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1일 암 예방 연구 등 국가암관리사업에 헌신한 유공자(훈장 1명, 포장 2명,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표창 5명, 장관표창 80명 등) 93명과 암관리사업 우수기관 3개소에 대한 포상을 수여한다.
홍조근정훈장을 받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노동영 교수는 한국유방건강재단의 핑크리본캠페인 기획 등 한국여성의 유방암 인식 향상과 유방암 조기검진의...
암 종별로 남자는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순이었고 여자는 갑상선암, 유방암, 위암, 대장암 등의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한편 매년 발표되는 국가암등록통계는 국가공인 통계로서 이 자료를 통해 우리나라 암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새로운 정책 수요를 분석할 수 있다. 또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LARC)에 제공해 각국의 암관리 현황과...
이날 총회에서 대회장에 유근영 서울의대 교수(전 국립암센터 원장)를 조직위원장에 박은철 박사(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단장)를 선임했다. 한국 조직위원회는 대회 주제를 '아태 각국의 암 예방을 향하여(Towards Cancer Prevention for All in Asia Pacific Region)'로 정하고 대회 유치를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연차총회에서는 그동안 방콕에 있던...
국민의 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암 예방, 치료 및 관리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된 '제3회 암예방의 날' 기념행사가 보건복지가족부 주관으로 19일 오전 10시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암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이의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로 유영학 보건복지부 차관, 관련 단체 임직원 및 전문가, 시·도 및 보건소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