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호 지경부 차관은 "플랜트산업이 기술과 지식서비스가 결합된 융합산업으로 경제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며 "한국은 뛰어난 기술력과 가격경쟁력, 그리고 프로젝트 수행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발주국의 산업구조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안현호 지경부 1차관은 "한중일 FTA시대에 대비한 역내 협력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며 "소재(일본)-부품(한국)-완제품(중국)으로 이어지던 생산자 중심의 동북아 분업 협력관계에서 역내교류확대로 옮겨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후변화 등 전 지구적으로 당면한 과제에 대해서도 한중일 간 공동 협력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포럼은 오해석 청와대 IT특별보좌관, 지식경제부 안현호 차관, 정경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등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임원과 유관 연구기관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문가 토론에서는 '글로벌 SW 선도기업 육성전략'에 대해 SW 수출기업 대표, IT서비스 업계 임원, 교수, 해외시장 전문가, 언론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패널들이 참여해...
이 행사엔 안현호 지경부 차관, 노희찬 섬유산업연합회 회장, 쉬셔 자푸리아 인도 섬유산업협회 회장을 비롯해 섬유ㆍ패션 업계 대표 400여명이 참석했다.
안현호 차관은 "최근 섬유패션 산업의 고급 패션의류 주문이 한국으로 돌아오고 있고 해외투자 기업들도 이제는 국내로 돌아오길 희망하는 업체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정부도 의류 및...
한국철강협회가 9일 포스코센터에서 '제11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안현호 지식경제부 차관과 정준양 철강협회 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떡을 자르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손봉락 동양석판 회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안현호 차관, 정준양 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한광희 동부제철 부회장, 오일환 철강협회 부회장.
이날 기념식에는 안현호 지식경제부 제1차관, 정준양 한국철강협회 회장, 배정운 한국철강신문 사장 등 업계, 학계, 언론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우리나라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유철 현대제철 사장이 금탑 산업훈장을, 오창관 포스코 부사장이 은탑 산업훈장, 이기원 제스코 회장이 동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또 조길상...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6월 9일 오후 5시 30분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안현호 지식경제부 차관, 정준양 철강협회 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한광희 동부제철 부회장,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등 철강업계 및 수요업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안현호 지식경제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가격이 높은 원자재를 전량 수입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비철금속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첨단기술 소재분야에서도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업계가 과감한 투자확대와 연구개발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통해 사업화를 위한 기술개발자금 융자 자원 규모 확대를 검토하는 등 IT벤처의 성장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안현호 지경부 차관은 "애플이나 구글의 성공도 아이디어와 가능성만을 보고 선뜻 투자한 벤처캐피탈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우리도 세계적인 IT기업을 만들어 내기 위해 적극적인 벤처투자 분위기가 조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안현호 지경부 차관은 "국내 자동차업계가 '그린카 4대 강국' 실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한다"면서 "특히 IT와 자동차 간의 융합을 강조해 지능형 자동차 개발과 같은 당면 과제에 있어 자동차와 IT업계가 지속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안현호 차관은 "정부도 자동차업계에 필요한 모든 정책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지식경제부는 안현호 제1차관 주재로 '유럽재정위기 실물점검반'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남유럽발 금융불안 재연에 따른 수출, 주요 업종에 대한 영향을 평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지경부는 남유럽 국가들이 전체 수출.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아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현재로서는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안현호 제1차관 승진과 윤상직 기조실장의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 이동에 따라 지경부는 산업경제실장과 기획조정실장 1급 두자리가 공석인 상태이다.
26일 지경부에 따르면 안현호 차관 승진과 윤상직 기획조정실장의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 이동에 따른 후속인사를 이번주중 단행한다.
안현호 차관이 맡던 산업경제실장 후임에는 김경원 한나라당 전문위원...
이날 세미나에서는 안현호 지식경제부 제 1차관을 비롯해 김준동 지경부 신산업정책관, 송병준 산업연구원 원장, 고한승 삼성전자 전무, 김억 딜로이트 이사, 장준근 나노엔텍 사장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정책패널로 참여해 국내 산업융합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향후 정책과제 및 전략 방향 등 산업융합정책 전반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안현호...
이 날 행사에는 안현호 지경부 제1차관과 이세케세프 카자흐스탄 부총리 겸 산업기술부 장관,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등이 배석했다.
현대차는 이번 MOU 체결과 함께 향후 5년간 5000대의 상용차를 카자흐스탄에서 조립 생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관세 인상으로 인한 카자흐스탄 현지 가격경쟁력 약화에 대응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카자흐스탄...
이날 기념식에는 정운찬 국무총리와 오해석 IT특별보좌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안현호 지식경제부 차관을 비롯해 역대 정보통신부 장관 및 정보통신인 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해까지 지경부와 방통위가 별도로 가졌던 '정보통신의 날'행사를 올해부터 공동 개최함으로써, IT 관련 정부부처간 협력을 다지고 우리나라 IT 산업의 더 큰 발전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