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계단 측면의 안전난간 미설치를 지적받은 건설현장이 1665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근로자 안전모 미착용 등 개인보호구 관련 지적 현장이 1156개, 추락위험 장소임에도 작업발판 미설치 등 지적을 받은 현장이 834개로 뒤를 이었다.
고용부는 2448개 중 1071개 현장에 대해서는 추후 지적조치에 대한 사업주의 개선사항을 사진, 영상 등의 비대면 방식으로...
또 각 항만에 항만안전점검관을 배치하고 모든 항만 출입자는 안전모, 안전조끼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토록 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와 고용노동부는 5일 이 같은 내용의 항만근로자 재해 예방을 위한 ‘항만사업장 특별 안전대책’을 수립·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올해 4월 22일 평택항에서 사고로 숨진 고 이선호 씨를 비롯해 최근 항만근로자 안전사고 발생이...
그러나 안전모 미착용을 지적하는 네티즌들은 “안전을 위해 안전모 착용은 필수”라며 “당 대표부터 법을 지켜달라”고 말하고 있다. 정치권에 새 바람을 기대하는 만큼 타의 모범이 돼야 한다는 의미다.
일각에서는 “안전상 문제가 없다면 처벌까지는 과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짧은 거리를 이용하는 공공자전거에 지나친 규제는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이다....
법 개정 이후에도 공유형 전동킥보드 이용자 대다수는 여전히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달 13일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개정법 시행 전‧후 전동킥보드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시행 전 4.9%에 불과했던 전동킥보드 안전모 착용률이 시행 후 16.1%로 11.2%포인트(P)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러나 공유형...
LG유플러스는 이 밖에도 △5G 스마트시티(스마트폴, 자율주행로봇 등으로 주거지역 환경 관리) △5G 스마트산단(위험 모니터링 생체신호 분석 안전모, 대기관리모니터링 등 안전·환경 관리) △5G 항만(크레인 원격제어 및 물류창고 자동화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정부 과제로 5G MEC 적용 사례를 늘릴 계획이다.
강종오 LG유플러스 스마트시티사업담당은...
대부분 이용자는 안전 규칙을 강화한 개정법의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현실적으로는 불편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안전모가 필수지만 안전모가 갖춰진 전동킥보드는 아직 없어서, 사실상 시민들이 직접 들고 다니지 않는 이상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전동 킥보드를 자주 타는 한 직장인은 "평소에도 위험하다고 느꼈던 터라 헬멧을 써야 한다는 법의 취지는...
당시 이 씨는 안전모 등 기본적인 보호 장구조차 받지 못했다.
이 씨의 유족은 이번 사고의 본질에 "인건비를 줄이고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한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이 씨 아버지는 1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사건의 본질은 회사에서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 안전 요원을 투입하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아들의...
故 손정민 씨 아버지 “의혹 산더미인데 친구 A 씨 변호사 대동…의문”故 이선호 씨 아버지 “안전모 못 받고, 안전관리자 없이 일하다 참변”“아들의 죽음 둘러싼 진실 드러날 때까지 사건 현장 계속 찾겠다”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 뒤 닷새 만에 주검으로 돌아온 22살 대학생 손정민 씨, 평택항에서 작업을 하다 300㎏에 달하는 컨테이너 날개가 덮쳐 목숨을...
당일 이 씨가 하던 컨테이너 작업은 평소 이 씨의 업무도 아니었고 사측의 사전 안전교육도 전무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씨는 안전모 하나 없이 작업에 투입됐다. 현장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규정된 안전관리자 등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노총 평택안성지부, 경기공동행동 등으로 구성된 '故 이선호군 산재사망사고 대책위원회' 등은 이씨의 사고...
심지어 사고 당시 이 군은 안전 장비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어.
하지만 부두 운영사는 책임 회피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에 이 군의 누나는 “그 회사에선 책임자가 계속 지시한 적 없다고 발뺌하고 있다. 안전모를 안 쓴 우리 동생을 탓하고 있는데 안전모를 썼어도 300㎏가 넘는 무게가 넘어졌으면 (방법이 없는 거 아닌가"라고...
