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은 “동반위는 내수경기의 침체, 수출위축, 선진국의 보호무역주의 등장 등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도 우리나라 기업생태계의 선순환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내년에도 대‧중소기업 간의 상생과 공생의 생태계를 만들어 한국경제의 선진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충영 위원장은 “그동안 방송광고를 하고 싶지만 방송광고비 부담으로 진행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의 마케팅 역량 향상과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해왔다”며 “이번 협약이 방송광고시장과 중소기업 간에 성장의 선순환구조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수규 중소기업청 차장을 비롯해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김형호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조성된 협력펀드는 2013년 1차 조성(52억 원 규노) 이후 두 번째로 결성됐다. 양 기관은 1차 펀드조성으로 18개 과제(총 44억 원 규모)를 통해 중소기업과의 기술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중소기업계 한 관계자는 "안충영 동반위원장이 중소기업 위원들과 스킨십을 갖지 않는 것도 소통 부재의 한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중소기업계 의견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부분이 있다면 동반성장지수 평가 과정에서 소상송인들과 갈등을 빚었던 롯데 등의 대기업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고, 동반성장주간 훈ㆍ포장 시에도 문제를 일으킨 대기업들이...
상생결제시스템 확산을 포함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상생협력기금 등 다양한 정부지원제도를 추진해 노동시장 격차 해소 및 원·하청 상생협력 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충영 동반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그간 민간부문 위주로 운영돼 온 상생결제시스템이 고용부 산하 공공부문 으로 널리 확장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언급했다.
최 회장은 회의가 끝난 뒤에도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앞에서 평가 결과에 대한 문제제기를 한동안 이어나갔다. 최 회장은 “롯데처럼 사회적 문제가 있는 일부 기업들이 동반성장을 잘한 것으로 버젓이 올라와 항의했지만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간 회의에서도 줄곧 문제를 제기했는데 바뀌는 건 하나도 없지 않냐”고 말했다. 그러자 안 위원장은 “이번에...
가점 부여 △조달청 공공입찰 사전심사 가점 부여 △법무부 출입국우대카드 발급 △국세청 모범납세자 선정시 우대 등의 혜택이다.
안충영 동반위원장은 "이번 평가 기업들은 명실상부 우리 경제를 이끌어 가는 업종별 대표기업"이라며 "평가대상 기업은 자발적 참여라는 자체만으로도 동반성장 노력을 활발히 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평가 대상이 확대된 중견기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안충영 동반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보통등급 받은 기업들도 실제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걸 감안해달라”며 “이 같은 동반성장 문화 확산이 중소기업 수출 확대와 내수 진작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특히 한국형 신도시 수출 등 해외 개발사업에 국내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은 “동반성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포용적 성장의 모델”이라며 “LH와 맺은 오늘 협약이 건설분야에서 포용적 성장의 새로운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지난 3월에도 현대·기아자동차은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울산, 창원 등 5개 지역에서 차례로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열었다.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채용박람회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강석훈 새누리당 국회의원,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등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반위 안충영 위원장은 “양극화의 불균형을 극복하기 위해 경제 발전의 선순환이 가능한 포용적 성장이 절실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동반성장의 큰 가치와 지역 현실에 적합한 정책발굴을 접목해 기업활동 지원 및 지역이슈 해소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미래 신성장 산업을 제대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기술과...
안충영 동반위원장은 “일부 품목은 기업입장에 따라 약간의 갈등도 없지 않았으나, 대승적 차원에서 상대를 배려하고 함께 양보하는 상생협력의 자세를 보여 준 것에 대해 동반위를 대표해 감사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긴 시간을 끌어왔던 MRO 상생협약은 또 다시 결렬됐다. 지난 39차 회의 이후 3개월간 총 10여차례에 걸쳐 논의를 진행했지만 대ㆍ중견ㆍ중소기업간...
이날 행사에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KB굿잡취업박람회는 구직자와 구인 기업 간 ‘소통의 場’을 마련하는 단일 규모 국내 최대 행사다. 취업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구직자들의 취업을 연결하는 국내 대표 취업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충영 동반위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양극화 추세에 따라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시중은행이 선도적으로 자금지원과 일자리 창출에 나선 것은 큰 의의가 있다"며 "동반위에서는 동반성장형 지원사업을 확대해 중소기업 성장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