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과학계 연구개발(R&D) 카르텔을 타파하겠다며 관련 예산을 삭감한 데 대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과학기술 예산만 줄인다면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된다”며 반대 목소리를 냈다.
안 의원과 과학기술계 인사들은 2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과학기술 연구환경 개선을 위한 제언’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정부는...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을 맡은 안철수 의원이 내달 11일 치러지는 보선에서 여당이 지더라도 혁신의 계기로 삼으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단 취지의 발언을 했다.
안 의원은 2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관련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만약 이번 보궐선거에서 여당이) 이기더라도 (그것 때문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여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을 맡는다. 충청도에 지역구를 둔 5선 중진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정진석 의원은 명예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참여한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당 지도부는 내일(25일) 김태우(전 강서구청장)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선대위 발족식 겸 첫 대책회의를 연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사법부서 살아 돌아오면, 분당갑서 붙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단식 13일차에 접어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불체포 호소 단식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이재명 대표의 범죄혐의는 전국민이 알고 있다. 제 지역구(분당갑)에서 저지른 추악한 범죄”라며 “단군 이래 최대비리인 대장동, 백현동 게이트와 대북...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김동연 경기지사·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2%, 유승민 전 의원·이탄희 민주당 의원·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각각 1%로 나타났다.
이 대표는 6월 첫째 주 조사(22%)와 비교해 3%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6월 둘째 주(15%) 이후 처음으로 10%대로 내려갔다. 이 대표는 지난해 9월 첫째 주에 27%로 선호도가 반등한...
21대 총선과 20대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당과 새로운물결을 각각 창당했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김동연 경기지사 사례가 대표적이다.
지난 대선에서 안 의원은 국민의힘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과, 김 지사는 민주당 후보였던 이재명 대표와 단일화했다. 마찬가지로 국민의당은 국민의힘에, 새로운물결은 민주당에 각각 흡수 통합됐다.
이제 막 깃발을 들어올린...
수도권에 지역구를 둔 윤상현, 안철수 의원 등은 ‘수도권 위기론’을 주장하며 외연 확장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3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늦깎이 뉴라이트 의식화가 된 게 아니냐”고 비판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지난달 27일 “윤석열 정권의 이념 과잉이 도를 넘고 있다”며 “친일매국에 대해서는 눈감고 종북...
정부가 ‘연구개발(R&D) 비용 나눠먹기’ 근절을 위해 관련 예산을 대규모 삭감한 상황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과학계 혁신을 위해선 연구과제중심제도(PBS, Project based system)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연구비 나눠먹기, 갈라먹기는 20년간 정부가 키운 공룡이다. 연구자가 연구비 수주 영업을...
이와 관련해 안철수·윤상현 등 수도권 중진 의원들이 여당의 인재 부족을 꼬집었다. 안 의원은 기자들을 만나 “작년 지방선거 때 사실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분들이 대거 자치단체장으로 당선됐다. 이후 공공기관장으로 가신 분들이 많이 계셨다”며 “그러다 보니 지역마다 알려진 분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원래 수도권이 여당이건 야당이건 다 힘든 지역이지만...
김기현 대표를 비롯해 윤재옥 원내대표, 이철규 사무총장, 박대출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외에 구자근·권영세·김병욱·김성원·박덕흠·박성민·박성중·배준영·송언석·안철수·윤두현윤창현·엄태영·이만희·이명수·장동혁·정경희·정희용·조은희·조해진·전주혜·최승재·최영희·최춘식·허은아 등 20여 명의 현직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안철수 의원은 9일 KBS라디오 인터뷰에서 “심각한 위기”라면서 “갤럽을 포함해서 여러 여론조사를 보면 내년에 야당을 뽑겠다는 의견이 여당을 뽑겠다는 의견보다 작게는 10%(포인트)에서 많게는 20%(포인트)까지 더 많다”고 지적했다.
총선 위기감이 엄습하면서 ‘유승민·이준석 포용론’까지 불거졌다. 당내에서는 이용호·조경태·하태경 의원 등이, 장외에서는...
분당이 지역구인 안철수 의원은 9일 KBS 라디오에서 총선 수도권 전망에 대해 "심각한 위기라고 생각한다"며 "일단은 인물난이 생각보다 심각하다. 그래서 당선될 만한 사람들이 없는 데다가 대부분의 현재 국회의원들이 민주당이다 보니까 그분들과 대항해서 싸우기가 대단히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안 의원은 "갤럽을 포함해서 여러...
흉기 난동·잼버리에 큰 목소리김현숙 여가부 장관 책임론까지원팀 강조...이면에 ‘선택적 포용론’
흉기 난동·잼버리에 내년 총선 위기설까지 당 안팎이 어수선한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연일 튀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발언의 이면에는 ‘용산에 가까이, 비윤(비윤석열)엔 멀리’ 전략이 숨어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3일 서현역에서 묻지마 칼부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경기 성남시 분당구갑)은 3일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이후 현장을 찾아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신속한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현장을 목격한 시민 중 PTSD 우려가 있는 사람들이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분당보건소에 조치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흉기 난동 이후 온갖 해프닝…시민...
안철수 의원은 총선 관련 발언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는 이준석 전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한 포용론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1일 YTN ‘뉴스 라이브’ 인터뷰에서 “원팀이 되는 쪽이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고 밝혔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출마설에는 “(한 장관이) ‘총선에서 역할을 해야 되겠다’, ‘절박하다’ 싶으면 아마 나오게 될 것”이라고...
안철수 의원은 1일 YTN 뉴스라이브에 출연해 “많은 사람들을 포용하는 쪽이 (선거에서) 이기는 게 맞는데, 정도의 문제가 있다”며 “어느 정도 원팀으로 (선거를)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양금희 의원은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그때의 어떤 여론의 추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당의 공천이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한다”며 “지금부터...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 대표 발의“핵심기술 유출 시 국가 존립 위협”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27일 산업기술 보호 조치를 강화하는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기술패권 시대에 국내 산업기술 유출 범죄가 큰 문제로 부상하면서 산업기술을...
안철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의 핵무기-미사일 고도화와 지속적인 도발과 위협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한미동맹을 보다 굳건하게 강화하는 것"이라며 "그렇기에 이번 방미에서 미 국가안보 보좌관, 국무장관을 역임한 라이스 교수를 만나 북핵 문제와 한미 동맹에 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9일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을 받는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관련 여야 공방에 대해 "양평고속도로는 정치고속도로가 돼선 안 된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싸잡아 비판했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기승전 김건희' 프레임으로 정치적 재미를 보려는...
5일부터 訪美…퀀텀 스타트업 창업자 등 면담尹도 韓 퀀텀기술 강조…"무궁무진한 잠재력"김기현도 10일부터 미국행…美정계·동포 면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5일부터 미국에 방문 중인 것으로 7일 확인됐다. 미국 내 퀀텀(양자) 분야 석학 등 전문가를 만나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강국 도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이투데이 취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