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항암제인 ‘캄렐리주맙’과의 병용 임상 2상 결과는 오는 13일 구두로 발표되고,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알부민 파크리탁셀을 병용하는 중국 임상 2상 결과도 포스터 형식으로 발표한다.
카카오 주가도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전날 증시에서 카카오는 0.65%(1000원) 상승한 15만5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92억 원, 186억 원...
진행성 1차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리보세라닙과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 세포독성항암제 알부민 파클리탁셀 병용요법 결과는 포스터 형식으로 발표된다. 중국 후난 암전문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 3~4기 환자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2상 결과 ORR 50%, DCR 62.5%를 보여 안정적인 효능을 입증했다.
세계폐암학회는 폐암과 기타 흉부악성종양에...
성장을 이어가는 동시에 파트너사들과 함께 신규 바이오 영역에서 제 2의 도약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플라즈마는 △사람면역글로불린 리브감마에스앤주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로 이뤄진 사람면역글로불린의 헤파불린에스앤 주 △사람혈청 알부민 주 △에스케이항트롬빈III주 △테타불린에스앤주 등 다수 혈장분획제제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SK플라즈마는 지난 2015년 SK케미칼에서 분할해 설립된 SK디스커버리 자회사로, 알부민, 이뮤노글로불린 등 국가 필수의약품으로 지정된 혈액제제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회사다. 안동공장 신설을 통해 60만리터의 혈액제제 생산규모를 갖췄다. 지난 6월부터는 글로벌 최대 혈액제제회사 CSL사의 A형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AFSTYLA®)의 마케팅 및 판매를...
이뮤노반트는 관련 임상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LDL(저밀도 지단백) 여러 임상에서 투여량과 비례해 일관성 있게 나타났고 △알부민(삼투조절을 통해 혈액과 체내 수분량을 조절하는 중요한 단백질) 수치 감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투약 중단 시 LDL과 알부민 수치는 정상화됐고, 임상 참여자 중에 스타틴(statin) 복용 중인...
또 일반적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은 사람혈청알부민과 동물유래성분을 안정화제로 사용하지만, 휴젤은 이를 함유하지 않은 안정화제를 개발해 HG102에 도입해 제품의 안전성을 높였다.
휴젤은 2015년부터 무통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개발에 돌입했다. 2018년 관련 특허를 국내에서 획득했고 작년에 비임상시험을 완료하고 같은 해 10월 임상 1상 IND를 신청했다. 올해...
또 ‘총명탕’, ‘총명차’, 등 한약의 처방명 및 유사명칭을 사용해 의약품으로 오인하거 혼동하게 했고, ‘흑삼, 레시틴, 알부민’ 등 원재료의 효능ㆍ효과를 내세워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도 있었다.
식약처는 “수능 마케팅 행위 등 온라인상 국민 관심이 높은 제품에 대해 부당한 광고 행위 등을 지속해서 점검해 소비자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SK플라즈마, 국내 기업 최초 NATO에 '알부민' 수출
SK플라즈마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혈액제제 알부민(Albumin 20% Inj.) 최종공급자로 선정돼 첫 수출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제약기업이 NATO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사례는 SK플라즈마가 처음이다.
알부민은 상실(화상, 신증후군 등) 및 알부민 합성저하(간경변증 등)에 의한 저알부민혈증, 출혈성 쇼크...
SK플라즈마는 2020년 NATO의 혈액제제 알부민(Albumin 20% Inj.) 최종공급자로 선정돼 첫 수출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제약기업이 NATO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사례는 SK플라즈마가 처음이다. SK플라즈마 지난 6월 NATO 조달청의 ‘아프간 군 신탁기금(ANATF) 의약품 조달사업’에서 글로벌 혈액유래의약품 기업들과의 경쟁을 뚫고 최종 공급자로 선정됐다....
이에 저혈압, 저알부민혈증, 혈액 농축의 증상을 동반한다. 인구 100만 명당 1명 미만의 발병률을 가진 희귀 질환으로 꼽히며, 10년 후 사망률이 30~40%에 이르지만 현재까지 개발된 치료제가 없다.
PMC-403은 혈관 생성을 촉진하는 단백질(Angiopoietin-1,2)의 세포표면 수용체 ‘Tie-2’를 활성화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활성화된 Tie-2 수용체는 암세포로...
