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부당한 정치탄압으로 구속되어있는 김 부원장이 당직을 수행하기 어려운 여건을 들어 사의를 표명했고 당은 수리했다"고 밝혔다.
김 전 부원장은 지난해 4∼8월 민주당 대선 예비경선 전후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정민용 전 성남도개공 전략 사업실장과 공모해...
안호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정치적 공방을 형사사건으로 만들겠다니 황당하다. 검찰총장 대통령이라서 모든 것을 고발과 수사로 해결하려는 것입니까”라며 반발했다.
안 수석대변인은 “대통령은 욕설 참사를 일으켜 놓고 국민에게 청력 테스트를 시켰고, 이상민 장관은 10.29 참사에도 현재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뻔뻔한 소리만...
안호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평생을 바쳐 헌신한 고인의 넋을 기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수석대변인은 "고인은 본인의 책임 앞에 인색하지 않았다. 서해 페리호 침몰 사고, 성수대교 붕괴 사고,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현장에서 국민께 직접 다가갔고, 대통령의 책임을 피하지 않았다"며...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의 입장이나 국민 여론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돼야 입법의 전체적 내용이 정해질 수 있다”며 “(노동권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보면서도 현실적 여건을 감안해 입법 작업이 돼야 한다는 이야기가 오갔다”고 했다.
한편, 정의당 이정미 대표도 취임 인사차 민주노총 위원장실을 방문해 양경수 위원장과 대화를...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후 기자들과 만나 “정 실장은 수사에 성실하게 협조했다”라며 “당사에 별도의 (정 실장) 사무실도 없고, 거기서 근무한 적도 없는 걸 알면서도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민주당을 흠집 내려는 정치 쇼”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정부가 ‘이태원 압사 참사 책임론’으로 궁지에 몰리자 국면 전환용으로 검찰 수사 카드를 꺼내 들었다고 본...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도발로 인해 대피 명령과 공습경보 속에서 두려움에 떨어야 했던 울릉도 주민들을 생각하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공격 의도가 없는 연례적인 방어 훈련을 핑계로 한 했다는 점에서도 명분 없는 도발”이라고 규탄했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페이스북에 “북한의 도발 만행을 강력히 규탄하며 북한은...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달 국정감사에서 “국산 쌀 소비를 확대하고, 국산 쌀을 사용해 전통주를 개발해온 영세업체들도 보호해야 하는데, 외국산 쌀을 쓰는 업체에 혜택을 배제한다고 해도 (전통주로 인정하는 것은) 결국 (국산 쌀 소비 촉진) 정부 정책 방향과는 맞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막걸리를 전통주로 편입하되 혜택은 제외하겠다는 정부의...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정부 들어 부·울·경 메가시티 탈퇴 선언을 지방정부에서 했고 자치분권을 위해 5극 3특 체제 등 국가균형발전 전략이 필요한데 특위에서 이런 정책들을 검토, 수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위원장은 초선의 송재호 의원이 맡았다. 안 수석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수석대변인도 서면 브리핑에서 "북한의 계속되는 무력도발과 9·19 군사합의 위반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은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 남북 간 신뢰를 저해하는 무력 시위를 멈추라"고 촉구했다.
다만, 여야는 한목소리로 북한을 비난하면서도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된 원인을 두고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실에 따르면 이달 1~5일 한국 해역에서 러시아인들이 탑승한 요트 5척이 발견됐고, 이 중 4척이 입항을 시도했다.
요트 4척에 탄 러시아인 23명은 모두 한국 출입국 당국에 입국 허가를 신청했으나 법무부는 한국 입국 기록이 있는 2명을 뺀 21명은 “입국 목적이 불분명하고 관련 서류가 미비하다”며...
이에 전국쌀생산자협회 등이 외국산 쌀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비판한 바 있다.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국내 식품업계 1위 업체로, 국민즉석밥이라고 불리는 햇반시장 67%를 점유하는 가운데 냉동밥류(볶음밥, 주먹밥)에만 사용하던 미국산 칼로스 쌀을 지난해 97톤, 올해는 469톤을 햇반 컵반에 사용했다.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CJ제일제당에 미국산 칼로스 쌀을 올해 3월부터 햇반 컵밥에 사용하기 시작한 이유를 물을 예정이다. 또한 오리온과 오뚜기, 농심 등은 최근 제품 가격 인상에 대해 질의를 받을 전망이다.
이어 5일 열리는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감에는 서머캐리백 포름알데히드 검출과 관련해 송호섭 스타벅스코리아 대표가 출석 대상에 올랐다....
1일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평화의 근원이 강력한 국방력임을 결코 잊지 않고, 자주국방 실현과 국방력 강화를 위해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아낌없이 뒷받침할 것”이라며 “북한의 군사적 도발과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우려가 거세지는 등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이 커지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안 대변인은 “우리 군은 한반도 평화를...
안호영 수석대변인도 회의 후 기자들에게 "외교를 책임진 박진 외교부 장관에 대한 경질 검토가 필요하다"며 "그렇지 않으면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가 검토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외교 참사'의 진상을 파헤쳐야 한다며 국회 운영위원회와 외교통일위원회의 긴급 소집도 요청했다.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앞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의 목적을 ‘조문 외교’로 강조했으면서 정작 교통 통제를 핑계로 조문을 취소했다”라면서 “영국에 도대체 왜 간 거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부부의 조문이 자진 취소인지, 아니면 사전 조율 없는 방문으로 조문이 거절된 것인지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했다.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환담 이후 기자들과 만나 "특별한 어떤 정치 현안에 관한 얘기는 없었다"며 "권 여사는 요즘 민생이 어려우니 민생을 잘 챙기고 사회적 약자를 잘 보살피는 민주당이 되면 좋겠다는 말씀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취임할 때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국빈으로 대통령을 초청했었는데 당시를 추억하며...
◇이재명, '檢불출석' 하기로...'김건희 특검법' 속도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오전 8시께 서면 브리핑을 내고 "이 대표는 검찰의 서면 조사 요구를 받아들여 서면 진술 답변을 했으므로 출석 요구 사유가 소멸돼 출석하지 않는다"고 알렸다.
안 수석대변인은 "당 안팎의 대체적 의견도 꼬투리잡기식 정치 탄압에 끌려 다니지 말아야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