미켈슨(이상 미국)을 상대로...
2013년에는 애덤 스콧(호주)이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벨리퍼터를 사용해 우승했다. 한국에서는 이태희(31·OK저축은행)가 사용했다.
골프용품의 룰 규제는 선수들의 경기력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다. 1924년 스틸샤프트가 합법화 됐는데, 이전까지는 과일나무 가지를 사용했다. 1973년에는 그라파이트 샤프트 사용이 인정되면서 선수들의 비거리와 방향성이...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2번홀(파3) 홀인원과 버디 3개를 더해 5언더파 67타로 애덤 스콧(호주), 빌 하스, 버바 왓슨, 브룩 코엡카(이상 미국) 등과 공동 4위에 올랐다.
한편 히어로 챌린지는 타이거 우즈(미국) 초청 이벤트로 세계적인 선수 18명만이 출전했다. 지난해 챔피언은 조던 스피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