사고 당시 A씨는 안전모와 형광색 조끼, 각반, 안전화 등을 착용한 상태였다.
사고가 난 건물은 지상 9층ㆍ지하 3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로 알려졌다. 철거가 진행돼 지상 4층까지 남아 있었다.
구조작업과 관련해 소방당국 관계자는 “매몰된 A씨의 위치가 확정되지 않아 작업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사고 현장에는 소방당국·경찰·성북구청...
안전모와 방역복을 착용한 오 후보는 마지막 운행을 마치고 돌아온 지하철 객차 안에서 소독용 수건을 들고 좌석과 손잡이 등을 닦았다.
오 후보는 작업 후 기자들과 만나 “코로나19로 무엇보다 지하철 이용하시는 시민 분들의 안전, 건강이 염려되는 시기”라며 “하루종일 운행한 우리 시민들의 발 지하철이 잠시 머물렀다가 고단함을 이겨내고 다시 이른...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으면 범칙금을 부과하는 안전규정이 복원됐고, 2인 이상 전동킥보드 탑승 시 범칙금이 부과된다. 원동기 면허 이상 보유자만 전동킥보드에 탑승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한 대비가 전혀 돼 있지 않은 셈이다.
전동킥보드 시장은 급성장 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자는 115만명에 달한다....
무역협회는 이날 희망콘서트에 앞서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CES 2021 혁신상 수상 제품전’도 진행했다. 1월 온라인으로 개최된 세계 최대 IT 가전전시회 CES 2021에서 돋보였던 버추얼 터치패널, 피부측정 디바이스, 스마트 안전모 등 국내 스타트업 9개사의 제품이 12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하지만 현장 공사 인부들이 쓴 안전모에 테슬라 로고가 있었고, 부동산 기록에서는 갬빗이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에 있는 테슬라의 공장과 같은 주소를 공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와 관련해 테슬라 측은 논평을 하지 않았다.
갬빗이 구축 중인 ESS는 텍사스 전력 공급망을 관리하는 전력신뢰도위원회(ERCOT)에 등록된 상태다. 전력신뢰도위원회...
3대 핵심 안전조치는 안전난간 및 추락방지망 설치, 수리‧점검시 운전정지, 안전모·안전대·안전화 착용 등이다.
추락 등 사고 위험도가 높은 50억 미만 등 소규모 건설현장 및 사업장에 대해선 불시점검(패트롤) 등 3중 점검·감독체계를 구축해 관리한다.
본사 및 원청의 위험 외주화 원천 차단에도 집중한다. 이를 위해 건설현장에서 중대재해 발생 시 중대재해...
이들 10명 중 1명은 교통사고를 경험한 적이 있었고, 운행 시 안전모를 항상 착용한다는 응답자는 58.2%에 불과했다.
4대 보험과 관련해서는 응답자 전원이 건강보험은 가입했으나, 고용보험에는 모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과 산재보험 가입률은 각각 18.6%, 5.2%였다.
특히 퀵서비스 운전자 중 40.0%는 산재보험 적용 제외 신청서를 작성한...
다만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은 90.65%로 크게 개선됐다.
2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총점이 78.94점으로 전년(76.64점) 대비 2.3점 상승해 교통문화 수준은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항목별로는 배달 이륜차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2020년에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계도·단속 및 홍보가 강화되면서...
아울러 음주운전, 신호위반 등 사고유발 행위와 안전모 미착용, 2명 이상 탑승하는 행위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보도 중앙, 산책로, 도로 진·출입로, 소방시설 5m 이내, 공사장 주변 등 13개 구역에 대해 주차를 금지한 주·정차 가이드라인도 보급한다.
공유 업체들은 공유PM의 중·장기적 관리체계 구축에 나선다. PM을 불법 개조하거나 개조 PM 운행 시...
현장 근로자들에게는 안전모와 안전대 등 보호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작업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세종시 소재 중학교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외부마감 작업 등을 위해 설치하는 비계에 작업발판 등이 견고하게 설치돼 있는지 살펴보고, 비계 시 해체 발생할 수 있는 사고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이 장관은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추락사고는...