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동반진출을 통한 중소기업 해외진출 활성화와 국내 동반성장 정책의 외연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안충영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과 코트라는 협력 파트너로서 더욱 견고해 질 것"이라며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수출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안충영 동반위원장도 “내수경기의 어려움 속에서 경제양극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산업계에 동반성장의 정신이 필요하며, 중기중앙회와 함께 상생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박 회장과 안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식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곽수근 서울대 교수 등 지난 4월 구성된 제3기 동반성장위원회 위원 등 20여명이 함께...
안충영 위원장은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해 생계형 품목은 적합업종을 통해 사업영역 보호에 적극 나서겠다“며 ”새로 선임된 제3기 위원들과 함께 자율적 상생협약 확산, 2·3차 결제조건 개선, 해외동반진출 확대 등 대·중소기업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반위는 각계 전문가 20명 내외를 동반성장자문위원으로...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이 인천 소재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를 찾아 중소기업과의 기술협력 현장을 둘러봤다.
6일 동반위에 따르면 안 위원장은 이날 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를 방문해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을 통한 기술협력 관련 현안을 청취했다.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은 정부와 투자기업이 협력펀드를 약정해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안충영 동반위원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외투기업이 국내 중소기업과의 자율적인 동반성장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정책수단을 융합하고 관계부처와도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투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외투기업과 국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이관섭 산업부 1차관은 이날 축사에서 “상생결제시스템이 더 많은 기업으로 확산돼 우리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7일 열린 대회 개회식에는 이관섭 산업부 1차관,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삼성·LG전자·KT 등 151개 대기업과 1∼4차 협력사, 국민·신한은행 등 7대 은행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청원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과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등 외에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 LG전자, 포스코 등 대기업 10개사와 한전, 한수원, 한국철도공사 등 9개 공공기관이 참석했다.
다자간 성과공유제는 그동안 성과공유제의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2·3차 협력 중소기업이 1차 협력사 및 대기업과 일괄적으로 통합 계약을 체결해...
동반성장위원회는 안충영 위원장이 16일 망우동 봉제공장과 성수동 구두공장을 방문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안 위원장은 최근 봉제ㆍ패션업계의 갑질 논란, 패션제조업의 낙후된 작업환경, 판로개척의 어려움 등 소상공인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안 위원장은 “봉제업, 수제화업 등은 산업화 초기부터 한국경제를 지탱해온...
외국인투자옴부즈만은 전임 옴부즈만이었던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이 퇴임한 후 지난해 8월부터 공석이었다. 신임 옴부즈만 위촉 소식을 접한 국내 외투기업과 주한 외국상공회의소의 관계자들은 신임 옴부즈만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그는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국제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이날 출범식에는 공동 추진단장 외에 김창근 SK수펙스협의회 의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김재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김정열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대표와 프로젝트에 참여한 35개 사회적 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종수 추진단장은 출범식에 앞서 “사회적 기업은 사회문제 해결과 재무적 안정성을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부터), 임종룡 금융위원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26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상생결제시스템 출범식’에 참석해 손을 맞잡고 있다. 상생결제시스템은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게 지급한 외상매출채권을 2·3차 이하 중소기업까지 최소의 금융비용과 위험 없이 신속히 현금화하는...
임종룡 금융위원장(오른쪽부터)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등이 26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상생결제시스템 출범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상생결제시스템은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게 지급한 외상매출채권을 2·3차 이하 중소기업까지 최소의 금융비용과 위험 없이 신속히 현금화하는 결제시스템이다. 10대 대기업...
상생결제시스템은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게 지급한 외상매출채권을 2·3차 이하 중소기업까지 최소의 금융비용과 위험 없이 신속히 현금화하는 결제시스템이다. 26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상생결제시스템 출범식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동반위 안충영 위원장은 “기업생태계의 변화에도 국내에서 가장 먼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협약을 실천해 시대를 선도한 모범사례”라며 “평소 행복추구를 그룹의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SK텔레콤은 단순한 사람의 연결이 아닌 국민의 행복을 연결하여 더욱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김학현 공정위 부위원장, 안충영 동반위원장을 비롯해 삼성전자․현대차․LG화학․포스코 등 10대 기업 사장과 우리․신한은행 등 8개 시중은행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상생결제시스템은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게 지급한 외상매출채권을 2·3차 이하 중소기업까지 현금처럼 융통하는 결제시스템이다. 기존에...
참가를 지원하고, 협력사의 실질적 지원성과 제고를 위해 동반위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동반위 안충영 위원장은 “글로벌 경제환경은 시장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두산중공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협력사와 함께 동반성장하는 모범 사례로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앞장서서 더욱 사랑받는 기업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동반위 안충영 위원장은 “남은 신규 적합업종 품목들 역시 이해당사자 간 원만히 합의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대에 맞는 해외동반 진출을 위해 글로벌 대기업, 공기업과 협력해 해외 판매망에 국내 중소기업 제품입점을 확대하고, 외국계 투자기업과도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