그 뒤로 한독 '플라빅스정75mg'(959억 원), 녹십자 '알부민주20%'(864 억 원) 순이었다.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 규모는 2조600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6% 증가했다. 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전자재조합 의약품은 시장규모 1조 원을 첫 돌파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액은 12억8318만 달러로, 이 가운데 7억1419만 달러(55.7%)가 유럽으로...
세계 최초로 제조 과정 중 사용되는 보툴리눔 배양 배지의 동물 성분을 완전 배제하고, 완제품에 사람혈청알부민(HSA)을 안정화제로 사용하지 않아 혈액유래 병원균과 전염성 미생물에 감염될 수 있는 가능성을 줄였다.
이번에 실린 연구는 전인호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책임연구자로 참여한 임상 3상 결과다. 국내 7개 기관에서 뇌졸중 후 상지 근육경직...
◇SK플라즈마, NATO에 ‘알부민’ 공급 = SK플라즈마는 NATO 조달청이 주관한 2020년 혈액제제 입찰에서 ‘알부민(Albumin 20% Inj.)’의 최종공급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이 NATO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것은 SK플라즈마가 처음이다.
회사는 이르면 3분기부터 NATO에 알부민을 공급한다. 수주 금액은 약 90만 달러(약 11억 원)이다. 알부민은 상실...
SK플라즈마는 NATO 조달청이 주관한 2020년 혈액제제 입찰에서 ‘알부민(Albumin 20% Inj.)’의 최종공급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이 NATO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것은 SK플라즈마가 처음이다.
지난해 NATO 조달청의 ‘아프간 군 신탁기금(ANATF) 의약품 조달사업’에 입찰한 SK플라즈마는 10개월 만에 최종 결과를 통보 받았다. 글로벌 혈액제제...
특히 세계 최초로 제조 과정 중 사용되는 보툴리눔 배양배지의 동물 성분을 완전 배제하고, 완제품에 사람혈청알부민(HSA)을 안정화제로 사용하지 않아 혈액유래 병원균과 전염성 미생물에 감염될 수 있는 가능성도 줄였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미용 시장에 비해 고용량 시술이 요구되는 치료 시장 특성 상 내성 위험성을 낮춘 코어톡스는 가장 적합한 치료 옵션이 될...
특히 간의 형상뿐만 아니라 그 기능까지 실제 간과 유사한 것이 특징으로 간의 주요 기능인 알부민 및 효소 분비가 기존 방식에 비해 우수하고, 간 독성 약물 반응 또한 실제 간과 매우 유사하게 재현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약 후보 물질의 동물실험을 대체하는 간 독성 평가 모델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번 논문을 통해 발표된 기술은 복잡한...
특히 간의 형상뿐만 아니라 기능까지 실제 간과 유사한 것이 특징으로, 간의 주요 기능인 알부민 및 효소 분비가 기존 방식에 비해 우수하고, 간 독성 약물 반응 또한 실제 간과 매우 유사하게 재현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는 신약 후보 물질의 간 독성 평가 모델로서 신약 개발 분야에서 동물실험을 대체하는 획기적인 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노톡스는 사람혈청 알부민과 제조공정상 동물성 유래물질을 완전히 배제하여 안전성을 강화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다. 액상형으로 개발돼 별도의 희석 과정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해 시술 편의성을 한층 개선했으며, 보다 정밀한 시술 용량 산정도 가능하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이번 이노톡스 100단위 허가는 다양한 용량의 라인업을 확보해 소비자 니즈에...
SAFA는 혈청 알부민(Serum Albumin)과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Fab(항체절편) 분자를 치료용 단백질(항체) 성분과 융합하는 디자인이다. 알부민이 FcRn이라는 수용체와 결합해, 세포 속에서 분해되는 대신 혈액 내로 다시 분비돼 재순환하는 메커니즘에 착안했다.
특히 SAFA 기술은 Fc부위(部位)가 없는 독특한 형태의 지속형 항체 플랫폼 기술로, 신약의 반감기를...
알리버현탁액은 저알부민혈증 개선 등에 사용하는 약물이다. 환자의 복용 편리성 향상을 위해 서울제약이 국내에서 처음 현탁액으로 개발했다.
서울제약 관계자는 “이번 몽골 허가 취득은 서울제약이 구강붕해 필름(ODF)과 현탁액 등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인 특수제형의 제품을 필두로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