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잠재력이 크지만 대량생산 비용 등으로 인해 시장 진입이 쉽지 않은 글로벌 대체 감미료 시장에서 과감한 투자 및 대량생산 기술 확보를 통해 시장을 선점, 오는 2020년까지 알룰로스와 타가토스의 매출 7000억원 달성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유럽과 556톤 규모(41억원)의 타가토스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1차 선적을 시작한 데 이어, 이달...
CJ제일제당이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면서도 칼로리는 설탕의 5% 수준인 차세대 감미료 ‘알룰로스’(Allulose)의 대량생산에 성공, 북미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고 14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건강한 단맛을 추구하는 세계 시장의 최근 추세에 맞춰 알룰로스를 2020년까지 연매출 7000억원을 올리는 글로벌 효자 상품으로 키울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2007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