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택수 신보 이사장은 "경제위기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중소기업을 위하여 출연을 결단한 호남석유화학에 감사드린다"며 "신보는 이번 상생 협약이 중소기업 살리기의 훌륭한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보증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이사장은 이어 "또한 이번 협약보증과 같이 대기업과 중소기업 그리고 보증기관 등이...
협약식을 마친 후 안택수 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보증 도입은 보증기관과 은행, 중소기업 모두가 윈윈(Win-Win)하는 새로운 상생협력의 모델을 제시한 데 큰 의의가 있다"고 의미부여했다.
신상훈 신한은행장도 "중소기업이 어려울 때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다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 은행 이미지 및 대내외 신인도 제고 등 긍정적 요인이 클 것...
반면 안택수 신보 이사장은 “논의 자체가 금융위기 등 현 상황이 어느정도 잦아든 다음에 이뤄지는 것이 좋겠다”며 “만약 당국이 통합을 진행한다면 양 기금의 조직과 기금을 완전히 통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통합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이성남 의원은 “원론적으로 정책금융은 시장에서...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국정감사에서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 3대 시중은행이 신보의 보증서가 있어도 중소기업에 대출을 해주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안 이사장은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홍재형 의원의 “신용보증시 리스크관리에 너무 몰두하는 것은 정책금융의 자세로 부적절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현 상황은...
정부의 낙하산 인사를 규탄하고 반대의사를 외치던 신보의 노조가 이례적으로 안택수이사장 취임식에 축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보는 17대 이사장인 안택수 전의원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21일 안택수 코딧 신용보증기금 신임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신보가 명실상부한 세계최고의 중소기업 전문 금융기관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정부는 18일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에 안택수 전 국회 재정경제위원장을 임명했다.
신임 안 이사장은 이날 오후 전광우 금융위원장으로부터 대통령 임명장을 전해 받았다.
안 이사장은 경북 예천 출신(64세)으로 한국일보 기자, 한국기자협회 회장, 보건사회부 대변인, 국민연금관리공단 재정이사, 한나라당 대변인, 국회 재정경제위원장, 제15, 16, 17대 3선 의원...
주택금융공사 사장 후보로 임주재 전 금감원 부원장보, 신보 이사장 후보로 안택수 전 국회의원이 내정됐다.
11일 금융위원회 전광우 위원장은 17일 현재 공석중인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후보로 임주재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임기가 만료되는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후보로 안택수 전 국회의원을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주택금융공사 사장으로 내정된 임주재...
17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마감한 코딧 신임 이사장 후보 공모에 총 11명의 지원자가 접수했으며, 지원자에는 안택수 전 한나라당 의원을 비롯해 전직 신보 이사와 고위급 관료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딧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들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3~5배수의 이사장 후보를 선정, 금융위원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코딧...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소속 안택수 의원(한나라당)은 1일 재정경제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참여정부 들어 휘발유에 대한 세금은 감소했지만 경유에 대한 세금이 폭등했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실에 따르면 휘발유의 세금은(교통세, 교육세, 주행세, 부가세 포함) 지난 2001년 리터당 818원에서 2007년 7월 23일(세제 개편일 기준) 현재 819.4원으로...
국세청이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안택수(한나라당, 대구 북구 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4년 1050억원 규모였던 조세불복액이 2005년 8531억원으로 무려 8배나 증가했다.
이어 2006년에도 5083억원으로 2004년 대비 4.8배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조세불복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참여정부 들어 기업 및 개인사업자 등에 대한...
국회 정무위 소속 한나라당 안택수(安澤秀) 의원은 25일 금융감독원의 '금융권별 주택담보대출 현황 자료'를 인용, 지난달말 현재 금융권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총 274조4천억원으로 지난해말(190조3천억원)에 비해 44%나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0년말(54조8천억원)의 5배 수준이며, 참여정부 출범 직전인 2002년말(131조3천억원)에 비해서도 2배 이상에...
20일 한나라당 안택수 의원은 국고가 투입돼 자산관리공사측에 의해 매입돼 운영돼 온 금융권 부실채권 39조7249억원 중 회수금은 46조3249억원으로 차액금이 6조6000억원에 달하며 이 차익금 중 금융권 출연금 6000억원과 추가상환금 2조500억원을 제외한 수익금이 2조5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수익금은 부도기업의 채권을 금융권으로 부터 헐값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