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릭 스텐손(스웨덴), 애덤 스콧(호주), 파울러, 필 미컬슨(미국)과 우승경쟁을 벌인다.
지난주 월드골프챔피언십(WGC)-델 테크놀리지스 매치 플레이서 2위에 오른 존 람(스페인)도 복병이다.
이 대회에 출전하려던 더스틴 존슨은 기권했다. 지난주 7라운드로 해 휴식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최경주(47)를 비롯해 강성훈(30), 노승열(26), 김시우(22), 김민휘(25)도...
강성훈과 김시우는 1언더파 69타로 대니 리(이진명)과 함께 공동 42위, 김민휘는 이븐파 70타로 공동 63위, 디펜딩 챔피언 애덤 스콧(호주)은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4위에 랭크됐다.
이번 대회는 톱 랭커들이 대부분 빠졌다.
출전을 약속했던 ‘골프지존’타이거 우즈(미국)가 허리부상 재발로 불참하고, 제네시스 오픈 우승으로 세계골프랭킹 1위에 오른...
여기에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우승한 유럽강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세계골프랭킹 7위 애덤 스콧(호주)이 새해 들어 처음 PGA 투어 대회에 나선다.
한국은 최경주, 안병훈, 김시우, 강성훈, 김민휘, 지난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최우수선수에 주는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최진호(33)가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방송하고, 오전...
정말 부드럽다.”(애덤 스콧)
“새로운 Pro V1은 전에 비해서 거리가 더 나가는 것 같다. 스핀량은 꾸준하고, 일정하게 퍼포먼스를 유지하는 것이 느껴져서 좋다.”(박성현)
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가 2017년형 Pro V1과 Pro V1x를 선보인다. 더 나은 골프와 최고의 스코어를 위한 골퍼들의 선택은 훨씬 간단해졌다. 선택은 오직 V 혹은 X 다.
전세계 볼...
애덤 스콧(호주),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 톱 랭커들이 출전했다.
전날 6언더파 65타를 치며 선두에 올랐던 강경남(34)은 15번 홀까지 2타를 잃어 4언더파로 공동 17위로 밀려났다.
재미교포 한승수가 이날 18개 홀에서 4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3타를 쳐 애덤 스콧(호주) 등 공동 2위를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JTBC골프는 3라운드...
▲대회명 SMBC 싱가포르 오픈(100만 달러, 우승상금 18만 달러)
▲장소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 클럽 세라퐁 코스(파71·7398야드)
▲디펜딩 챔피언 송영한
▲출전선수
한국 선수 : 송영한, 김경태, 김형성, 박상현, 허인회, 최진호, 이창우, 이상희, 이동민, 황중곤 등 (한국선수 총26명 출전)
외국 선수 : 애덤 스콧(호주), 어니 엘스(남아공)...
9대 1이,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은 10대 1,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15대 1로 집계됐다.
국산 볼빅볼로 시즌을 시작하는 버바 왓슨(미국)과 애덤 스콧(호주)이 우즈와 같은 20대 1의 베팅확률이 나왔다.
또 마스터스에 거는 베팅업자들의 금액 11%가 우즈에게 몰리는 등 우즈가 올해 예전 전성기 기량을 회복할 것이라는 징후가 베팅 흐름에서 나타나고 있다.
호주의 골프 영웅 애덤 스콧도 자국팬들과 함께 새 시즌을 맞이한다.
이들에 맞서, 6인의 태극 전사가 출전해 멋진 샷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큐스쿨을 통해 유러피언투어 풀시드를 획득한 양용은(44)은 부활을 향한 대장정을 시작한다. 2013년 호주에서 자신의 생애 첫 승을 올린 정연진은 3년 만에 호주에서 투어 2승째를 노린다.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리하오퉁, 우아순이 한 조를 이룬 중국이 리키 파울러-지미 워커의 미국 등과 함께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준우승을 차지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이시카와 료와 마쓰야마 히데키의 일본은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6위에 랭크됐다.
디펜딩 챔프 호주는 애덤 스콧과 제이슨 데이가 부상으로 대신 출전한 마크 레시먼이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김경태-안병훈은 버디 3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로 4타를 잃어 합계는 3오버파 219타로 26위에 그쳤다.
애덤 스콧과 마크 레시먼이 호흡을 맞춘 지난해 우승국 호주는 4언더파 212타로 공동 11위에 머물렀다.
이 대회는 28개국이 출전해 벌이는 국가대항전으로 총상금 800만 달러가 걸려 있다.
2013년 대회에서는 제이슨 데이와 애덤 스콧이 짝을 이룬 호주가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는 데이가 허리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해 스콧이 마크 레시먼과 팀을 이룬다.
미국은 리키 파울러와 지미 워커, 일본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를 제패한 마쓰야마 히데키가 이시카와 료와 한조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